00:00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 불화설이 국정감사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00:06일부 선수가 이렇게 주장 손흥민을 7번 또는 그분으로 부른다는 주장이 제기된 겁니다.
00:13함께 보겠습니다.
00:18최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7번이라고 부른다는 이게 누군지 아십니까?
00:277번이라고 사람 이름을 선수 이름을 부르지 않고
00:30손흥민 선수요?
00:31손흥민 선수가 7번입니까?
00:34선수팀 내부에서는 이름 자체가 없고 그냥 7번 그분 이렇게 부른다는 얘기가 사실인 모양이네요.
00:43최근 베네수엘라전 이후 진행됐던 김민재, 황인범의 인터뷰 영상도 국감장에 등장했습니다.
00:51축구 대표팀 96년생들의 불만이 본격적으로 표출된 시점으로
00:54이들이 대표팀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00:58내부 갈등설이 커졌습니다.
01:04수비수들만 불쌍하다 이렇게 말을 했었는데
01:07사실 전체적으로 많이 뛰어줘야 된다 하는 게
01:11그냥 단순한 킬로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01:13경합을 같이 해야 되고 90분 내내 싸워야 되고
01:18그리고 경합해서 이겨야 되고
01:20회장님이 지금 안 계신 상황이고
01:24감독님도 임시감독님으로 오셨다 보니까
01:28어떻게 될지 미래를 모르는 상황이고
01:30선수들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01:35이에 대해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장 직무대행은
01:39선수들이 실제 어려움을 호소한 건 맞다면서도
01:42대표팀 내부 문제이기 때문에
01:44락코룸 안에서 해결할 일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01:50선수들이 여러 가지에 대한 축구대표팀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01:54문제점, 어려운 점, 많은 부분을 호소했다는 건 사실인 거죠?
01:58네, 그렇습니다.
01:59국가대표팀 내부에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02:02간략하게 보고만 받았고
02:05락코룸 내에서 일어난 일들은 락코룸 내에서 해결한다는 원칙으로
02:09대표팀 내부 안에서 계속 논의하는 것으로
02:13저희들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02:18협회가 선수들 간 불화에 대해서 간섭하기는
02:21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건데요.
02:23축구협회가 미온적인 태도로 방관하고 있다는 질타가 이어진 가운데
02:27이 대행은 대표팀이 좀 더 하나로 뭉치면서
02:30문제가 조금씩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