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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분 전


도파민 부족 시 발생하는 질환
파킨슨병: 흑질선조체 경로에서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가 소실되어
몸 떨림 및 경직 발생
우울증 및 무쾌감증: 의욕·보상 기능 저하로 평소 즐겁던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함
ADHD: 도파민 신호 전달·조절 기능 이상으로 전전두엽의 행동 통제력이 떨어져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에 집중하기 어렵고,
숏폼·게임 등 자극적인 활동에 과도하게 몰입함

도파민 과잉 시 발생하는 질환
조현병: 특정 뇌 신경회로에서 도파민이 과활성화되어
환청, 망상, 비체계적인 언행 등 정신질환 증상 유발

도파민 디톡스 실천 팁
기상 직후 스마트폰 확인하지 않기
SNS 알림 꺼두기
화장실 갈 때 스마트폰 가져가지 않기 식
사할 때는 영상 보지 않기
독서, 산책, 운동, 대화 등 천천히 보상이 오는 활동 늘리기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강제적 제한보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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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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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래도 제가 약간 위안을 얻는 건 앞서 이제 선생님께서 이게 도파민 자극에 너무 빠져도 문제지만 도파민은 우리 몸에 굉장히 다양한
00:09역할을 해준다. 이렇게 좀 긍정적으로 말한 부분도 있단 말이죠. 꼭 필요한 부분들이 있죠. 예를 들어 흙질 선조체 부분에서는 우리 몸의
00:16운동과 관련됐잖아요. 즉 파킨슨병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데 만약에 도파민이 흙질 선조체 경로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면 몸이 떨리거나 경직되거나 할 수가
00:26있겠죠. 그러니까 도파민이 우리 몸에 필요하기도 한 거죠.
00:29근데 도파민이 부족하면 이런 시체적인 문제뿐이 아니고 좀 이렇게 아 이런 게 없으니까 우울할 것 같아요. 맞아요.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도파민은
00:39의욕이나 보상을 느끼는 기능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우울증과도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거든요. 일부 우울증 환자들은요. 뇌의 도파민 시스템과 보상
00:48회로가 저하가 되어 있어요. 그럼 어떻게 되냐면 내가 평소에 좀 즐겼던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무쾌감증이 올 수도 있는 거죠.
00:56그러면 반대로 도파민이 너무 많아요.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1:01우리 뇌신경계에서 도파민이 너무 많아졌을 때는 정신적으로 혼란이 생길 수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들이 뇌 안쪽에 중변연계 쪽에 관여하는 도파민 회로가
01:11너무 과항진되어 있을 때 그때 나타나는 병 중에 대표적인 게 조현병이에요.
01:16조현병이에요. 조현병 하면 정신적인 살이 분별이 잘 안 되기도 하지만 환청이라든지 환각 같은 게 들린다고도 하죠.
01:23또 망상 같은 게 생기고 좀 비체계적인 언행 같은 것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01:29도파민이 너무 과잉됐을 때에도 문제인데 이건 이제 좀 타고난 신경 회로가 그쪽으로 좀 더 안 좋은 경향성을 갖고 있을 때
01:36잘 생깁니다.
01:37저는 집에서 요리를 막 하다가 유튜브에 레시피를 보려다가 갑자기 쇼츠를 막 봐요.
01:44다시 막 TV를 봤다가 음악을 틀었다가 막 이래요.
01:48제가 남편한테 한 번은 나 성인 ADHD 아닌가? 이 얘기를 제가 한 적이 있었거든요.
01:53그런데 이게 도파민과도 연관이 좀 있을 것 같은데 어때요?
01:56네, 연관이 있습니다.
01:59피질 계통에서의 도파민 관련 반응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02:03우리의 행동을 약간 통제해주고 또 일정한 행동을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게 참는 성격을 만들어주거든요.
02:11그런데 이것이 떨어졌을 때 마치 ADHD 발병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02:15신호 전달 체계가 제대로 확립이 안 돼 있으면 전 전두엽이라고 해서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돼요.
02:23그러면 이거 했다, 저거 했다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여러 충동적인 행동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게 되거든요.
02:29제가 그래요.
02:29그리고 쇼폼이라든지 게임 같은 것도 억제가 안 되고 계속하게 되는 거죠.
02:34이게 지나치게 몰입되는 경우가 바로 도파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02:39네, 이렇게 들어보니까 도파민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요.
02:44이제 그 방법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2:46요즘 많이 들리는 얘기가 도파민 디토크예요.
02:50이거 유행처럼 그래서 SNS를 삭제한다거나 많은 분들이 시도를 하시던데 이게 정확히 어떤 건가요?
02:56내가 반복적으로 너무 짧고 강한 자극을 찾는 것들이 이제 너무 습관이 됐다라고 하면
03:02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오히려 일정 시간 동안 자극적인 활동을 줄이는 이 도파민 디톡스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03:08이게 단순히 그냥 스마트폰의 활동을 줄이는 걸 넘어서서요.
03:12일상 속에 과도한 자극을 줄이고 좀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일종의 과정이라고 보셔야 되는 거죠.
03:18선생님 그러면 디톡스, 도파민 디톡스를 하려면 하루 종일 스마트폰도 안 보고 재밌는 상상도 안 하고 무미건조하게 그냥 이렇게 있어야 되는
03:29거예요?
03:30멍하게 있어야 돼요?
03:30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03:32그러면 성공하실 수 있는 분들이 없으실 거예요.
03:34예를 들어서요.
03:35일단 내가 보통 눈 뜨자마자 스마트폰부터 보게 되거든요.
03:38이런 거 확인하는 습관 줄이시고요.
03:41SNS 자체를 탈퇴한다기보다는 알람만 꺼두셔도 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03:45또 화장실 가실 때 특히 스마트폰 많이 쓰시는데 이때 가져가지 마시고 식사하실 때도 영상 보지 마시고 음식 자체에 좀 집중을
03:52해보세요.
03:52또 스마트폰 대신에 독서나 산책, 운동이나 대화 같이 좀 더 천천히 보상이 오는 활동을 좀 즐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04:00사실 요즘 도파민 중독이 된 많은 경우들이 청소년분들이 많으시거든요.
04:04청소년의 경우는 부모님이 강제로 이 도파민의 디톡스를 시행을 하면 오히려 불안감이나 반발감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04:12이 디톡스는 꼭 스스로, 본인 스스로 의지로 인해서 사용을 조절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04:18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줄이는 것보다는 내가 서서히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좀 세워보면서 하나하나 이뤄나가시는 게 더 좋겠죠.
04:25감사합니다.
04:26감사합니다.
04:26톱톱톱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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