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온라인의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00:03미국 도서관에 야생곰 한 마리가 출몰했습니다.
00:06이른 새벽 시간에 어슬렁거리면서 나타났는데요.
00:09어떤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보시죠.
00:13현지시간 14일 캘리포니아주 한 지역 도서관 안입니다.
00:17곰 한 마리가 나타나 유유히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요.
00:21서가 쪽은 크게 관심이 없는지 쓱 지나치고요.
00:24어디로 가는 걸까요? 바로 직원용 간식 보관소였습니다.
00:28땅콩버터와 복숭아, 쿠키를 챙겨 먹은 뒤에 꿀단지 한 통까지 싹싹 비었고요.
00:35든든히 배를 채우고는 다시 도서관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얌전하게 떠났습니다.
00:40도서관 측은 책이 훼손되진 않았는데 다만 꿀단지는 반납되지 않았다.
00:45간식은 대출의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유쾌한 후기를 전했습니다.
00:49공교롭게도 동화 곰돌이프가 출간된 지 딱 100주년 되는 날에
00:54진짜 곰이 출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00:58눈사태 휩쓸려 실종됐던 반려관이 50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돼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01:04미국 알래스카의 추위와 폭설을 버텨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데요.
01:09함께 보시죠.
01:12눈으로 뒤덮인 이곳 미국 알래스카의 추가치 주립공원입니다.
01:16강추위를 버티며 우드컨이 개 한 마리가 앉아 있는데요.
01:19반려견 룰루가 실종된 지 5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입니다.
01:25룰루는 등산객 두 명과 함께 이곳 설산을 등반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산사태를 만났는데요.
01:32이들은 눈더미에 휩쓸려 150m 아래로 떨어졌고요.
01:35등산객들은 헬기로 긴급 구조됐지만 룰루는 행방불명됐습니다.
01:40사고 당시에 해외에 있던 보호자는 SNS에 룰루의 위치추적장치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움을 요청했고요.
01:47현지 구조단체와 산악 헬기팀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01:53그리고 그 간절함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01:57추락 지점으로부터 약 800m 떨어진 산골짜기에서 룰루를 찾아낸 거죠.
02:02보호자는 영하의 날씨 속 이틀 넘게 고립돼 있었지만 룰루가 금방 건강을 회복했고
02:08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구조팀에게 감사를 전했는데요.
02:12룰루의 생활 소식이 전 세계 반려인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02:18주머니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폭발한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은 아찔한 상황이죠.
02:24중국에서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는데요.
02:27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2:30후베이성의 한 체육관입니다.
02:31배드민턴을 치던 남성이 바닥에 강하게 부딪히면서 넘어지는데요.
02:36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갑자기 바지 주머니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02:41넘어지는 순간 휴대전화가 폭발한 건데요.
02:44사고를 당한 남성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02:49그런데 이 휴대전화 구매한 지 불과 두 달밖에 안 된 새 제품이었다고 하는데요.
02:54아직 제조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2:57넘어지는 과정에서 휴대전화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서 폭발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03:02리튬이온 배터리는 외부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지면 내부 합산 때문에 화재 위험이 있죠.
03:08바지 주머니에 휴대전화 넣고 운동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03:15지금까지 온라인의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