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의 선박 공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00:06중간선거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을 가하기 위해 종전협상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00:14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6홍상희 특헌, 최근 호르무즈 해업 일대에서 이란의 선박 공격이 늘고 있는데 미국 중간선거와 관계가 있는 걸로 보인다고요?
00:27이란 선박을 공격해 고유가 상황을 끌고 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0:31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20일 호르무즈 해업 남쪽에서 유조선 세척이 기례와 충돌에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00:39혁명수비대는 이 유조선들이 통과가 금지된 기례 부설 구역을 통과하다가 기례와 충돌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0:45이란 혁명수비대는 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실은 유조선도 레이더를 끄고 통과를 시도했다면서 규정을 위반할 경우 더 큰 대가를 치를 거라고
00:55경고했습니다.
00:56하루에 유조선 세척이 잇따라 이란이 부설한 기례와 충돌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호르무즈 해업 일대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01:05블룸버그는 통신은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선박의 기관실도 집중 공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11이달 들어 2주 동안 23척의 선박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고 특히 기관실을 집중 타격해서 운항이 중단되면서 선박 부족 우려까지 커지고 있는
01:22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3선박 공격과 함께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타격을 입히기 위해 종전협상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33이란 고위 당국자는 이란 지도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간선거 전에 정치적 승리를 안겨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43전문가들은 이란이 협상을 지연시키는 전략만으로 중간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01:50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이란과 관련해 최종 결정만 앞두고 있다면서 중간선거의 최대 정점으로 떠오른 휘발유값 급등은 승리를 위해 치러야 할 대가라고
02:00거듭 주장했습니다.
02:01들어보시죠.
02:25스콧 베선트미 재무장관은 대이란 경제 봉쇄로 현재 해상에 있는 이란 산소균은 전혀 없었습니다.
02:32앞으로 8주 안으로 이란 경제가 통제불능 상태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40이란은 미국이 기존 요구 조건을 받아들여야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요?
02:47그렇습니다.
02:48이란 안보소장인 모흐센 레자이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0일 중재국인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 아신문희류를 만났습니다.
02:58이 자리에서 레자이는 이란의 요구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는 미국과 대화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3:04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걸고 제시했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 또 동결 자금 반환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 해제
03:13등을 먼저 이행하라는 요구입니다.
03:16레자이 총장은 그러면서 농축 우라늄 한 줌도 내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3:20어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테헤란을 방문했는데요.
03:25이란 외무장관은 모든 현안을 논의했다면서 이란과 러시아가 지금처럼 긴밀했던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3:32이란 외무부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03:54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이란 전쟁 중재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03:59이란과 긴밀한 협력으로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이란 전쟁 중재에 기여해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에서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04:08이란 전쟁 중재 가능성의 국제 유가는 오늘 하락 마감했습니다.
04:12장 중 112달러에 육박하면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던 브렌트유는 어제보다 0.69% 하락한 배럴당 108달러 79센트의 거리를 마감했습니다.
04:25서부 텍사스산 온유도 1.8% 낮은 101달러 79센트의 장을 마쳤습니다.
04:3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