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구려의 흔적을 간직한 경기 연천에 천만 송이 국화꽃이 피어났습니다.
00:05촉촉한 가을빛 속 형형색색의 국화 물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00:09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00:12서지연 리포터
00:15네, 경기 연천에 나와 있습니다.
00:18네, 지금 비가 내리는 것 같은데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나요?
00:23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 뒤로 형형색색의 국화 터널이 보이시죠?
00:28가을비를 머금은 국화꽃들이 더욱 선명한 빛깔을 뽐내고 있는데요.
00:33가을의 대표꽃답게 이 국화를 즐기기 위해서
00:36굳은 날씨에도 이곳을 찾는 분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0시민들은 빛 속 국화 풍경을 즐기며 가을 운치에 푹 빠져 있는데요.
00:46올해로 8회를 맞은 연천 국화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00:51올해는 고구려의 순결 국화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00:55연천의 오랜 역사를 국화로 풀어냈는데요.
00:59알록달록한 국화꽃길부터 고구려를 형상화한 국화 조형물까지
01:04축제장 곳곳이 화려한 국화로 물들었습니다.
01:08그럼 축제를 주최한 연천분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01:14대한민국에서 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연천은
01:18지금 천만 송이 국화가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24연천 국화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01:2630만 년 전 인류가 살았던 구석기 유적지입니다.
01:31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연천에서
01:34아름다운 국화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01:40감사합니다.
01:44방문객들은 우산을 쓴 채 꽃길을 거닐고
01:47국화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가을 추억을 쌓고 있는데요.
01:51이 밖에도 고구려 의상 입기 등
01:53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과 연천 농특산물도 즐길 수 있습니다.
01:58올가을 역사의 흔적이로 피어난
02:00천만 송이 국화의 물결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2:04지금까지 경기 연천에서 YTN 서지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