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혹시 지금도 이런 자세로 스마트폰을 보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00:05목에 돌덩이를 얹은 듯한 부담을 주고 있을지 모릅니다.
00:09내려다볼 때의 각도에 따라 목이 부담해야 하는 무게가 다릅니다.
00:13안보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하루의 스마트폰을 몇 시간 동안 어떤 자세로 보는지 물어봤습니다.
00:22적어도 5시간 이상은 쓰는 것 같아요.
00:25이렇게 볼 때가 많은데 그런데 이제 고개가 아파지면 이렇게 들어서 볼...
00:306, 7시간씩은 무조건 쓰는 것 같습니다.
00:34이렇게 막 내밀어서 좀 보는 것 같고...
00:37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내려다볼 때 각도에 따라 목에 가해지는 무게가 상당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00:45미국 척추외과 전문의 K. 다니엘 류 박사에 따르면
00:4830도만 숙여도 18kg, 45도 숙이면 23kg의 돌덩이가 목을 누르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00:5760도까지 고개를 숙일 경우 하중은 27kg까지 커집니다.
01:037살짜리 아이를 목마 태우는 것과 비슷한 무게입니다.
01:07다른 연구에서도 하루 6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01:11목통증이 생길 확률이 2.7배 이상 높아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1:1715도 이상 안 구부리고 눈을 조금 아래로 내려다본다든지
01:2215도까지 약간만 숙이고 또는 팔로 조금 들고 보는 게 좋습니다.
01:28전문가들은 거치대 등을 써서 스마트폰을 눈높이와 비슷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01:34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