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후 인천 구월동에 있는 복합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00:04한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등 8명이 다쳤습니다.
00:08경찰은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00:17인천 구월동에 있는 복합상가 건물입니다.
00:20먼저 신고가 언제 접수됐습니까?
00:25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상가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33현재까지 여성 5명과 남성 3명 등 모두 8명이 다쳤고
00:38이 가운데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3다른 부상자들도 인천에 있는 병원 5곳으로 분산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8경찰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제압한 59살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00:55흉기 2점을 압수했습니다.
00:57당시 현장 목격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1:12그리고 피의자에게는 같은 전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01:19네 그렇습니다.
01:20피의자 A씨는 과거 살인미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7재범 우려가 인정돼 오는 2029년까지 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01:34최근까지 A씨는 인천 계양구에 있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던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01:40이 과정에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지난달 15일 경찰에 입건돼 수사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46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01:52지금까지 인천 구월동 사건 현장에서 YTN 조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