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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중국이 우리 한식에 푹 빠졌습니다.

중국의 심장부에서 'K-푸드 페스타'가 열렸는데, 중국인들이 여기 다왔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가장 인기있었던 메뉴는, 바로 이겁니다.

베이징에서 성시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삼겹살과 닭강정, 녹두전까지.

각양각색 31가지의 한식이 한 데 모였습니다.

다양한 한국 먹거리를 중국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베이징에서 오늘까지 사흘간 열린 'K푸드 페스타'입니다.

최고 인기 메뉴는 무엇일까.

50여 개 부스 중 제일 긴 줄을 따라가 보니, 바로 붕어빵 코너입니다.

하루 판매량만 500개.

만들기가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류 씨 / K페스타 방문객]
"(붕어빵을) 먹어본 적 없는데요. 예전에 한국 예능이나 방송에서 붕어빵을 사 먹는 걸 봤어요. 그래서 관심이 생겼어요."

[리 정 / K페스타 방문객]
"한국에서 유학했을 때 먹어봤는데요. 엄청 맛있더라고요. 옛날 추억을 다시 찾을 것 같은데요, 완전 좋아요."

붕어빵과 파무침삼겹살 같이 한국에서만 접할 수 있을 법한 음식들도 준비됐습니다.

[김기우 북경한식당협의체 회장]
"한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메뉴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뉴가 겹치지 않게, 다양한 먹거리를 조금씩 맛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다른 음식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왕 씨 / K페스타 방문객]
"지금 해물파전 먹고 있어요. 한식은 평소에도 자주 먹는데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소곱창 먹으려고 줄 서 있는 거예요"

한국 식품소개와 전통 공연까지 마련하면서 문화의 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노재헌 / 주중대사]
"음식을 통해서 서로 정서를 교감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사흘간 방문객만 주최 측 추산 24만 명.

더 가까워진 양국 관계를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성시온 기자 so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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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이 우리 한식에 푹푹 빠졌습니다.
00:03중국의 심장부에서 케이푸드 페스타가 열렸는데 중국인들이 여기 다 왔나 싶을 정도로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00:12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 바로 이겁니다.
00:15베이징에서 성시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0삼겹살과 닭강정, 녹두전까지 각양각색 31가지의 한식이 한데 모였습니다.
00:26다양한 한국 먹거리를 중국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베이징에서 오늘까지 사흘간 열린 케이푸드 페스타입니다.
00:35최고 인기 메뉴는 무엇일까?
00:3850여개 부스 중 제일 긴 줄을 따라가 보니 바로 붕어빵 코너입니다.
00:43하루 판매량만 500개, 만들기가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00:59한국에서 유학했을 때 먹어본 적이 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01:03옛날 추억이 다시 찾을 것 같은데요. 완전 좋아요.
01:09여기 붕어빵과 파무침 삼겹살 같이 한국에서만 접할 수 있을 법한 음식들이 많이 마련됐습니다.
01:18한국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메뉴들이 분명히 있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01:23메뉴가 겹치지 않게 다양한 먹거리를 조금씩 조금씩 맛볼 수 있게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01:29음식을 먹으면서 또 다른 음식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01:39한국 식품 소개와 전통 공연까지 마련하면서 문화의 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01:47음식을 통해서 더욱더 양국이 서로 교류할 수 있고 정서를 교감하고 또 우정을 다지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5오늘까지 사흘간 방문객만 주최측 추산 24만 명.
01:59더 가까워진 양국 관계를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02:03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원입니다.
02:17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원입니다.
02:20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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