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김장철이 어느새 한 달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6배추 가격은 조금 내렸는데 무와 새우젓 가격이 들썩이면서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걱정도 여전하다는데요.
00:13화면 함께 보시죠.
00:18먼저 지난 6일 기준으로 주재료인 배추는 한 포기당 소매가가 6,256원, 지난해와 비교하면 6% 이상 저렴합니다.
00:27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해서 생산량이 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0:30문제는 무와 젓갈류 등의 가격입니다.
00:34무 한 개의 소매가가 2,778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가 넘게 올랐습니다.
00:41그러니까 깍두기는 좀 덜 담아야 하나 하는 우려가 나올 만합니다.
00:46이에 더해 김치의 감칠맛을 살리는 핵심 양념이죠.
00:49새우젓은 1kg의 소매가격이 1만 8,973원, 지난해와 같은 기간 비교하면 23% 넘게 올랐습니다.
00:58앞서 보셨듯 배춧값은 소폭 하락했지만 무와 양념유인 새우젓 등이 분반 상승하면서 김장 비용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01:09이상기후로 인한 수산물 어획량 감소, 또 여름철 농산물 생육지연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01:16이렇게 해마다 재료값은 오르고 또 소비 패턴이 달라지기도 하면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김장이 줄어드는 대신 사먹는 김치, 포장김치 수요는 늘어난
01:27모습인데요.
01:29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5 김치산업 실태조사를 보면 2024년 기준 김치 조달 방법별 비중에서 상품 김치를 구입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01:40이렇게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대형마트의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김장철 유통과의 김치 경쟁도 슬슬 불붙는 분위기입니다.
01:52김장 수요가 몰리는 오는 11월을 앞두고 맛있는 김장김치 걱정 없이 넉넉히 담글 수 있도록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도
02:01필요해 보입니다.
02:02김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