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가 도심 마라톤 대회로 인한 교통통제와 시민 민원이 늘어나자
00:03일부 중앙부처의 마라톤 대회에 대한 명칭 후원을 제안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0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00:16서울시는 최근 일부 중앙부처에 도심 마라톤 관련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00:21서울시는 공문에서 중앙부처 후원을 받은 마라톤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교통통제를 수반해 개최되면서
00:27시민 피해가 심각하다며 경찰의 도로 통제가 공공기관의 명칭 후원을 근거로 이루어지는 만큼
00:32주최 측이 책임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0:35특히 일부 부처에는 무향코스 설계 등을 문제로 지적하면서
00:39사회적 무리를 일으킨 기관에 대해서는 명칭 후원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45경찰은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후원 명칭을 사용하는 마라톤 대회 교통통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00:51정준호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00:55총 74건의 마라톤 대회의 교통통제를 실시했습니다.
01:00이에 대해 문체부는 최근 마라톤 등 체육행사가 늘면서
01:02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01:05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를 확인한 뒤
01:07도로통제 승인이 사전에 확인된 대회에 한해
01:10후원 명칭을 지원하도록 조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3이에 대한 문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