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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밴스 미 부통령 "한국과 알래스카 LNG 조율"…'합의 종용' 트럼프와 결 달라져
03:32 금융권 덮친 해킹에 증권가·산업계도 '긴급 점검'
05:23 군 "북 매설지뢰로 우리 군 부상"…북 지뢰 전격 제거
07:16 '병역특례 축소' 정치권 후폭풍…법 개정 이어질까
09:30 올가을 최저, 현재 서울 10℃…강원 태백·평창 한파주의보

제작 : 이은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1006074908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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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제이드벤스 부통령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과 관련해 우리와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의 설명과는 다른데요.
00:09한미 간 협상을 유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0:12뉴욕 연결해보겠습니다.
00:13이승윤 특파원, 벤스 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을 한 겁니까?
00:20제이드벤스 미국 부통령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개발 사업과 관련해
00:26한국과 세부 사항을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00:31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00:37일방적으로 발표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와는 결이 달라졌습니다.
00:42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과 향후 협의 과제로 남겼을 뿐이지
00:47투자에 합의한 건 아니라고 부인하자
00:50한국이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관세를 두 배로 올릴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00:55이에 제이드벤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 간 불협화함을 차단하고
01:00협상을 유도하기 위한 외교적 완충 역할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6벤스 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1:34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매일 기록적인 규모의 배럴에
01:37원유가 나오고 있는 호르무즈 해업이 아니라
01:40정유시설 문제가 휘발유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01:45특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을 폭파하고 있고
01:49캘리포니아 같은 민주당 우세주에서 멍청한 민주당원들이
01:53미국의 정유시설들의 문을 닫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57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4년여 만에 최고조에 달하면서
02:01미국의 9월 서비스업 확장세가 둔화하고
02:05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그 책임을 남의 탓으로 떠넘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02:10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오늘 내일은 아닙니다만
02:13그동안의 입장을 정리한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2:28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호언 장담에도
02:31호르무즈 해업 일대에선 이란 공격이 재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고요.
02:38네, 그렇습니다.
02:39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02:42이란을 재배한 중동 지역의 원유 수출량은
02:46하루 평균 최소 1,650만 배럴의 달에
02:49전쟁 전에 87%까지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02:53하지만 최근 호르무즈 해업 일대에서
02:56이란 측의 선박 공격이 다시 증가하면서
02:59원유 수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3:03하루 평균 한 300만 배럴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07이번 수송 차질은 고유가와 고금리로
03:10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의 경제에
03:12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3:16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기업인 아람코는
03:19세계 석유 공급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으며
03:23바닥친 재고 비축에 2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03:27경고했습니다.
03:28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3:32은행권을 뒤흔든 해킹 사태에 증권업계와 산업계도
03:35긴급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03:37AI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시다발적 공격
03:40때문인데 언제 피해가 나타날지 모르는 만큼
03:43긴장의 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03:45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03:49이번 해킹 사태의 특징은 여러 금융회사를
03:52동시다발적으로 노렸다는 점입니다.
03:55여러 곳에서 같은 공격자의 인터넷 주소 IP가
03:58발견됐는데 AI를 활용해 다수 금융사를 상대로
04:02자동화된 공격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4:24같은 공격이 언제든 방향을 틀 수 있다는 우려에
04:28증권업계도 사흘 연휴 내내 보안보소 비상근무에
04:31들어갔습니다.
04:33오는 8일까지 긴급 점검을 마쳐야 하는 가운데
04:36과거 접속 기록을 뒤지며 침투 흔적을 살피고
04:39외부에 노출된 IT 자산과 서비스를 식별하고
04:42보안이 적절한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04:45현재까지 증권사와 한국거래소, 코스콤 등
04:48유관기관에서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04:50알려졌습니다.
04:52긴장감은 금융권 밖으로도 번졌습니다.
04:55전자 가전업계는 금융보안원이 공개한 공격
04:58IP를 차단하고 긴급 점검을 벌였습니다.
05:01아파트 분양 계약자 정보를 다수 보유한
05:04건설업계도 유출 가능성 점검에 나설 것으로
05:07보입니다.
05:07이번 공격이 보안이 허술한 부가 시스템
05:11이른바 뒷문을 노린 만큼 외부와 맞닿은
05:13접점 관리부터 보안체계 전반을 다시
05:17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5:20YTN 차유정입니다.
05:23지난달 21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에서
05:26발생한 폭발로 우리 군이 다친 이유는 북한이
05:29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었다는 최종 조사
05:31결과가 나왔습니다.
05:32군은 그러면서 북한군 지뢰지대를 제거하는
05:36작전을 전격적으로 단행하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5:43지난달 21일 비무장지대 내 지뢰 폭발이 발생했던
05:47곳에서 또다시 갱운과 함께 폭발이 솟구칩니다.
05:51북한의 지뢰지대를 확인한 군이 지뢰 제거 작전에
05:54나선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05:56군이 이처럼 전격적으로 지뢰 제거에 나선 이유는 이번
06:00지뢰 폭발이 북한군의 소행으로 최종
06:03확인됐기 때문입니다.
06:17또 발견된 지뢰와 폭발된 지뢰의 간격, 지형 등을
06:21고려하면 유실된 지뢰가 아닌 인위적으로 매설된
06:25지뢰로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6:27북한군의 지뢰 매설 시기는 12개월 이전으로
06:30평가되는 등 비교적 최근에 묻은 것으로
06:33나타났습니다.
06:34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한 북한의 국경선화
06:38작업에 따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06:41군은 북한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설치한 지뢰
06:44지대를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지뢰
06:47제거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혀 지금과 같은 곳이
06:51여러 곳이라는 점을 우회적으로 알렸습니다.
06:54우발적 충돌방지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06:57MDL 이남 지역에 매설된 북한군 지뢰에 대한
07:01실효적 조치를 지속 시행해 나을 것입니다.
07:04이번 지뢰 제거 작전은 북한군 지뢰 폭발에 대응한
07:08우리군의 첫 실질적 조치로 향후 북한의 반응이
07:12주목됩니다.
07:13YTN 김문경입니다.
07:15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재점화된 병역 특례
07:18논란에 정치권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07:21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비판을
07:24이어오고 있는 만큼 실제 법안 개정으로
07:27이어질지 관심입니다.
07:28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7:33아시안게임 금메달 이상을 비롯한 병역 특례
07:36기준이 명문화된 1973년 이후 국회는 그 대상과
07:40기준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습니다.
07:44국위 선양 개념이 낡았다는 지적과 함께 군 병력이
07:48줄어드는 현실적인 문제로 축소 혹은 폐지
07:51목소리 또한 과거부터 제기되었습니다.
07:54지금 이 특례 제도라는 게 저는 전근대적이고
07:59천민적 발상이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08:03없습니다.
08:04코리아 브랜드를 좀 진작시키기 위해서
08:07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성이 이제 우리
08:12대한민국이 없어진 나라예요.
08:14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불거진 군 면제와 관련한
08:18여러 논란은 정치권 논의의 기폭죄로
08:21작용하고 있습니다.
08:22여야 모두 병역 면제가 사실상 메달의 목표가
08:26되는 분위기를 한 목소리로 짚고 나섰습니다.
08:29다만 동시에 여권에서는 실제 병역 특례로 훈련의
08:33일관성을 이어온 체육계 분위기를 고려해 더 세심한
08:36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08:39체육인들은 또 본인들의 실력을 지속적으로
08:43정진해야 되는 그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기
08:46때문에 공존하면서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08:48방안이 무엇인지.
08:49야권에서는 한 축구 선수의 군 면제 발언 이전에
08:53DMZ 1선에서 질회 사고로 발목을 잃은 사례도
08:57부각하며 조금 더 적극적인 제도 재설계
09:00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9:02무조건 폐지하자는 것도 무조건 유지하자는 것도
09:05답은 아닙니다.
09:07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
09:11해야 합니다.
09:12때마다 나오는 병역 특례 논란이 실질적인 논의로
09:16이어지기 위해서는 잠시 주목받고 사라지는
09:19일회성 문제제기보다는 그 대상과 기준을 어디까지
09:23손볼지 더욱 구체적인 여야 논의가 필요해
09:26보입니다.
09:26YTN 박희재입니다.
09:29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09:31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09:33정수연 캐스터.
09:36네, 정수연입니다.
09:38날이 많이 싸늘해졌네요.
09:39오늘 아침이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춥다고요.
09:43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09:46현재 서울 기온 10도로 올해 가을 들어서 최저
09:48기온을 기록하고 있고요.
09:50바람도 제법 강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09:53출근길에는 따뜻한 옷차림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09:57기온은 기온이 좀 올라갑니까?
10:01네, 이에 비해 낮에는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10:04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22도로 어제보다 1, 2도 정도
10:07높겠습니다.
10:09낮 동안은 선선한 정도지만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시기
10:12바랍니다.
10:13그럼 먼저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도록
10:16하겠습니다.
10:17현재 강원도 태백과 평창 산간에는 올가을 첫
10:20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대관령이 0.7도, 태백은
10:254.2도 보이고 있고요.
10:27그 밖의 지역은 서울이 10도, 대전 10.1도로 대부분
10:31지역에서 어제보다 3에서 8도가량 기온이 낮아져
10:34있습니다.
10:35이른 추위에 영서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10:38강원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10:41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전주와 대구는 23도가
10:45예상되고 아침에 비해서 기온이 오르긴 하지만 여전히
10:48예년 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10:51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다시 이맘때 수준의
10:54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10:57조금 전 누리호는 발사대로 이송이 시작되는데요.
11:01고흥 나로우주센터는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11:04불겠지만 발사 당일인 내일은 맑고 바람도
11:07잔잔해지면서 날씨로 인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11:11보입니다.
11:12오늘 오전까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15미터 안팎의
11:15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11:17간판이나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고정하는 등
11:20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1:23지금까지 상암동에서 YTN 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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