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맘때 가을 산행 즐기는 분들 많아지는데요.
00:03사진을 찍거나 바위를 오르는 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0:07특히 가을철에는 이슬에 바위가 미끄러워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00:12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아찔하게 깎아지른 절벽 사이, 오도 가도 못하는 남성이 보입니다.
00:22몸에 줄을 묶은 구조대가 바위를 타고 올라가더니
00:25곧 남성을 들 것에 실은 채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00:30송천이, 계속 가가.
00:32어제 오후 3시쯤 설악산을 등반하던 50대 남성이 울산바위를 오르다 떨어져 다쳤습니다.
00:46앞서 3일 개천절에는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00:51혼자 산행에 나섰던 70대 등산객이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00:55북한산 인수봉에서도 어제 추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1:00암벽을 오르던 60대 여성이 30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01:05결국 숨졌습니다.
01:08개천절 연휴 동안 이곳 북한산에서만
01:10총 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요.
01:13가을철에는 바위가 이슬로 젖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01:27실제로 산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01:30단풍철인 9월과 10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44한글자막 by 한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