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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요란한 가을비가 지나가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울긋불긋 단풍철이 본격 시작됩니다. 

설악산은 이미 오색으로 물이 들면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악산이 오색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안개가 걷히자 빨강과 주황, 노랑빛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백담계곡을 따라 울긋불긋 단풍이 어우러지며 한폭의 수채화를 방불케 합니다.

천년고찰 백담사 일대도 고운 단풍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천송주 김원수 / 경기 파주시]
"절정인 거 같아요. 기대보다 오히려 더 단풍이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오늘 안 왔으면 (단풍이) 사그라질 뻔했다. 이런 생각이 들 게 딱 절정인 거 같아요."

특히 올 가을은 알맞은 기온과 큰 일교차가 맞물리면서 단풍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올해부턴 백담 지구 용대리 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 5.7km 구간 탐방로도 개방됐습니다. 

버스로만 지나가던 구간을 이제 여유있게 걸으며 즐길수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산악사고 위험도 커졌습니다.

최근 3년간 산악사고는 2만8천600여 건 발생했는데 이중 10월이 3천 5백여 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낙엽이 비에 젖으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쉬운데요. 

낙엽 아래 돌이나 나뭇가지, 울퉁불퉁한 지면이 가려져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윤경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기상상황이라든지 탐방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시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 코스를 선택해서 산행하시면 안전하게 산행을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소방당국도 전국 34대 소방헬기로 긴급 출동태세를 갖추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영상편집: 박선욱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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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란한 가을비가 지나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 울긋불긋 단풍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00:09설악산은 이미 오색으로 물이 들면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00:14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설악산이 오색빛으로 물들었습니다.
00:22안개가 거치자 빨강과 주황, 노랑빛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00:27백담 계곡을 따라 울긋불긋 단풍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방불케 합니다.
00:34천년고찰 백담사일 때도 고운 단풍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00:38절정인 것 같아요. 기대보다 오히려 더 단풍이 많이 들은 것 같아요.
00:44오늘 안 왔으면 사그러질 뻔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게 딱 절정인 것 같아요.
00:50특히 올가을은 알맞은 기온과 큰 일교차가 맞물리면서 단풍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00:57올해부터는 백담지구 용대리 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 5.7km 구간 탐방로도 개방됐습니다.
01:04버스로만 지나가던 구간을 이제 여유 있게 걸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01:09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산악사고 위험도 커졌습니다.
01:12최근 3년간 산악사고는 2만 8,600여 건 발생했는데 이 중 10월이 3,500여 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01:21낙엽이 비해져주면 미끄러워서 넘어지기 쉬운데요.
01:24낙엽 아래 돌이나 나뭇가지 울퉁불퉁한 지면이 가려져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01:30기상 상황이라든지 탐방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시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 수를 선택해서 산행하시면 안전하게 산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43소방당국도 전국 34대 소방일기로 긴급 출통 태세를 갖추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1:50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54채널A 뉴스 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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