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00:06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당해 출생자녀가 있는 직원의 35.5%로 전년 동기 36
00:17.2%에 비해 0.7%포인트에 낮아졌습니다.
00:21남성은 지난해 상반기 12.4%에서 올해 상반기 11.2%로 같은 기간 여성은 94.3%에서 88.2%로
00:30나란히 낮아졌습니다.
00:32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의 3.2%로 전년 동기 4.0%에 비해 0.8
00:42%받아졌습니다.
00:43남성은 지난해 상반기 1.3%에서 올해 상반기 0.7%로 같은 기간 여성은 10.1%에서 8.9%로
00:51나란히 낮아졌습니다.
00:52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육아휴직률이 동시에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00:58업계에서는 역대 최대의 성과급을 놓치지 않기 위한 직원들의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02업계 관계자는 육아휴직을 하면 성과급 지급에서 제외되고 근속기간이 줄어 지급률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01:09향후 수년간 이어질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고려하면 당분간 반도체 업계의 육아휴직률은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