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후 인천 경서동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이 시간에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9지금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4김태민 기자, 인천 물류창고 화재 상황 전해주시죠.
00:18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인천광역시 서해구 경서동에 있는 2층짜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00:25창고는 면적 8000제곱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8119 신고 당시 창고 밖에 보관해둔 상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내용이 접수됐는데요.
00:34이 불이 건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9특히 창고 내부엔 불에 타기 쉬운 가구류와 염색약 등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6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0분 만에 주변 소방역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00:52그리고 3시간 만인 오후 6시 반에는 대응 단계를 격상하고 소방청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기도 했는데요.
00:58다행히 저녁 7시 반쯤부터는 불길이 더 번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대응 단계를 다시 1단계로 낮췄습니다.
01:05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큰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
01:10앞서 소방당국은 창고 안 밖에 있던 30여 명을 대피시킨 뒤 내부 인명 수색을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8서해구도 주변 시민에게 안전 문자를 보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안에 있는 시민은 밖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2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