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일부 동의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다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08상업적 합리성을 강조했는데 국익이 훼손되지 않으면서 한미 양국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16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17일로 예정됐던 대미 투자 프로젝트 관련 국회 보고가 갑자기 연기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세부 조건에 동의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00:31다시 협의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34거의 합의가 됐다고 하는데 제가 내용을 보니까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들이 좀 있어서 다시 또 얘기를 하는 중입니다.
00:48이 대통령은 상업적 합리성을 강조했습니다.
00:51상업적 합리성은 한국에 분배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입으로 투자 원리금을 모두 충당할 수 있느냐를 말합니다.
00:59이 대통령은 우리 측 요구로 이 표현을 어렵게 합의문에 넣었지만 이후 구체적인 투자 협상 과정에서도 이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01:09강조했습니다.
01:26당초 한미는 각 사업에서 나온 손익을 한 대 모아 정산하는 방식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3일부 사업에서 손실이 나도 다른 사업에서 수익이 나면 전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데
01:39미국 측이 각 사업별로 손익을 정산하는 방안을 요구하며 협상의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01:47한미한국은 또 미국 텍사스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생산 전력의 안정적인 판매처와
01:54미국 내 원전 건설 시 한국형 원전의 포함 여부 등을 두고도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02첫 투자금의 규모와 송금 시점 등도 쟁점으로 거론됩니다.
02:05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익이 훼손되지 않고
02:10한미한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사업을 구성하기 위해
02:14치열하게 논쟁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17또 미국이 우리 반도체 기업에 추가 투자를 요구하는 데 대해서도
02:22기업 의견을 존중해가면서 국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02:25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02:29Y10 김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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