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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대한체육회, 봉쇄 3개월 만에 잠실 개표소 진입
01:56 [날씨] 청명한 가을에 핀 코스모스...해안엔 '강풍·너울'
03:44 선관위 특검 정식 출범..."정치적 논란에 흔들리지 않을 것"
04:15 국힘 "인사검증 실패" 총공세...민주당 "캐비닛 정치" 역공
08:25 헬기장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린 가족들...네팔 대홍수 '엇갈린 생과 사' [자막뉴스]
10:32 미국은 파병 압박·이란은 경고...한국의 선택은? [뉴스퀘어 2PM]

전용호 (yhjeon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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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한체육회가 잠실 핸드볼 경기장이 봉쇄된 지 석 달 만에 내부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00:06체육회는 경찰과 협조해 사무실 안에 있는 필수 물품들을 챙겨 나왔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4안동준 기자, 지금은 상황이 마무리가 됐죠?
00:17네, 그렇습니다. 지금은 경기장 진입에 동원됐던 경찰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철수한 상황입니다.
00:24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9시쯤 핸드볼 경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00:30현장이 조금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경찰이 질서를 유지하면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00:35앞서 체육회가 경찰에 출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경찰은 28개 기동대와 형사 100명을 배치해 반체의 출입을 도왔습니다.
00:45또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관위 특검 관계자들이 현장에 입회했습니다.
00:49체육회가 경기장 안으로 진입한 건 63 지방선거 이후 석 달 만으로 처음으로 사무실에 진입해 보관 중인 필수 업무 물품을 반출했습니다.
01:01네 그동안 체육회 피해가 많이 누적이 됐죠?
01:05네 그렇습니다.
01:06지난 6월 5일 시작된 개표소 봉쇄 시위 이후 체육회는 사무실이 있는 핸드볼 경기장 내부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01:14내부에 사용하던 컴퓨터와 중요 서류가 있어 임금 지급도 한때 늦어졌습니다.
01:19체육회는 특히 오는 19일에는 아시안게임이 개막할 예정이라 상대팀 분석 자료와 경기 물품 확보를 위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01:29직접 들어보시죠.
01:41또 체육회 관계자는 곧 전국체전도 예정되어 있고 선수들 대학 입시에 필요한 증빙 서류도 내부에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01:5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01:55네 지금 저희 뒤로도 보이지만 요즘 하늘색이 이렇습니다.
02:00연일 청명한 하늘이 이어지면서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02:04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고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이 일고 있는데요.
02:08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2:10윤수빈 캐스터 오늘도 하늘이 맑아 보이죠?
02:16네 오늘도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20제 뒤로는 가을의 전령사라고도 불리는 황화코스무스가 활짝 피어 있는데요.
02:26다만 그만큼 뜨거운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현재 서울 기온은 27도까지 올라 있고요.
02:32앞으로 기온은 30도까지 더 올라서 한낮에는 마치 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02:37오늘도 내륙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그만큼 자외선 지수도 높게 치솟아 있습니다.
02:43반면 동해안 지역은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점차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02:48내일 낮까지 5에서 40mm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02:53또 현재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그 밖의 대부분 해상으로도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3:02최고 5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3:09오늘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다소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03:13서울 30도, 대전과 대구는 29도까지 흐르겠고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03:20내일부터는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며 한낮 더위도 꺾이겠고요.
03:24당분간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03:29동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03:34해상뿐만 아니라 해안가에서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03:40지금까지 열린 송현 녹지광장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03:44선관위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할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오늘부터 정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03:51이태한 특검은 오늘 서울 서초동 특검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03:56이번 수사가 국민의 헌법상 권리인 참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04:00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4:05또 수사 과정에서 적법 절차와 인권을 충실히 보장하고
04:09확인되지 않은 의혹이나 정치적 논란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4:15국민의힘과 보수 야권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04:20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4:24이에 맞서 민주당은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는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
04:29이른바 캐비닛 정치라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04:33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04:36네, 국회입니다.
04:38청와대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지켜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04:43야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죠?
04:47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사실상 김승원, 용혜인 두 후보자의 지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거라며
04:54후보자 개인 의혹뿐 아니라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까지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05:01김기현 의원은 황제가 지명했으니 잔말 말고 따르라는 식의 오만이라며
05:06기사만 찾아봐도 나올 의혹조차 걸러내지 못했다면
05:10도대체 어떤 임사 검증을 한 거냐고 따졌습니다.
05:13박중권 수석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05:16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데도 이런 후보자들을 내세운 거라면
05:21이재명 정부의 인사 기준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05:26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김승원 후보자를 향한 공세 수위를 연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5:32특히 브로커 양 씨와 김 후보자가 무슨 관계인지도 밝히라는 말도 내놓았습니다.
05:37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5:55반면 민주당은 지도부와 관련 상임위원 등이
05:59참여한 대응팀을 꾸리고 김 후보자를 엄호하고 있습니다.
06:03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06:06한동훈 의원을 향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두고
06:10일방적 주장만 이어가고 있다며
06:12유리한 자료만 꺼내 악용하는
06:14전형적인 정치검찰식 캐비닛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06:19송영길 의원도 한동훈 의원에 대해
06:22흥신소 직원처럼 후진 정치를 하지 말라면서
06:25특수부 검사 신분을 탈피하지 못하고
06:28존재감을 만들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 같다고
06:31직격했습니다.
06:33김민석 대표 또한 한 의원에 대해 혹평을 날렸는데요.
06:36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6:40저게 진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관심 끌려 그러다가
06:45자기 발등 찍는 철없는 사실은 관종?
06:51그런 것 같아요.
06:55자 그리고 오전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06:59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는데요.
07:01어떤 메시지를 내놨습니까?
07:05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07:09부패 경찰이 사건을 암장하듯 자기 재판을 암장하려 한다면서
07:13암장의 시대에 맞서 국민의 희망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7:21지금 대한민국을 암장한 시대를 맞았습니다.
07:24국민의 혁명권, 안정권, 재산권, 참정권이 암장당하고 있습니다.
07:31정 원내대표는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07:35명백히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는
07:40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습니다.
07:44이어 공소취소 모임 수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07:47특혜의 상징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면서
07:51대통령 죄 지우기와 청년층 포기라는 정부의 인사 메시지가
07:56분명해졌다고 비꼬았습니다.
07:59반면 민주당은 정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해
08:02대안은 없는 자극적인 선동이라며
08:04극우 유튜버의 길을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8:08이어 정 원내대표가 개헌은 없다고 목박은 것을 두고는
08:125.18 정신과 부마 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는 건데
08:16이 문을 닫는다면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세력임을
08:20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8:22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08:26네팔 트리슐리 군기지 앞에 모인 한무리의 사람들
08:29모두 홍수로 연락이 끊긴 이들을 찾는
08:32실종자 가족들입니다.
08:35작은 흔적이라도 전해지지 않을까
08:37노심초사하며 헬기장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09:00바로 옆에선 실종자 명부 작성이 한창입니다.
09:05등록된 명단과 구조자들을 비교하며
09:08새로운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합니다.
09:22기다림이 통했던 걸까
09:24살아남은 할머니와 손주들이 헬기를 타고
09:27군부대에 도착했습니다.
09:30살아남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09:32잃어버린 가족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09:44생존자들이 이송되는 병원도
09:45연락이 끊긴 가족들을 찾으려는 이들로
09:48연일 북새통입니다.
09:51병원 담벼락을 가득 채운 실종자 전단은
09:53시간이 지날수록 더 불어나고 있습니다.
10:05네팔을 대표하는 힌두교 사원 파슈 파티나트 화장장에서는
10:09흰 연기가 대홍수 이후 가시지 않습니다.
10:14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명복을 빌고
10:16희생자들의 무사 기환을 염원하며
10:18사람들은 사원을 지킵니다.
10:21대홍수가 발생하고도 벌써 2주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10:24대참사의 상응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10:29네팔 바타르에서 YTN 이율공입니다.
10:33미국이 호르무즈 해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10:36한국을 포함한 동맹국에 군사적 기여를 요구하는 가운데
10:39이란이 한국을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10:43미국의 파병 압박과 이란의 경고 사이에서
10:47우리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10:49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10:52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10:54어서 오십시오.
10:54네, 안녕하세요.
10:56지금 우리의 입장이 상당히 곤란한 처지인데요.
11:00먼저 미국의 압박 속에 이란의 공개적인 경고가 나왔습니다.
11:04그 내용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11:34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랄.
11:35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랄.
11:39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랄.
11:44네, 지금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정말 고민되는 그런 시점인데
11:51먼저 이란의 입장을 먼저 살펴보자면
11:55이란은 이번에 우리나라를 겨냥해서 한국어로 대변인이 직접 글을 올렸습니다.
12:01군사적으로 주둔하거나 작전에 참여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12:07글쎄요. 외무부의 입장치고는 이게 좀 상당히 강도 높게 나온 게 아닌가 싶거든요.
12:13네, 그렇습니다. 사실상 이란하고 우리나라하고 외교관계가 1, 2년 된 것도 아니고
12:1860여 년 넘게 됐는데
12:20사실상 우리가 이란을 한 번도 위협하거나 한 적은 없거든요.
12:25그런데 이란 같은 경우에는 2021년도에도 우리 한국의 케미호 그것도 납부한 적이 있고요.
12:33이제 그거는 우리가 석유 수출한 거 그거 우리 이렇게 동결이 돼 있기 때문에
12:39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 그것 때문에 하긴 했지만
12:42어찌됐든 뭐 그랬었고요.
12:44또 뭐 잘 아시다시피 지난 5월 달에는 우리 HMM 남호
12:49그거 미사일로 때렸잖아요.
12:53그런데 그거 삼척동자도 또 이란이 한 걸 다 알아요.
12:56그런데 우리 그냥 사실상 어떻게 보면 면지부까지는 아니더라도
13:01그걸 꼭 이란으로 특정하지는 않았잖아요.
13:04이제 한국이 그만큼 이란을 배려했다는 그런 뜻이거든요.
13:08그렇다고 하면 지금 한국이 지금 미국으로부터 이렇게 강요받고 있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13:15적어도 우리가 아 이게 뭐 전투 자산은 안 오겠구나.
13:20그 정도 선에서 말을 좀 가려서 이렇게 이란 외교부 대변인 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13:28그래서 자신들이 한국에 대해서 위협한 것에 대해서는 한국이 외교관계를 고려해서 굉장히 로키로 이렇게 대해줬는데
13:37오히려 지금 이란 외교부에서는 우리를 아주 공개적으로 그것도 한글로 한국 사람들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저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협박에
13:49가깝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3:51지금 보고 계시는 왼쪽의 이미지입니다.
13:54위험한 선택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13:57상당히 좀 뭐랄까요.
13:58우리 입장에서는 섬뜩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밝힌 건데
14:03그러면 우리가 정말 만약에 이란 쪽에 파병을 하게 된다면
14:08우리 군은 물론이고 아니면 그곳으로 오가는 우리 선박이나 우리 시설까지
14:13우리가 대응을 하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는 겁니까?
14:18지금은 대변인의 한 얘기, 한글로 지금 나와 있는 저 부분을 보면
14:23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어찌 됐든 전투 지원 자산이든 이런 것들이 가게 되면
14:31그것도 공개계 대상이라고 하는 것을 얘기하는 거고요.
14:35그다음에 호르무즈협에서 우리가 70%의 원유를 수입하지 않습니까?
14:39그래서 호르무즈협을 덜락날락거릴 수밖에 없는데
14:43유조선 뿐만 아니라 상선들도 오가거든요.
14:46그 상선들도 공개계 대상이다라고 얘기하는 거고요.
14:50세 번째는 사실상 대한민국이 걸프 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14:57그래서 그 기업들이 가서 사실상 건설 플랜터, 그다음에 석유 플랜터
15:03거기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건설 회사들이 많이 나가 있고요.
15:07게다가 IT 기업들도 많이 나가 있죠.
15:10삼성전자, LG전자 포함해가지고
15:12그다음에 LIG, 넥스, 원 이런 것들도 나가 있잖아요.
15:16그런 것들도 나가 있고
15:18그다음에 얘들이 또 우리가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은
15:24아랍에미리트 지역에는 우리 원자로 지어준 것도 있잖아요.
15:28그래서 이걸 범위를 어느 정도로 할지는 모르지만
15:32이런 것들을 우리로 봐서는 다 고려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죠.
15:36그래서 이란이 지금 대변인의 한 얘기로는
15:40군사 자산뿐만 아니라 민간인 자산까지도 타격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15:46지금 우리한테 경고한 건데
15:48이것도 일종의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협박이라고 이렇게 봐야 되겠죠.
15:54이란의 협박과 함께 미국의 압박도 상당합니다.
15:58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이란과의 전쟁 초기부터 우리나라를 콕 집어서
16:03참 동맹국으로서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요구를 해왔는데
16:07미국의 고위 당국자들도 그렇고 백악관 관계자들도
16:11한국의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입장을 계속해서 지금 나타내고 있거든요.
16:17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이걸 또 그냥 흘려들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인 거잖아요.
16:21아마 지금 우리 정부로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16:26그래서 대통령께서 지금 프랑스에 가 계시지만
16:29마크롱 대통령하고도 아마 오늘 저녁인가요?
16:32정상회담을 하게 될 텐데
16:33이 부분에 대한 얘기도 좀 하시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16:38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콕 찍어 얘기한 나라는
16:41대한민국만 있는 건 아닙니다.
16:43딱 두 군데를 얘기했는데
16:44하나는 나토고요.
16:46하나는 우리 대한민국이거든요.
16:48그러니까 나토는 지금 핵심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프랑스하고 영국이 핵심이고요.
16:53프랑스, 영국은 또 호르무주의 해업에
16:55어느 나라, 이 나라, 저 나라의 해군 함정들도 있고 공군기들도 있어요.
17:00그게 참여하느냐 안 하느냐는 거지
17:02그 자체는 존재는 하거든요.
17:05그러면 이것이 한국만 가야 되는 건 아니고
17:08다른 나라들도 좀 가야 되는데
17:10그렇다 보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17:13이걸 무려 다섯 번이나 얘기를 했단 말이죠.
17:16그런데 지금 동맹인, 한국인, 여기에 다섯 번이나 대통령이 직접 얘기하고
17:22또 에너지부 장관도 얘기하고 그런데
17:24이걸 완전히 모른 채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17:28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에 대한 정부 차원의
17:31국방부, 외교부, NS 차원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35그리고 이제 제가 알고 있기로는 17일 날
17:39NAC에서 최종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를 하고
17:42그리고 여기서 무언가가 결정이 되면 아마 국무위원에 넘기지 않겠는가.
17:47국무위원에 넘겨지면 다시 대통령께서 제가 하시고
17:50국회로 파병 동의안을 보내야 되는 거니까요.
17:54그런 시간이 필요할 텐데
17:55다행히 17일까지는 계속 이런 한국 내에서
18:00이게 정치인이든 전문가든 여기에 대한
18:03갑론울박들이 계속해서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18:06말씀해 주신 17일까지 뭔가 좀 묘한이 나왔으면 좋겠다
18:11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18:12그러면 우리 정부로서 선택할 수 있는 게
18:16파병을 하는 거, 하지 않는 거
18:18이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는 겁니까?
18:20지금은 이제 우리가 청해부대가 아덴만에 나가 있잖아요.
18:24그래서 그쪽에서 활동을 하는데
18:28그쪽 아덴만에서 여기 호르무즈 해외까지 한 18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8:34그런데 청해부대가 가면 되지 않느냐
18:37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18:38뭐 이것은 청해부대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게 전투함입니다.
18:43그 성격 자체가.
18:44이지삼이니까요.
18:46그러니까 이게 전투함을 보내는 거하고
18:48전투 지원과 관련된 자산을 보내는 거하고는
18:52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천량지차가 있고
18:55또 전투에 어떤 피해를 입거나 이런 데서도
18:59굉장히 천량지차가 있을 수 있거든요.
19:02그래서 이제 여기에 우리가 청해부대가 가는 것은
19:05제가 생각할 때도 거리도 그리고
19:08또 이게 전투함이니까
19:10이것이 이란에 주는 또 묵직한 무게감이 또 달리 있단 말이죠.
19:15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우리가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게 아닌가
19:19이렇게 보고요.
19:21그 대신에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주로 전투 지원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19:26그래서 전투 지원과 관련된 것은 결국은 우리가 미군을 지원해 주는 거죠.
19:31그러니까 여기에는 군수 지원함도 여기에 해당이 될 거고요.
19:36여기에는 또 뭐라고 할까 P-8A라고 하는
19:41이렇게 해군이 가지고 있는 초계기입니다.
19:45그게 주로 잠수함을 잘 이렇게 잡아내는 그런 건데
19:49아주 신형이죠.
19:51초계기를 보낼 수 있는 것도 있고요.
19:55그다음에 폭발물 처리반이라고 그러는데
19:58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02결국은 폭발물 처리반이라고 하는 자체가
20:04조금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기례 제거반이잖아요.
20:09그런데 기례를 제거할 수 있는 우리 한국의 함정이 보면
20:13능력은 아주 뛰어납니다.
20:15능력은 뛰어난데 하나는 반경함이 있고요.
20:19하나는 양양함이 있습니다.
20:21그런데 하나는 450톤이고 하나는 730톤입니다.
20:24그런데 한 번 보세요.
20:26대한민국에서 출발해서 이 태평양을 건너서
20:30거기 호르무지 해외까지 이 450톤 가지고 못 가요.
20:34730톤 가지고도 힘듭니다.
20:37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거는 구조적으로 좀 힘든 면이 있지 않는가
20:42이런 생각이 들고요.
20:44그런 면에서 보면 군수 지원함이나 초계기
20:46이런 것들이 그래도 가장 나을 것 같은데
20:51문제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20:53우리가 살다 보면 모난 돌이 징 맞는다고 그러잖아요.
20:59그래서 빨리도 늦게도 이렇게 결정을 안 했으면 좋겠다.
21:05그래서 대통령께서 이제 마크룡 대통령 얘기를 아마 조금 구체적으로 하실 거예요.
21:10그러면 영국과 프랑스도 지금 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됐어요.
21:16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일본도 또 가만히 있을 수가 없거든요.
21:20혼자 다 듬태기를 뒤집어 써야 되니까
21:22아마 한국하고 영국, 프랑스가 어떤 행동을 개시했는데도
21:27일본이 가만히 있으면 그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오로지 일본을 인하하면
21:31몇십 번이나마 쪼고 또 쪼을 겁니다.
21:34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요.
21:38그래서 그런 눈치를 보면서 같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좀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21:46이제 우리 정부가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21:50주변 국가의 또 그런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분위기도 좀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21:55그런데 우리가 어쨌든 파병을 결정하든 안 하든
21:58미국과 이란의 상황이 좀 나아져야 우리로서는 좀 부담이 덜할 텐데
22:02문제는 지금 이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22:07이제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와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 두 가지를 딱 구분해서 하면요.
22:13우리가 막 이제 파병 준비하고 이럴 때 전쟁이 끝나버리는 거예요.
22:17이게 이제 가장 희망적인 시나리오.
22:19그래서 이럴 가능성이 전혀 없느냐 하면 전혀 없지도 않아요.
22:24그래서 그럴 가능성은 있고 지금도 여기에 이렇게 계속 중재를 했던 국가들은 움직이고 있거든요.
22:32그래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이란을 향해서
22:37군사 작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본인 스스로가 판단해서 방향을 완전히 틀었지 않습니까?
22:43군사적 압박에서 경제적 압박으로 틀은 거거든요.
22:46그래서 계속 경제적으로 압박을 하는데 지금 이제 삐그덕 소리가 나거나 삐그덕 거리는 게 있으면
22:52그때 이제 한 번씩 가서 때리는 게 이게 다예요.
22:55그래서 가장 나쁜 시나리오는 전면전으로 가는 건데 그렇게 갈 리는 없는 거고요.
23:01제가 볼 때는 지금처럼 경제적 압박이 진행이 되면서 서로 간에 공격 방어를 한 번씩 주고받는
23:07이 단계가 계속해서 좀 가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은 합니다.
23:11네. 지금 미국과 이란의 충돌도 간헐적으로 좀 생기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23:17그쪽 말고 이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북쪽의 레바논 전선도 지금 여전히 또 불이 붙어있는 듯한 그런 느낌인데
23:25지금 미국 이란의 상황과 좀 괴를 같이 하고 있다.
23:29이렇게 보면 되는 거예요?
23:29네. 그게 뭐 전혀 영향을 안 줄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23:33소위 말해서 저항의 축의 하나가 가장 큰 게 해제볼라잖아요.
23:37지금 이제 그나마 다행인 것이 지금 후티방군이 지금 좀 조용해졌어요.
23:42그게 이제 무슨 얘기냐면 후티방군이 이제 그쪽에 바벨 대만인가요?
23:51그쪽으로 지나가는 홍해 쪽으로 지나가는 그쪽에 대해서 이렇게 공격도 하고 이랬었는데
23:57이게 지금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정부군을 좀 움직인 것 같아요.
24:02그러니까 후티 정부군이 후티방군하고 이제 붙게 되잖아요.
24:06그러니까 후티방군이 다른 데다 신경을 못 쓰는 거죠.
24:09그러니까 자기네들끼리 이제 내전 쪽으로 이렇게 가버리니까
24:12거기서 19명이 죽었다, 29명이 죽었다는 것은 자기네들끼리 문제란 말이죠.
24:17이게 사우디로 가거나 홍해 쪽으로 가는 건 아니니까.
24:20이 부분은 지금 그래도 오히려 좀 조용해졌는데
24:23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거기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하고
24:28이스라엘 간의 관계는 지금 꼭 미국하고 이란처럼 한 번씩 주고받는 것처럼 그렇게 주고받는데
24:35결국은 한쪽이 좀 조용해지면 그쪽도 같이 조용해지지 않겠는가.
24:40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4:42지금 또 국제유가도 다시 치솟고 있다고 하니까
24:45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또 어떤 선택을 할지 저희가 또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4:49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했습니다.
24:53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24:54감사합니다.
24:54감사합니다.
24:55감사합니다.
24: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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