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미투자 협상을 진행 중인 한미 양국은 미국에 건설하기로 한 원전 8기 가운데 2기는 한국형 모델로 건설하는 방안에도 잠정 합의한 것으로
00:09파악됐습니다.
00:10우리 정부가 미국의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7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우리 정부는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로 텍사스주 NCR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낙점했습니다.
00:28텍사스주는 천연가스가 풍부한 데다 AI 데이터 센터가 몰리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00:38정부는 자금 투입에 그치지 않고 국내 기업들이 설계부터 조달, 시공까지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00:47가능성도 기대됩니다.
00:49한미는 1,200억 달러 규모의 원전 8기 건설 사업도 막판 조율하고 있습니다.
00:54당초 미국은 원자로 모델을 웨스팅하우스가 개발한 AP1000으로 채택하길 요구했는데 결국 두기는 한국 수력 원자력에 APR1400으로 건설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01:07전해졌습니다.
01:07또 원전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진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인수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리 원전 수출 시 지식재산권 문제를 해소하는
01:17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9한미한국이 18일쯤 투자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이 참여를 요구해온 알래스카 LNG 사업도 후속 투자 후보로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01:31Y10 김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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