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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파병도 여러 형태가 있는 거잖아요. 어떤 형태를 우리 정부가 선택할 수 있다고 보세요?

[백승훈]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란도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이란이 우리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하고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껴 있어서 파병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어떻게 보면 진보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도 이라크에 파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는 걸 지금 주한 이란대사관도 파악하고 보고를 다 올린 상태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어떤 형태로가 중요한 거죠. 그러니까 중부사령부의 지휘 체계 안에 들어가서 진짜 소해작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군사작전을 같이 하느냐, 아니면 문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우리가 주체적으로 우리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우리 선박을 위해서 활동하느냐가 문제인데 여기에 약간 회색지대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정부에서 얘기하는 초계기를 보내겠다라고 하는 정보활동인데 만약에 그 정보활동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다 받아들여서 미국한테 공유하는 행위. 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이란 입장에서는 실제 전투 병력을 파견 안 한다 하더라도 전투에 참여한다고 자기네들이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선박을 호송해서 나올 텐데 지금 이란은 자기네들이 얘기하는 선로로 빼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만약에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고 미국이 원하는 해역으로 뺀다든지 아니면 그 해협에 대한 이용도를 낮춘다든지 하면 이건 이란 입장에서는 전투 행위는 아니지만 전투 행위에 준하는 행위다라고 해서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우리 정부는 과연 어떤 지휘 체계에서 하고 어떤 임무들을 하는데, 그 임무들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도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항로에 대해서도 우리가 어떻게 설정해서 어떻게 보호하고 뽑아낼지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그 부분도 확실히 해서 가야지 이란의 대응이나 이란의 공격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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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이제 파병도 여러 형태가 있는 거잖아요.
00:03어떤 형태를 우리 정부가 좀 선택할 수 있다고 보세요?
00:06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00:08이란도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마 지금 이란이 우리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00:14그러니까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하고,
00:16그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껴있어서 파병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들.
00:20그리고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도 어떻게 보면 진보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도
00:25이라크에 파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는 걸 다
00:28지금 주한 이란 대사관도 다 그걸 파악하고 보고를 다 올린 상태거든요.
00:32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어떤 형태로가 중요한 거죠.
00:36그러니까 중부사령부의 지휘체계 안에 들어가서
00:39진짜 소외 작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군사 작전을 같이 하느냐.
00:43아니면 지금 임 교수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00:46우리가 주체적으로 우리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00:49우리 선박을 위해서 활동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00:51여기에 조금 약간 회색 지대가 있습니다.
00:54우리가 만약에 지금 정부에서도 얘기하는 PA 초계기를 보내겠다라고
00:58하는 정보 활동인데 만약에 그 정보 활동이 이란에 대한
01:02어떤 군사 행동을 다 이렇게 받아들여서 미국한테 공유하는 행위
01:08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이란 입장에서는 실제 전투병력이 파견을 안 한다 하더라도
01:13전투에 참여한다라고 자기네들이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 거거든요.
01:17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우리 선박을 호송을 나올 텐데
01:21지금 이란은 자기네들이 얘기하는 선로로 빼야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01:26만약에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고 미국이 원하는 해업으로 뺀다든지
01:30아니면 그 해업에 대한 이용도를 낮춘다든지 하면
01:33이건 이란 입장에서는 이건 전투 행위는 아니지만
01:37전투 행위에 준하는 행위다라고 해서 공격을 할 수 있어서
01:41우리 정부는 과연 어떤 지휘체계에서 하고 어떤 임무들을 하는데
01:47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도 지금 말씀드린 대로
01:51그러니까 이란 항로에 대해서도 우리가 어떻게 설정해서
01:54어떻게 보호하고 뽑아야 할지를 좀 악마는 디테일이 있다고
01:58그 부분들을 좀 확실히 해서 가야지
02:00이란의 대응이나 이란의 공격을 조금 약화시킬 수 있다.
02:04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2:05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는데
02:07이 부분도 논의가 되지 않을까 이런 분석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02:11맞습니다. 어느 경계선인가 이게 상당히 중요할 것 같고
02:16트럼프 대통령이 또 원하는 선이 있을 거고
02:19그럼요.
02:19어떻게 보십니까?
02:21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2:22이게 물론 파병의 규모나 또 파병에 초여되는 투입되는 군사력
02:31이게 이제 지금 우리 정부가 세 가지를 생각했지 않습니까?
02:36말씀하신 대로 초계기, 피에이, 포세이돈이라고 하는 건 해상초계기
02:41정보를 탐지하는 그런 행동, 저 자산이고
02:45한 가지는 이제 군수 지원함을 했거든요.
02:49군수 지원함은 글자 그대로 유류라든지 여러 가지 식량이라든지
02:52군수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고
02:55그다음에 이제 해군 특수부대에 있는 EOD 다시 말하면
03:00기뢰를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부대들
03:04그러니까 이것은 이란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03:07이란의 불법적인 행위, 이란이 기뢰를 부설한다든지
03:12이것을 부설하려고 한다든지 이런 것을 막기 위한
03:16그다음에 무고한 유조선이나 상소선을 공격하려고 한다든지
03:21그런 행동들을 파악을 하는 거 아닙니까?
03:24그러면 이란은 그런 거 안 하면 돼요.
03:27그러면 우리하고 직접 부딪힐 리 아무것도 없는 것이죠.
03:30저는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이제 프랑스와 영국은
03:34다국적 임무단이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03:37지난 3월 달부터 사실 구체적인 준비를 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3:43그리고 그 위치, 언제 어떤 형태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03:47지금 검토를 하고 있을 것이고
03:49대통령도 가시면 거기에서 다국적 임무단에 포함돼서 할 것인가
03:54아니면 별도로 할 것인가 이런 방법들
03:57우리가 월남전에 갔을 때는 별도로 우리가 했었습니다.
04:00그래서 우리에게 안전을 지키면서도
04:04미국에게도 도움이, 동맹국으로서 신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04:07그런 어떤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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