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5, 6도 근처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사고로 6명이 실종된 가운데 기상 악화로 해경의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00:10사고 초기에 구조된 2명을 제외하면 추가로 발견된 신원은 선원들은 아직 없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해서 수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9차상은 기자.
00:23부산 해양경찰서 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00:25네, 지금 바람이 또 많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 사고 현장 기상이 좋지 않다 그래요. 어떻습니까?
00:34네, 보시는 것처럼 파도와 바람이 어제보다 매우 강하게 일고 불고 있습니다.
00:40현재 부산 앞바다에 있는 풍랑주의보가, 육상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가 된 상황인데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00:47예인선 TNS 캡처호에 침몰사고가 난 지 3일째 접어든 가운데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00:56사고 해역의 파도가 4에서 4.5m 정도로 매우 높게 일고 있고 바람도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합니다.
01:04이 때문에 항공기를 이용한 수색은 어젯밤부터 중단됐고 선박도 1000톤급 이상 대형 선박만 투입됐습니다.
01:12사고 예인선은 수심 87m에 가라앉아 있는데 풍랑주의보에 따라 수중 수색도 중단됐습니다.
01:20구조당국은 해상과 해안선을 중심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한 선원이 없어서 실종자의 수는 여전히 6명입니다.
01:29실종자의 유류품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01:34네, 그거 수사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01:39네, 해경은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01:44예인선이 전복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01:49어제 해경이 공개한 해당 영상을 보면 예인선이 어떤 점으로 전복됐는지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01:56컨테이너선을 앞쪽에서 당기고 있던 예인선 두 척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한 척이 뒤집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02:04폭줄에 걸렸거나 방향 전환의 시기가 맞지 않았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는데
02:10해경은 당시 상황을 정리를 분석해 어떤 이유로 전복됐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16지금까지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YTN 최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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