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어제 네팔 현지에 도착한 긴급구호대가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색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도 실종 추정 지점으로 접근을 시도했는데요.

네팔 현지에 나가 있는 YTN 취재팀 연결합니다, 김철희 특파원!


[기자]
네팔 긴급구호대가 베이스캠프를 차린 바타르 숙소 앞입니다.


오늘 구호대 수색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구호대는 오늘 오후 바타르에 차린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군 기지로 향했습니다.

군 당국과 앞으로의 수색을 논의하고, 지원을 약속받기 위해서였는데요.

헬기 2대를 사고 지역에 투입하는 드론 수색 계획을 세웠고, 군 당국 승인까지 얻은 다음 헬기를 띄웠지만 악천후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규호 구호대장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이규호 / 해외긴급구호대장 : (헬기를 타고) 가다가 안개가 너무 짙어서 거기까지 진입을 못 했습니다.]

사고 현장을 함께 둘러본 뒤 앞으로의 계획을 짜기로 했던 터라 본격적인 수색은 물론 군 당국과의 계획 조율도 내일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하루가 아쉬운 우리로서는 악천후가 야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일이면 구호대가 도착한 지도 3일째가 됩니다, 본격적인 수색이 가능할까요?

[기자]
일단 내일 아침, 다시 헬기 수색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드론을 챙겨간 뒤, 착륙이 가능한 지점을 찾아 정밀 수색을 진행한다는 겁니다.

해당 수색 결과를 바탕으로 네팔 당국과 추가 협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긴급구호대는 원래는 오늘 오전 이곳 바타르로 넘어와 베이스캠프를 칠 계획이었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수색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일정을 앞당긴 바 있습니다.

오늘도 베이스캠프로는 오전에 구조견 5마리가 도착했고, 오후에도 세관에서 대기 중이던 장비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수색 구역과 관련해서는 네팔군 당국과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 구호대는 실종자가 활동한 사무실 근처인 '람체' 일대와 홍수 당시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는 '옐로우 브리지' 쪽을 주요 수색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을 찾는 게 최우선인 만큼 일단 해당 지역 수색을 희망하지만, 네팔군이 허가를 내줘야 합니다.

또 우기인 네팔은 거의 매일같이 비가 오고 있어 오늘처럼 기상 상황이 구조 활동의 변수가 될... (중략)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321104397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어제 네팔 현지에 도착한 긴급 구호대가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색 준비를 마쳤습니다.
00:06오늘도 실종 추정 지점으로 접근을 시도했는데요.
00:10네팔 현지에 나가 있는 YTN 취재팀 연결하겠습니다.
00:13김철희 특파원
00:18네팔 긴급 구호대가 숙소를 마련한 바타르 지역에 나와 있습니다.
00:23오늘 구호대 수색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30긴급 구호대는 오늘 아침 이곳 베이스 캠프를 떠나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군 기지로 향했습니다.
00:36군 당국과 앞으로의 수색을 논의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는데요.
00:42헬기 두대를 사고 지역에 투입하는 드론 수색 계획을 세웠고
00:46군 당국 승인까지 얻은 다음 헬기를 띄웠지만 악천우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00:51이규호 구호대장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01:04사고 현장을 함께 둘러본 뒤 앞으로의 계획을 짜기로 했던 터라
01:09본격적인 수색은 물론 군 당국과의 계획 조율도 내일을 계약하게 됐습니다.
01:14하루가 쉬운 우리로선 악천우가 야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01:19수색이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은데 내일이면 구호대가 도착한 지도 사흘째가 되는데
01:24본격적인 수색이 가능하겠습니까?
01:30우선 구호대는 내일도 헬기 수색을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01:35정밀 수색을 이용해 더 깊이 들어가서 수색을 진행한다는 건데요.
01:39해당 수색 결과를 바탕으로 네팔 당국과 추가 협의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4긴급 구호대는 원래 오늘 오전 이곳 바타르로 넘어와 베이스 캠프를 차릴 계획이었는데요.
01:50조금이라도 더 빨리 수색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일정을 앞당긴 바 있습니다.
01:55오늘도 베이스 캠프로는 오전에 구조견 5마리가 도착했고
01:59오후에도 세관에서 대기 중이던 장비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02:03수색 구역과 관련해서 네팔군 당국과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02:08현재 우리 구호대는 실종자가 활동한 사무실 근처인 람체 일대와
02:13홍수 당시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는 옐로우 브릿지 쪽을 주요 수색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02:19우리 국민을 찾는 게 최우선인 만큼 일단 해당 지역 수색을 희망하지만
02:24네팔군이 허가를 내줘야 합니다.
02:26또 우기인 네팔은 거의 매일 비가 오고 있어
02:29오늘처럼 기상 상황이 구조활동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33지금까지 네팔 바타르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