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에서 큰 홍수가 발생했는데, 이 지역에서 발전소 건설에 참여 중이던 한국인들이 연락이 끊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07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10홍선기 기자,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이 몇 명이나 되는 건가요?
00:15네, 지금까지 파악된 발언은 9명입니다.
00:18외교부는 당초 네팔에서 홍수가 발생해 현지에서 발전소 건설 작업 중이던 한국인 8명의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는데요.
00:25조금 전 1명이 추가로 연락 조절 상태로 확인돼서 모두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1현지 시간 26일 오전 네팔 라스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 애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들의
00:42연락이 끊긴 겁니다.
00:44네팔 정부는 현지에 육군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해 수색과 구조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51두산 애너빌리티 소속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서 고립됐다가 다행히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59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 네팔 정부 측에 통보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과 구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01:08정부는 외교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외국민 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외교부와 소방청, 경찰청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내일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21이재명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27이 대통령은 네팔 정부와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과 현장 치료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01:37추가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01:40지금까지 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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