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13 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이르면 다음 달 발표될 신규 택지에 논란에 용산공원은 빠질 전망입니다.
00:07김 장관은 처음부터 용산공원은 빠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12서울시와 일부 반대 여론이 강경한 가운데 일단 한 발 물러서는 듯한 입장을 피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0:18차유정 기자입니다.
00:23용산공원이 주택공급 후보지로 거론되기 시작한 건 8.13 공급대책 발표 직전입니다.
00:29유력한 검토 대상으로 알려졌던 어린이정원이 결국에는 최종 공급대책에서는 빠졌지만
00:35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하루 만에 용산공원 전체를 후보 대상으로 언급하며 논의의 판을 키웠습니다.
00:43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첫 회동을 앞두고선 장교 숙소 등 일부 부지를 꼭 집으며
00:48훼손지 중심의 제한적 공급 가능성을 꺼내들었습니다.
00:52용산공원을 통한 공급 필요성을 강조해온 김 장관의 입장은 2차 회동 전후로 달라졌습니다.
00:59용산공원 이어야만 한다 라고 하는 건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01:04다만 현재 우리 청년들이 아니라 신혼부부 이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금 인식하고 있습니다.
01:11이르면 다음 달 발표할 신규 택지에도 용산공원은 처음부터 포함되지도 않았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01:27일부 여론과 함께 서울시가 본체 부지 개발을 강경하게 반대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1:35용산공원은 우리 역사의 얼굴이자 거울이며 모두의 쉼터이자 녹지 광장입니다.
01:43용산공원의 무분별한 개발 시도를 다시 한번 제거할 것을 강곡히 촉구드리며 호소합니다.
01:52다만 김 장관은 개발에는 공론화 과정과 지자체 협의 등 절차가 있고
01:56서울시와 추가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해 추후 개발 여지는 남겼습니다.
02:02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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