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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장미란 씨의 사촌동생이 장 씨가 실종된 지 두 달 만에 서울에서 2차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당시에 경찰관의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래픽 준비했는데 보여주시죠. 경찰관이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해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 실종자를 신고하러 갔는데 이렇게 말을 하면 신고하지 말라는 건가요?

◇ 서정빈 :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경찰의 입장에서 선해를 해 보자면 만약에라도 사고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혹은 범죄 피해로 인해서 실종이 됐다고 한다면 먼저 확인되지 않았겠냐. 이런 의미에서 저렇게 이야기를 한 것 아닌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 아니겠냐라고 이야기한 것 아닌가라고 선해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접수를 한 게 실종이 되고 두 달 가까이 지난 상태에서 재신고를 했던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두 달여 동안이나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의 가족에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상황을 봤을 때는 분명히 부적절한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발언을 한 게 성인 실종자의 대부분이 무사하게 돌아오다 보니까 실종 사건에 대해서는 일부 경찰관들이 이렇게 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실종자의 가족들에 대한 심경을 헤아리지 못한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 발언이었습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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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미란 씨의 사촌동생이 이제 장 씨가 실종된 지 두 달 만에 서울에서 2차 신고를 했다고 그러는데
00:05당시에 경찰관의 부적절한 발언이 또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00:10저희 그래픽 준비했는데 잠시만 좀 보여주시죠.
00:14경찰관이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그래요.
00:18그래픽 잠시 보여주시면 아직 좌측에 보면 이제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그러는데
00:26실종자를 신고하러 가는데 이렇게 말을 하면 신고하지 말라는 건가요?
00:31어떻게 받아들여야 됩니까?
00:32사실 일단 매우 부적절한 그런 반응이었다, 발언이었다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0:38물론 이제 경찰의 입장에서 선회를 해보자면 만약이라도 사고로 인해서 뭔가 문제가 발생했다
00:45혹은 범죄 피해로 인해서 실종이 됐다라고 한다면 먼저 확인이 되지 않았겠냐.
00:50이런 의미에서 저렇게 이야기를 한 것 아닌가.
00:53아직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일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한 것 아닌가라고 선회를 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00:59지금 당시에 다시 한번 접수를 한 게 사건이 발생하고 그러니까 실종이 되고 나서
01:04거의 두 달 가까이 지난 상태에서 재신고를 했던 상황입니다.
01:08그러니까 두 달여 동안이나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의 가족에게
01:12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일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01:15그 상황을 봤을 때는 분명히 부적절한 태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19사실 이런 발언을 한 게 성인 실종자들의 대부분이 무사하게 귀가를 하다 보니까
01:24실종 사건에 대해서는 일부 경찰관들이 이렇게 조금 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01:29그래서 실종자의 가족들에 대한 심경을 헤아르지 못하는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01:35이렇게 생각이 되는 그런 발언이었습니다.
01:37감사합니다.
01: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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