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미란 씨의 사촌동생이 이제 장 씨가 실종된 지 두 달 만에 서울에서 2차 신고를 했다고 그러는데
00:05당시에 경찰관의 부적절한 발언이 또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00:10저희 그래픽 준비했는데 잠시만 좀 보여주시죠.
00:14경찰관이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그래요.
00:18그래픽 잠시 보여주시면 아직 좌측에 보면 이제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그러는데
00:26실종자를 신고하러 가는데 이렇게 말을 하면 신고하지 말라는 건가요?
00:31어떻게 받아들여야 됩니까?
00:32사실 일단 매우 부적절한 그런 반응이었다, 발언이었다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0:38물론 이제 경찰의 입장에서 선회를 해보자면 만약이라도 사고로 인해서 뭔가 문제가 발생했다
00:45혹은 범죄 피해로 인해서 실종이 됐다라고 한다면 먼저 확인이 되지 않았겠냐.
00:50이런 의미에서 저렇게 이야기를 한 것 아닌가.
00:53아직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소식일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한 것 아닌가라고 선회를 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00:59지금 당시에 다시 한번 접수를 한 게 사건이 발생하고 그러니까 실종이 되고 나서
01:04거의 두 달 가까이 지난 상태에서 재신고를 했던 상황입니다.
01:08그러니까 두 달여 동안이나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의 가족에게
01:12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게 좋은 일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01:15그 상황을 봤을 때는 분명히 부적절한 태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19사실 이런 발언을 한 게 성인 실종자들의 대부분이 무사하게 귀가를 하다 보니까
01:24실종 사건에 대해서는 일부 경찰관들이 이렇게 조금 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01:29그래서 실종자의 가족들에 대한 심경을 헤아르지 못하는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01:35이렇게 생각이 되는 그런 발언이었습니다.
01:37감사합니다.
01: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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