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미란 씨 사건을 허위 종결했던 부경장이 그동안에 처리한 실종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요?
00:09네, 그렇습니다. 경찰은 부경장이 1년 5개월 동안 실종팀에 근무하면서 처리한 298건 전체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00:19부경장은 장미란 씨 사건뿐만 아니라 최근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사건 역시 연락이 닿았다라며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29두 사건 모두 부경장이 혼자 야간 당직을 서던 날 접수해 자체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37야간 당직이라는 허점을 노려 똑같은 수법으로 기록을 지웠다는 점에서 다른 사건들 역시 의도적으로 허위 종결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0:47전문가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01:05경찰은 이들 실종권에 대해 실종자와 신고자 등에게 일일이 연락을 시도하며 경위를 재확인 중입니다.
01:13이번 사건의 유가족들은 경찰이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하지 않고 수색작업을 지속했더라면 가족을 살릴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며 비판과 원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1:25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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