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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字稿
00:14Please feel free to like, subscribe, share, and tip to support the Mingjing & DianDian column.
00:30나는 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걸
00:35너무 내빼지 마시오 현자님
00:38현자님의 조언으로 길을 찾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00:43난 그냥 상황에 맞춰서 옳다고 생각하는 걸 말해줄 뿐이야
00:49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항상 답은 가까운 곳에 있기 마련이거든
00:57흠 가까운 곳이라
01:00뭐 틀린 말은 아니네
01:03에헴 어디 그럼 영업이나 좀 해보실까
01:11엘리야스의 유명인사가 이렇게 찾아왔는데
01:14가만히 차다 마시고 있을 수는 없지
01:18현자님 우리 옷지수나 좀 재볼까
01:22아 아니야 난 괜찮아 옷을 맞추려고 온 게 아니야
01:29어? 거절하기 없기야
01:33그치만 난 이런 비싼 옷을 살 돈도 없고
01:38처음은 그냥 서비스라고
01:42유명인사가 내가 만든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가 있는 거
01:46니까
01:47착각 대신이라고 생각해
01:52그, 괜찮은 거 맞아?
01:56괜찮소 괜찮소
01:58소인도 그렇게 클로에 사장과 연을 맺었다오
02:03그래도 소인의 케이스보단 백배, 천배났소
02:07소인은 길거리 공연을 하다가 갑자기 재단소로 끌려왔거든
02:14어? 에픽아! 섭섭하게 왜 이래?
02:19내가 뭐 몹쓸 짓이라도 한 줄 알겠다
02:23아하하!
02:30조금은 못 바꾸라고 생각하오
02:34흥!
02:39어디 보자
02:40일단 여기서 봐, 현자님
02:43전신 치수부터 측정해보자구
02:45으... 으...
02:48가만히 있어
02:52간지럼을 많이 타나?
02:55기분이 이상해
02:59목이랑 어깨 둘레
03:02가슴
03:04허리
03:05음?
03:08으허헣허허허허허
03:10Boss, you don't care about any crisis at all.
03:14You might think of...
03:16You might think of...
03:18Um?
03:25Will you think of yourself, Xiao Luchang?
03:32So... is there a problem?
03:36What don't you want to do?
03:37Um...
03:38Boss, how could you think of something so stupid?
03:44ah...
03:46I didn't have that kind of silly idea back then.
03:48but...
03:51I remember that feeling...
03:55I felt like I was in the back.
03:57I don't think I like it.
03:58You don't like
04:01Is something going to happen to me?
04:09You are... I want to answer you.
04:11If you want to return to the answer
04:11I...
04:11You need to go back and answer again.
04:14You may need to return to the answer
04:20I can answer
04:22Let me…
04:29You just want to return to the answer.
04:33Do you want to return to the answer now?
04:33You actually
04:34The same to you
04:34What...what?
04:38It's really strange luck that I have the same name as someone I used to have.
04:41but...
04:43Will I still leave?
04:46I need to double-check.
04:51you...
04:52you...
04:52you...
04:53you...
04:53you...
04:54you...
04:54you...
04:55you...
04:55you...
04:56you...
04:59you...
05:00impossible...
05:01If it's impossible...
05:03If it's impossible...
05:04Those beginnings of Science
05:05yes...
05:06In writing lyrics for juego
05:09I must explain omy
05:12That Element,
05:13whee
05:15I...
05:17I...
05:18I...
05:19Can I ask you something?
05:28Um?
05:29What?
05:31What is the reason for my birth?
05:34I suspect
05:36I suspect
05:39I had a sister once.
05:43We've been living together, and I've been searching for everything.
05:47After that, I went to look for everything.
05:51Did you contact your sister?
05:57No, I'm looking for it.
05:59What were you looking for...?
06:02I can borrow everything
06:03We are dead.
06:36I
06:37We abandoned her brothers.
06:40I'd like to ask, what does this mean?
06:44There are also those who say
06:48Did you abandon your younger brothers?
06:53but…
06:55I can't do this.
06:57I'm still thinking and thinking and thinking.
07:06セバスティアン
07:08내가セバスティアン을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해보면
07:13내가 너무 칭얼대고 계속 안기려고 하니까
07:18어머니가 세바スティアン을 나에게 줬지
07:22자기 대신 안고 있으라고 말이야
07:27어머니의 온기를 그대로 담고 있는 인형
07:32그게 바로 세바スティアン이었어
07:35그날 이후로 한시도 떨어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07:41물론 이제는 나도 철들고
07:44세바スティアン의 분리불안 증세도 많이 나아져서
07:47각자의 시간을 가질 때도 있지만
07:54세바スティアン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
07:59언니, 동생들을 잃어버리고
08:02혼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08:06세바スティアン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야
08:10예전에도, 지금도
08:13껴안으면 그 시절의 포근함이 느껴지거든
08:19그래도
08:21진짜 어머니와 진짜 자매들이 그리운 건
08:26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
08:31그래서
08:33나한테 남아있던 힘을
08:34모두 세바スティアン에게 넘겨줬어
08:38내가 떠난 뒤에도
08:40두 동생을 돌봐줄 곰인형으로 만들었다고
08:45하지만
08:46세바スティアン은 지금 콜로의 사장과 함께 있지 않소?
08:51내가 떠난 이후에
08:52황무지에서 날 따라온 세바スティアン을 만났소
08:57아무래도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08:59동생들보다 나에 대한 애착이 더 강했나봐
09:04세바スティアン을 혼내고
09:06다시 동생들을 찾으러 돌아가려고 했는데
09:10길을 다시 찾지 못했어
09:15그러다 힘들어서 정신을 잃었는데
09:17눈을 떠보니 엘리아스였지
09:21세바スティアン이
09:22날 들고
09:24이 세상까지 걸어온 것 같아
09:31
09:32진짜로
09:35정말
09:37클로에?
09:39너 정말
09:40내가 알던 그 클로에니?
09:44이렇게 가까이 두고서
09:46계속 못 찾고 있었던 거야?
09:50그동안 계속 찾아다녔어
09:54클로에라는 이름을 지나가다 듣고 놀라서
09:57말을 걸어볼까 한 적은 있었는데
10:01네 모습을 보고
10:02내가 알던 모습이랑 달라서
10:05이름만 같은 줄 알았어
10:08실망하고 그냥 돌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10:12그런데
10:15그런데
10:16그게 정말 너였던 거야?
10:19이제야 다시 만나다니
10:24가까이 오지 마
10:27어?
10:29
10:30과거의 많은 일들을 마음속으로 정리했어
10:35솔직히
10:36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야
10:40영원히 잠든 것 같은 동생들 곁을 지키던 내 모습
10:46그러면서
10:47떠난 언니들을 원망하던 내 모습
10:50내가 세바스티안에게 동생들을 맡기고 떠난 걸
10:53언니들의 탓이라고 말하진 않겠어
10:57언니들이 왜 떠난 건지
11:00언니들이 왜 떠난 건지
11:00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됐거든
11:04나도
11:05언니들처럼
11:07혼자인 채로 견디던 그 고요함이 싫었을 뿐이야
11:12그래서
11:12그래서
11:13떠났어
11:16난 앞으로 나아갔어
11:19모든 과거를 정리하고
11:20앞을 향해서 계속 걸어 나갔다고
11:25그러니까
11:27이제 와서 내 앞에 나타나
11:29언니 행세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11:33클로에 사장
11:34너무 냉혹한 말이오
11:39하지만
11:40클로에
11:43나가
11:45잠깐만
11:46우리 잠깐만이라도 말을
11:49나가라고
11:51클로에
11:59클로에
12:04클로의 사장
12:07현자님과 자매인 것이오
12:11현자님이 잃어버렸다는 누군가가
12:13클로의 사장인 것인가
12:16이러지 마시고
12:17지금이라도 다시 대화를
12:20조용히 하란 말이야
12:33이제 와서
12:35왜 이제 와서
12:41클로의 사장
12:45내 착각이었어
12:47동생과의 재회가
12:49마냥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던 건
12:52순전히 착각이었어
12:55정말 바보 같다
12:57난 뭐 때문에
12:59혼자
13:00그런 망상을 했던 거지
13:03애초에 클로에의 말이 사실이잖아
13:07내가
13:08동생들을 놔두고
13:10도망쳤다는 말
13:12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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