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나와 있는 곳은 통영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00:04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지하주차장 출입로가 빗물로 차 박혀 있습니다.
00:09SUV 한 대는 주차장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멈춰 있습니다.
00:14현재는 소방당국의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주차장에 있는 물을 24시간 쉼없이 빼내는 상황입니다.
00:20흙과 나뭇가지 등 부여물이 호스에 걸려 고수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24소방당국은 빗물 만 6천 톤이 들어찼던 것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만 4천 톤을 빼낸 상태입니다.
00:31이곳 주차장은 폭우로 어제 새벽 침수됐습니다.
00:34당시 주민들은 차를 지상으로 빼기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요.
00:38빗물이 삽지가 돼 차오르며 차량을 버리고 배수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0:44최대 1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인데 현재 소방당국은 70여 대가 잠겨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0:51차량 짐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들어보겠습니다.
00:57물이 갑자기 너무 많이 차갔고 차를 나오는 도중에 도저히 물이 차에 밟 넘어 차서 뺄 수가 없어서 그냥 차를 놔두고
01:09그냥 탈출을 했어요.
01:13주민들은 또 다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01:16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승강기의 통로 바닥에 빗물이고요.
01:20승강기가 작동하지 않고 있는 건데요.
01:22걸어서 오르내려야 해 고층에 사는 주민일수록 불편함을 더 퍼보였습니다.
01:26네 알겠습니다.
01:27네 감사합니다.
01:2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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