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집권여당을 이끌 새로운 당대표로 김민석 후보가 선출됐죠.
00:05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민생정치, 확장정치로 민주당을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3전당대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00:18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된 대전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00:23집권여당 새 대표 주인공이 오늘 결정됐죠.
00:27조금 전 마무리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을 이끌 새로운 지도부가 발표됐습니다.
00:33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집권여당 당대표로 김민석 후보가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00:40김민석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여당 대표로 선출된 겁니다.
00:45당대표 영선 1차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번 전당대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선호투표로 당대표가 선출됐습니다.
00:53선호투표 적용한 결과 김대표는 54.08%의 득표를 받았습니다.
00:5845.92%를 득표한 정청래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건데요.
01:03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누적 득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했지만 정청래 후보가 국민 여론조사 등에서 압승을 거두지 못하면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01:13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자신보다 역량이 더 뛰어난 정청래 송영길 후보와 함께 뛰어 영광이었다며 많이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01:23이어 1인 1표 당원 주권의 첫 선택이라 역사적이고 평생 스승 김대중의 뒤를 이어 감격이고 평생 동지 이재명 대통령의 길을 이어
01:33뿌듯하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1:35K-황금시대 사명이 있어 막중하다고도 언급했는데요.
01:39또 당청관계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인 수평관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49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뛸 것이라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55또 민생정치, 확장정치로 민주당을 바꾸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02:00최고위원 경선도 관심이 컸는데 최민희 의원이 1위를 기록하며 수석 최고위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02:07최민희 의원은 누적 득표율 18.35% 득표를 했는데요.
02:12그리고 박선원 의원이 17.57%를 기록해 2위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의원 순으로 최고위원이 당선됐습니다.
02:20친명계인 김용 후보가 6위를 기록하면서 최고위원에 당선되지 못했는데요.
02:24이로써 최고위원 구도가 친명계 3명, 친명계 2명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02:33오늘 김민석 대표가 선출되면서 당청 간의 소통과 정책 조율이 앞으로 원활화할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죠.
02:42네, 누가 새 여당 대표의 오르냐에 따라서 당청 간 소통과 정책 조율의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됐습니다.
02:49당과 정부를 모두 경험한 만큼 당정 사이 소통과 정책 조율에서 원활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02:57다만 신임 당대표 앞에는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03:01전당대회 기간 치열하게 충돌했던 만큼 당장 당내 화합과 통합이 우선입니다.
03:07김민석 대표는 새 당 대표의 원활한 당 운영을 위해서라도 당 내용의 수습은 필수적입니다.
03:13당내 화합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방침과 부동산, 주식 등 민생 현안 해결 등이 우선적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03:23하락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반전시킬 계기를 찾을 수 있을지도 숙제입니다.
03:29멀게는 2028년 실시될 총선 승리도 지상 과제입니다.
03:34김민석 신임 대표는 당장 비 피해 점검을 위해서 오늘 밤 바로 거제로 출발했습니다.
03:39그리고 수석대변인에는 박성준 의원을, 비서실장에는 김태선 의원을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03:46지금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YTN 백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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