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토부 장관이 오늘 국회를 찾아 모두가 집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00:07질의가 시작되자 버스하우스에 대한 질문부터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한 여야의 질타에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00:14김승희 기자입니다.
00:17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국회 상임위에 참석한 김윤덕 국토부 장관.
00:23모두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00:28하지만 의원들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00:45부부가 멀쩡하게 1주택을 살다가 이제 다주택자로 세금 때려맞게 생겼는데 정부 한쪽은 결혼을 장려하고 한쪽은 분가 혹은 이혼을 독려하는 게 말이
00:54됩니까?
01:02여당 의원도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01:05두 명이 합쳐졌는데 1 더하기 1은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01:11악마는 디테일에 따라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 그러면 이 정책은 방향성이 맞다고 하더라도 실패한 정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01:18버스하우스를 제안했던 민주당 황희 의원은 상임위에 불참했지만 불똥은 장관에게 튀었습니다.
01:26오사카에서 2차 세계대전의 공중변소에 사람이 난민 수준으로 살아가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01:35검토할 가치도 없지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38동의하시죠?
01:39네.
01:40김 장관도 끝내 유감을 표했습니다.
01:42매매 가격 또 전세, 월세 이 문제가 상당히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겠고요.
01:54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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