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불이 난 곳엔 인화성 물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00:03불길이 잦아든 뒤에도 추가 폭발이나 재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00:07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현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00:11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00:13네, 안녕하십니까?
00:14네, 교수님 조금 전 기자가 전해준 것처럼 지금 불길이 조금은 잦아들었다고 하는데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0:22지금 상황 좀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요?
00:23네, 그렇습니다. 지금 기자 브리핑에서 들으신 것처럼 실제로 사류 위험물에 해당되는 우리가 인화성 액체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00:36말 그대로 인화라고 하니까 기체로 바뀌는 온도가 굉장히 낮은 물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0:44대표적으로 휘발유라든가 알코올이라든가 이런 액체들은 말씀드린 대로 굉장히 기체로 빠르게 변할 수 있고요.
00:53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아직 당초 보도처럼 191만 리터가 저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상당 기간 연소 확대가 진행될 수 있는
01:06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1:08네,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지금 불길이 좀 잦아들었더라도 앞으로 상당 기간 화재가 이어질 거다, 이런 말씀이실까요?
01:16네, 그렇습니다. 원래 인화성 액체를 진압하는 방법은 말 그대로 주스, 우리가 물을 뿌리는 방법보다는 예컨대 포라든가 이산화탄소라든가
01:30이게 우리가 유류화재라고 하는 것은 물을 뿌리게 되면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유면이 확대되는 이런 양태를 보이고 있거든요.
01:44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이미 발화가 시작이 되고 보관창고 전면에서 화재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53사실 적극적으로 물을 뿌리면서 냉각하는, 다시 말씀드리면 실제로 유류 안에 어떤 물을 뿌리는 방법보다는
02:04주변의 인근 건물이라든가 이런 곳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지금 소방량국에서 이 거점을 확보해 가면서 연소를 지금 제어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여지고요.
02:17어쨌든 이제 직접적인 완진의 의미가 되려고 한다면 결국은 유류가 보관되어 있는 액체 부분의 포라든가
02:26뭐 이런 것들을 이제 적극적으로 좀 활용을 해서 완진을 시도하는 이런 방법들이 이제 앞으로 추가적인 작전으로 진행이 될 걸로 이렇게
02:36보여집니다.
02:37네, 지금 불길이 좀 잦아들었다고는 하지만 현장에서 엄청난 양의 연기가 배출되고 있는 것 같고요.
02:44평택시가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안내까지 했습니다.
02:49화학물질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연기가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줄 수 있고
02:55또 주민들은 어떤 걸 가장 주의해야 할까요?
02:58네, 인화성 액체, 말씀드린 휘발유가 대표적인 물질인데요.
03:03지금 휘발유가 타면서 연소하면서 굉장히 다량의 이런 유기물을 포함한 이런 연소 부산물들이 발생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03:13그래서 이런 소위 말하는 염기 안에는 우리 몸에 굉장히 좀 친형적인 여러 가지 물질들이 포함이 돼 있거든요.
03:21그래서 주변에 계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이런 연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잘 막아주실 창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꼭 닫아주실 필요가 있겠고요.
03:33불필요한 외부 출입, 돌아다니시는 것 이런 것도 삼가를 해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03:40그래서 마스크가 보조적인 의미에서는 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굉장히 입자상 물질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보호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03:51그래서 특히나 어린아이라든가 노약자분들은 연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좀 각별한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03:59네, 앞서 교수님께서 언급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이 진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04:06소방관들의 안전도 걱정됩니다. 어떤 부분 주의해야겠습니까?
04:11네, 지금 보도에서 들으신 것처럼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어서 굉장히 다행스러운 일인데요.
04:17다시 말씀드리면 보관창고 내부로 진입하는 부분들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선택을 할 문제고요.
04:27특히나 주변에 주술을 하면서 점차 온도를 낮추고 냉각시키는.
04:34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일정 부분은 필요한 부분은 연소를 시키면서 어느 정도 소방 거점을 확보해 가면서 단계적으로 진압을 해야 될 걸로
04:47보여집니다.
04:48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연소가 되려면 액체라고 하는 물질에서 기체로 바뀌어야 되는데
04:54말 그대로 이 액체 상태에 있던 애가 기체로 바뀌는 온도가 굉장히 낮은 거죠.
05:01그러니까 굉장히 낮은 물질이기 때문에 위험물이라고 사류 위험물이라고 우리가 특별히 지정을 해서
05:08저장이라든가 취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지금 통제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05:1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05:19지금 소방대 내부 진입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아직은 고려할 사항이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05:27네. 일단 대응 2단계에서 큰 불을 잡은 뒤에 오늘 오전 5시 16분쯤 대응 1단계로 낮춰진 상황인데
05:34앞으로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05:40언제까지 계속 또 주민들과 소방관들은 좀 주의를 계속 기울여야 할까요?
05:45네. 지금 대응 단계가 하향이 된 걸로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05:50어느 정도는 연소 물질에 대한 어떤 폭발적인 연소 확대에 대한 부분들은
05:58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졌다라고 소방당국에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06:03그렇지만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로 이제 인학성 액체가 다량 보관이 돼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06:10해당 물질이 어느 정도 계속 지속적으로 연소하는 부분들은 상당 기간 또 오래 지속이 될 걸로 보여지고요.
06:19특히나 이 연기 발생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지금 오히려 화세가 좀 가라앉은 상황에서
06:28더 많이 발생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불안전 연소되는 비율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에
06:33그런 맥락에서 보면 말씀드린 이런 연기의 위험성들은 계속 상존을 하고 있고요.
06:42따라서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불필요한 외출, 접촉, 노출 이건 좀 상관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06:48네, 불이 잦아들었다고 해도 지금은 연기의 위험성이 무척 크기 때문에
06:52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06:56네, 지금까지 하문구 올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함께
06:59평택 위험물 보관 창고, 큰 불 화재 사고 짚어봤습니다.
07:03교수님 고맙습니다.
07:05네, 고맙습니다.
07:06예요.
07:06네.
07:06네.
07:06네.е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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