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벽에 있었던 화재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02경기 평택시 청부급에 있는 인화물질 보관 창고에서 큰 불이 나 국가소방동원형이 발령됐습니다.
00:10창고에는 인화물질 191만리터가 보관돼 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8신규혜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00:21네, 불이 난 지 7시간 넘게 지났지만 현재까지 검은 연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00:27YTN 취재진이 현장에 도착한 게 새벽 5시쯤이었습니다.
00:32취재진이 전해오길 당시만 해도 시뻘건 불길이 계속해서 치솟고 속발음이 반복해서 들릴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00:41지금 불길은 다소 잦아든 듯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다량의 검은 연기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안심하기는 일러 보입니다.
00:51지금 인명피해가 제일 걱정인데 상황 어떻습니까?
00:54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01:00다만 여전히 화재가 진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가 확인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8정부는 화재가 진압되지 않으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는 동시에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01:20네, 이 불이 난 공장에 인화물질이 많이 보관되어 있다고요?
01:25네, 경기 평택 인화물질 보관 창고에 불이 난 건 오늘 자정지입니다.
01:31면적은 930여 제곱미터 정도고 보관된 인화물질은 191만 리터에 달합니다.
01:36휘발유나 알코올, 식용유처럼 불이 잘 붙는 액체를 사류 위험물이라고 하는데요.
01:42이곳 창고에는 대부분 사류 위험물로 종류만 100여 종에 달하고 말씀드린 대로 모두 191만 리터가 보관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50소방당국은 이에 따라 불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오늘 새벽 3시 40분쯤부터 전국에 다른 시도의 장비를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02:00한때 대응 단계는 2단계까지 상향됐다가 조금 전인 새벽 5시 20분쯤 1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02:09네, 그렇다면 지금까지 투입된 장비와 인력은 얼마나 됩니까?
02:14네, 충남과 세종, 충북 등 지금까지 모두 95대의 장비와 238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02:21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과 익명 검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02:30또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리한 내부 진압을 지향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02:3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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