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와 기업의 AI 인프라 확장 움직임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시설이 바로 데이터 센터입니다.
00:06최근 강원도에서 AI 데이터 센터 조성 계획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는데요.
00:12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몰리며 분양 방식 변경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00:16지환 기자입니다.
00:20강원 영서 지역인 춘천 외곽 부지 삼성 SDS AI 데이터 센터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00:28미리 만든 설비를 현장으로 옮겨와 조립할 예정.
00:32내년 하반기 중공 목표입니다.
00:35강원 영동 지역은 이미 AI 데이터 센터 각축장입니다.
00:40GS는 동해시에 최대 120조 원을 투자합니다.
00:44강릉의 후보 부지를 선점한 SK도 체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00:49북한강 상류댐 주변에도 부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53서양강댐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부지입니다.
00:56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01:00이곳의 목표 역시 AI 데이터 센터 유치가 목표입니다.
01:04그런데 좀 특이하게도 댐 심층수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01:09평균 수심 180m인 서양강댐 심층수 온도는 연중 6에서 7도 정도로 무척 차갑습니다.
01:17전력 생산을 위해 매일 방류하는 심층수 일부를
01:20데이터 센터 단지에 직접 연결해 열을 잡는 게 특징.
01:2480만 제곱미터 규모로 애초 8개 필지로 부지를 쪼개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01:29최근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01:32AI 데이터 센터 부지를 선점하려는 국내외 대기업이
01:35부지 전체 통매입 의사를 밝힌 상황.
01:39자치단체는 고민이 큽니다.
01:41규정대로라면 투자 선도직으로 지정된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 용지는
01:45조성 원가 공급이 원칙, 특히 복수의 기업이 분양을 신청할 경우
01:50추첨을 통해 사업자를 뽑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01:54하지만 대기업 투자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01:57자치단체는 추첨보다는 공모를 통한 수의 계약으로
02:00기업을 선택하게 해달라며 정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02:04지역 상생과 지역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평가를 통해 선별해서
02:09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고 우량기업과 우량기업을 선택하여
02:15상대적으로 부지 확보가 쉽고 전력과 냉강 용수를
02:19넉넉히 선점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 강원도
02:22전폭적인 행정 지원까지 더해지며
02:25국내외 AI 데이터 센터 격전지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02:30YTN 지환입니다.
02:3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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