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 안전사고가 잦아집니다.
00:04특히 돌발 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00:07물놀이와 화재를 직접 체험해보는 훈련의 장이 열렸습니다.
00:11보도에 김민성 기자입니다.
00:21물에 들어간 뒤 긴급 상황에 큰 소리로 구조 요청을 하는 아이들.
00:26끝부분에 매듭을 지은 밧줄을 단단히 밟고
00:30물에 빠진 친구의 뒤쪽을 향해 부표를 던진 뒤 힘껏 끌어당깁니다.
00:40이번엔 깊은 물에 빠졌을 때 대처하는 훈련.
00:44숨을 물 안에서 뱉고 밖에서 들이마시는 건 어찌 보면 참 당연한 일이지만
01:01막상 해보면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01:11이번엔 급류 체험장.
01:13안전이 확보된 상태로 하는 맛보기일 뿐인데
01:22물살이 순식간에 들이쳐 눈앞이 깜깜해진 개구쟁이들의 얼굴에 당혹감이 스칩니다.
01:38보호자가 없는 상황에서 부엌에 불이 났을 때 대처하는 법도 배웁니다.
01:42기름이 끓어오르면 일단 가스 밸브를 잠그고
01:46절대 물이나 얼음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몸으로 익힙니다.
01:51뚜껑을 덮으면 불이 꺼져요.
01:55식용유 화재에 특화된 이른바 K급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01:59일반 소화기를 직접 발사해보며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02:03안전한 휴가를 위한 이번 체험훈련에서 배운 건
02:07언제든 위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각심
02:09그리고 필수 안전수칙을 익히고 기억해야 한다는 교훈이었습니다.
02:14YTN 김민성입니다.
02:15고맙습니다.
02:15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