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파트 저층 세대의 화장실 변기 오수 역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관을 뚫었더니 무려 40kg에 달하는 쌀이 오수관을 꽉 막고 있었던
00:09것으로 드러나 화제입니다.
00:11온라인에서는 황당한 사고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00:1527일 사회관계망 서비스 스레드에는 땡땡땡동 오수관에서 40kg의 쌀이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공고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00:28해당 공고문에 따르면 문제의 사고는 지난 21일 밤 이 아파트 땡땡땡동 저층 세대 화장실에서 일어났습니다.
00:36변기로 오수가 역류한 탓에 화장실이 심하게 오염된 것입니다.
00:41원인은 깜짝 놀랄만 했습니다.
00:43관리사무소는 오수관 막힘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업체가 이틀간 밤샘으로 배관을 세척했으며
00:50그 결과 40kg에 달하는 다량의 쌀이 배관을 막고 있어 오수가 저층 세대 변기로 역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00:59공고문에는 실제 오수관 내부에서 나온 쌀더미 사진 두 장도 함께 첨부됐습니다.
01:05관리사무소는 사고의 복구 및 세척 비용은 결국 공동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1:12이어 변기에는 오물과 화장지만 배출하고 쌀, 물티슈, 음식물 등 이물질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 등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01:25공고문 사진이 SNS에 확산하면서 누리꾼들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1:31관련 게시물에는 도대체 쌀 40kg을 왜 변기에 버리냐, 미스터리다 양심을 갖다 버렸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