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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나토 진출 발판·한-몽 CEPA 원칙적 타결"
몽골 최대 명절 '나담 축제' 개막식 주빈으로 참석
몽골 자유·독립 기리는 행사…우리 정상 첫 초청
15년 만에 몽골 국빈 방문…"우호 증진·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으로 이어진 3박 5일 동안의 정상외교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나토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과 자원 부국, 몽골과 추진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의 원칙적 타결이 핵심 성과로 꼽힙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몽골 방문 마지막 날,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 축제' 개막식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몽골의 자유와 독립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에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초청된 겁니다.

15년 만에 '국빈'으로 찾아온 한국 대통령을 몽골 측이 예우한 건데, 앞선 정상회담에서도 두 나라는 우호 증진과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현지 시각 9일) : 양국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흐나 후렐수흐 / 몽골 대통령 (현지 시각 9일) :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교류 협력을 더욱 발전해 나가고,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특히, 한-몽골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에 이른 게 주요 결실로 꼽힙니다.

자원 부국인 몽골산 '핵심 광물'의 수입 관세를 철폐해 공급망 안정을 꾀하고, 자동차와 화장품 등 우리 수출품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북한과도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몽골 측으로부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을 끌어낸 것 역시 수확 가운데 하나입니다.

K-방산 세일즈에 방점이 찍혔던 나토 정상회의에선 전 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나토 방산시장 진출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연간 15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나토 공동조달 시장에 우리 기업도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위성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현지 시각 7일) : 나토 사무총장 면담 계기에 양측은 '한-나토 조달기본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를 발표했습니다.]

나토 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도 열렸는데, 이 대통령은 살상 무... (중략)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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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으로 이어진 3박 5일 동안의 정상회교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00:10나토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과 자원부국, 몽골과 추진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협상이 원칙적 타결이 핵심 성과로 꼽힙니다.
00:22강진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7몽골 방문 마지막 날,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 축제 개막식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했습니다.
00:36몽골의 자유와 독립을 기리는 국가적 행사에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초청된 겁니다.
00:4715년 만에 국빈으로 찾아온 한국 대통령을 몽골 측이 예우한 건데
00:51앞선 정상회담에서도 두 나라는 우호 증진과 협력 확대의 뜻을 모았습니다.
00:58양국이 황몽 관계의 황금 시대를 함께 일어나는 역사적인 계획을 말합니다.
01:05지금 함께하는 사회가 어떤지 싶을까?
01:09그럼 이제 그새 우리 경제에 대해서 함께해서 어떤 걸 조정으로 조정으로 조정으로
01:15어려웠을 때는 그 사회에 어떤 일이 있을 것 같고 그 뒤에 그 부분을 내나
01:19특히 한 몽골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세파 협상의 원칙적 타결에 이른 게 주요 결실로 꼽힙니다.
01:28자원부국인 몽골산 핵심 광물의 수입 관세를 철폐해 공급망 안정을 꾀하고
01:34자동차와 화장품 등 우리 수출품의 경쟁력 재고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01:40북한과도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몽골 측으로부터
01:43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을 끌어낸 건 역시
01:48수확 가운데 하나입니다.
01:51K-방산 세일즈의 방점이 찍혔던 나토 정상회의에선
01:54전 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나토 방산 시장 진출에 물고가 트였습니다.
02:01연간 15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나토 공동 조달 시장에
02:05우리 기업도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02:08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02:10나토 사무총장 면담 계기에 양측은
02:14한 나토 조달 기본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02:21나토 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02:24첫 정상회담도 열렸는데
02:26이 대통령은 살상 무기를 제외한 1억 달러 규모의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02:35러시아군을 돕다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문제는
02:39당사자들의 자유의사와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을 존중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02:46지난달 G7에 이어 3주 만에 다시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02:50미 군함의 국내 기업 건조 방안을 협의하고
02:53이 대통령의 방미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02:57나토 방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과
02:59핵심 광물 공급처 다변화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03:02이번 순방 성과가 적잖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3:06다만 당장 가시적인 최종 결과물이 도출된 건 아닌 만큼
03:10치밀한 후속 협의는 숙대로 남았습니다.
03:13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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