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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6년 7월 10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이정윤 (신촌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정윤: 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전문의 이정윤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한 번의 치료로 쉽게 끝나지 않는 진행성·재발성 난소암의 다양한 치료법입니다.

◇박상훈: 부인암 중에서도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난소암. 난소암은 침묵의 암이라 불릴 만큼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대부분 3·4기에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또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더라도 약 18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다시 찾아온 재발성 난소암은 환자마다 재발 양상과 치료 반응이 다르다 보니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엔 다양한 표적 항암제 치료부터 유지요법 그리고 임상연구 참여까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치료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 치료제 선택은 물론, 치료 전략과 치료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 재발성 난소암의 다양한 치료 전략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정윤: 난소암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난소암이란 난소를 구성하는 난소 상피·생식세포·기질에서 발생하는 암을 모두 일컫습니다. 그러나 상피성 난소암이 난소암의 대부분이고 앞으로 말씀드릴 내용도 대부분 상피성 난소암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난소의 껍질에서 생기는 상피성 난소암은 복막 전이가 쉽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름은 난소암이지만 실제로는 배를 싸고 있는 복막 전이암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겠습니다.복막 전이암은 복수를 만들기 때문에 복수가 차는 복막암증의 형태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성 난소암은 처음 항암 치료에 대부분 반응하지만 80%에 이르는 환자분들이 재발을 경험하게 되고 그 이후에는 항암제가 조금씩 듣지 않게 되면서 내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암제를 여러 차례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복막암증이 진행하고 장이 막히고 약제가 듣지 않으면서 사망에...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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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전문의 이정윤입니다.
00:05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한 번의 치료로 쉽게 끝나지 않는 진행성 재발성 난소암의 다양한 치료법입니다.
00:15부인암 중에서도 5년 생존률이 가장 낮은 난소암.
00:21난소암은 침묵의 암이라 불릴 만큼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대부분 3,4기에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
00:30또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더라도 약 18개월 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00:35이렇게 다시 찾아온 재발성 난소암은 환자마다 재발 양상과 치료 반응이 다르다 보니
00:42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00:47최근엔 다양한 표적항암제 치료부터 유지요법 그리고 임상연구 참여까지
00:53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치료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
00:58치료제 선택은 물론 치료 전략과 치료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 재발성 난소암의 다양한 치료 전략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1:11난소암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01:14난소암이란 난소를 구성하는 난소막, 생식세포, 기질에서 발생하는 암을 모두 읽었습니다.
01:23그러나 상피성 난소암이 난소암의 대부분이고
01:26앞으로 말씀드릴 내용도 대부분 상피성 난소암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1:33난소에 껍질에서 생기는 상피성 난소암은 복막 전이가 쉽게 발생합니다.
01:38그래서 이름은 난소암이지만 실제로는 배를 싸고 있는 복막 전이암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겠습니다.
01:46이 복막 전이암은 복수를 만들기 때문에 복수가 차는 복막 암증의 형태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1:54이 진행성 난소암은 처음 항암 치료엔 대부분 반응을 하지만
01:5980%에 이르는 환자분들이 재발을 경험하게 되고
02:03그 이후에는 항암제가 조금씩 듣지 않게 되면서 내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02:10그래서 항암제를 여러 차례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복막 암증이 진행하고 장이 막히고
02:16약제가 듣지 않으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그런 경과를 갖게 됩니다.
02:22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02:25이런 진행성 난소암의 1차 치료와
02:28그리고 재발했을 때 치료 방법과 전략
02:31마지막으로 임상시험에 대해서 언급을 하겠습니다.
02:36진행성 난소암의 1차 치료는
02:38수술과 항암 치료를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02:41하나의 세트처럼 생각을 하면서
02:43이 수술과 항암 치료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2:48합병증이 없는 양질의 수술을 해야 되고
02:52또 적절한 시기에 항암 치료를 시작하고
02:54중단 없이 잘 마무리하는 것이 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하겠습니다.
03:00최근 들어서는 환자 개인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지 치료로써
03:05이 난소암 치료의 성적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03:09난소암의 수술은 배 안에 여기저기 퍼져 있는 종양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고
03:15이러한 수술을 해서 잔류 종양이 적게 남으면
03:19환자의 예우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3:23그래서 이러한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난소암 치료의 시작이 됩니다.
03:30이러한 수술은 환자분의 건강 상태나 배 안에 종양의 상태
03:35그리고 예상되는 합병증 또 항암제 치료의 특성 등을
03:40잘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03:43다른 고형암에서 이런 종양 감축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03:48난소암에서는 이런 수술이 표준 치료로 되어 있습니다.
03:52그 이유는 난소암이 고형암 중에서 항암제의 반응이 좋기 때문입니다.
03:57그래서 이러한 수술을 통해서 잔류 종양이 거의 없게 되는 경우에
04:02항암제의 반응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04:05또한 의료진이 환자를 열심히 봤을 때
04:09아웃컴을 바꿀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있어서
04:12지금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배 안에 복막전이 암이
04:16굉장히 많이 퍼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04:19이 경우에는 종양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04:22이런 경우에 항암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04:27난소암 항암 치료는 수술과 항암 치료 사이에
04:31기간도 잘 맞춰서 하고 중단 없이 잘 했을 때
04:34그것만으로도 재발률을 줄일 수 있다라고
04:37저희 기관에서 9년 전에 분석을 해서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04:43난소암 치료는 획기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맞게 되는데요.
04:47기존에 말씀드렸던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제뿐만 아니라
04:50표적항암제를 유지치료로 사용하면서
04:53생존일의 개선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04:56표적항암제 중에서 대표적인 두 가지가
04:59항혈관흥성 억제제와 파프 억제제가 되겠습니다.
05:04파프 억제제의 효과는 솔로1이라고 하는
05:07대규모 3상 연구를 통해서 입증이 된 바가 있습니다.
05:11브라카 돌연변이가 있고 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05:15무작위 배정을 해서 파프 억제제를 복용한 경우에 있어서
05:19이후에 재발률을 7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05:24이 파프 억제제가 난소암 치료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05:30아마 이분에 대해서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요.
05:33안젤리나 졸리고 이분이 브라카라는 유전성 암 돌연변이를 갖고 있어서
05:39예방적 유방절제술과 난소절제술을 받으신 분입니다.
05:43제가 이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05:46이분의 어머니가 난소암으로 2007년도에 사망을 했습니다.
05:51아마도 이 어머니께서도 브라카라고 하는 유전성 암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5:59만약에 이 어머니께서 지금과 같은 시대에
06:022026년도에 치료를 받고 계셨다면
06:05파프 억제제를 사용함으로써 재발률을 줄일 수 있는
06:10찬스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06:13그리고 만약에 한 2017년, 18년쯤, 10년 정도 전이었다고 한다면
06:19파프 억제제가 사용하기는 임상현장에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06:24임상시험에 참여함으로써 파프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06:311차 치료를 받으셨던 환자 사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6:35첫 번째 환자분은 47세 난소암 4기 A이시고요.
06:40상피성 난소암 중에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이라고 하는
06:44조직학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06:47그리고 브라카 변이라고 하는 것이 발견이 됐는데
06:50이것은 난소암의 대표적인 돌연변이고
06:54유전성 암이라고 알려져 있는 돌연변이가 되겠습니다.
06:58이분은 유방암 병력도 같이 있었던 분이고
07:00복부 팽망과 통증으로 타병원 내원에서
07:03복부 CT상에서 난소암이 확인돼서 전원이 되신 분입니다.
07:07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왼쪽에 있는 진단복강경 사진을 보시면
07:13몸의 대망에 배안의 대망에 종양이 전이가 돼서
07:17하나의 커다란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볼 수가 있고
07:20오른쪽 사진을 보면 장의 껍질과 장감막에
07:24조그만한 좁쌀 같은 종양들이 침범이 돼서
07:28이분 같은 경우는 바로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07:31선항암 치료를 진행을 했습니다.
07:3420년도 1월달에 복강경을 하시고
07:3720년도 1월달부터 선항암을 3번 한 다음에
07:414월달에 종양감축술과 복강내 온열항암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07:47그 이후에 후항암을 2번 받은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07:51이 당시에는, 2020년 당시에는
07:53브라카 변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07:56파프 억제대라는 약을 사용할 수는 있었으나
08:00급여가 되기 전이어서
08:01환자분의 접근이 제한되는 그런 경우였습니다.
08:05이분은 당시에 열려있던 다른 표적항암제
08:08파프 억제제 임상시험에 참여를 했고
08:11다행히 약제 반응이 잘 있으면서
08:1422년까지 약제를 복용하고 종료하셨고
08:1726년 현재까지 5년 이상 재발 없이 잘 지내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08:24난소암에서 치료효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08:27종양표지자를 사용하게 되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이
08:31CA125라고 하는 수치입니다.
08:34이 CA125는 난소암의 종양의 정도와 상관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있기 때문에
08:41저희가 항암치료나 혹은 표적항암제 치료를 하면서
08:45종양의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서 영상평가와 함께
08:49같이 사용하는 그런 검사법이 되겠습니다.
08:54그러나 이 종양수치가 반드시 영상검사 결과와
08:58또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08:59항상 종양표지자 검사는 영상검사와 같이
09:03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09:07이분 같은 경우에는 치료 전에는 종양수치
09:11CA125가 많이 넘었었는데
09:13항암치료와 표적항암제 치료를 하면서
09:16정상 범위인 35 이내로 진입이 됐고
09:20그 이후에 한자리 숫자로 종양수치가
09:22잘 유지되고 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09:26두 번째 사례입니다.
09:2871세 여자분이시고요.
09:304기 B 난소암으로 진단이 됐었고
09:33이분은 조직학정으로 암 6종이라고 하는
09:36드문 형태에 해당하는 암이 발견이 되었는데
09:39암 6종은 난소암 중에서도 치료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09:43드문 형태의 암이 되겠습니다.
09:46브라카 돌연변이라고 하는 대표적인
09:49난소암 돌연변인은 없는 분이었습니다.
09:51복부팩만으로 병원에 내원하고 복수가 확인되어
09:54진단검사 진행 후에 난소암이 확진된
09:57그런 분이 되겠습니다.
09:592019년 1월 달에 종양감축술을 바로 진행을 했고
10:03광범위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10:05그리고 나서 2019년 2월 달부터 항암치료를 시작을 했는데
10:11당시에 열려있던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임상연구에
10:15참여를 해서 또 그 약제에 대한 효과를 보면서
10:19현재까지 재발 없이 잘 지내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10:23그래서 1차 치료를 정리하면 브라카 돌연변이가 있거나
10:27브라카 돌연변이와 비슷한 HRD, 상종제조합결핍이라는 것이
10:32있는 경우에는 파포 억제제를 근간으로 하는 유지치료를
10:36사용해서 재발율을 줄일 수가 있겠습니다.
10:39그러나 상대적으로 HRD라고 하는 상동제조합결핍이 음성인 경우에
10:44있어서는 1년 내에 재발할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10:47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임상연구가 필요하고
10:51현재 다양한 임상연구들이 열려 있어서 이를 통해서
10:54환자분에게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고
10:56또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11:03다음은 재발암의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07난소암이 재발하면 치료 목표가 다르게 됩니다.
11:11확률이 가장 높은 방향으로 선택을 해야 되고
11:14치료 옵션을 많이 제시할 수 있어야 됩니다.
11:18이런 치료 방법을 생각할 때
11:21환자분이 이전에 치료받은 병력을 리뷰하는 것이
11:26시작이 되겠습니다.
11:27그래서 실제로 환자분이 내원하시면
11:30수술기록지, 항암치료했던 결과지,
11:34유전체 분석 결과들을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11:38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난소암은
11:40처음에는 항암제 치료가 반응이 있지만
11:43그 이후에는 약제의 반응성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11:47한 번 한 번 재발했을 때 약제를 선택하거나
11:50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1:54신중을 기해서 선택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11:57재발암의 치료 방법은
11:59국소질환에 대해서 수술과 방서선 치료를 할 수가 있겠고
12:02전신치료로서 항암제 치료를 고려해 볼 수가 있습니다.
12:07재발암에서 수술에 대한 부분은
12:10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12:12대규모 삼상 연구가 세 가지가 있었는데
12:15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데스크탑 3 연구와
12:19중국의 SOC1 연구에서는
12:23재발암에서 2차 종양 감축수를 했을 때
12:28생존률 개선이 있다고 보고한 바가 있으나
12:32GOG213이라고 하는 연구에서는
12:34재발암에서 수술하는 경우에 오히려
12:37생존율의 개선이 없이 오히려 더 안 좋은 것처럼 보이는
12:55결과를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12:57다시 말씀드리면
12:59재발암에서의 수술은
13:01정확하게 효과가 있을 만한 환자를 잘 선정해서
13:04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라고 할 수가 있겠고
13:08불필요한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13:11수술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13:16그래서 재발암 치료를 할 때는
13:18저희가 최적의 치료를 찾기 위해서
13:21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13:24다학제 진료라고 하는 것은
13:25저와 같은 부인종양 의사뿐만 아니라
13:28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13:32종양내과, 병리과 의사가 참여해서
13:34환자의 치료 방법에 대한 다양한 토의를 하게 됩니다.
13:39그리고 영상을 같이 리뷰하고
13:41환자의 기록을 같이 리뷰하면서
13:43수술적 치료가 성공 가능성이 정말 높은지에 대한
13:47판단을 같이 하게 되고
13:49특히 수술적 치료의 절제 가능성뿐만 아니라
13:53예상되는 합병증과 성공 후에 생존율 향상으로
13:57정말 이루어질지에 대한 부분을
13:59다각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14:03다음은 재발암에서 수술을 한 경우를
14:07한 가지 소개 드리겠습니다.
14:0969세의 난소암 4기 환자분이었고
14:11고등급 장액성 암이었습니다.
14:13브라카 변이는 없었습니다.
14:161차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재발을 해서
14:182차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임상연구에 참여했으나
14:22한 3년 정도 지나서 재발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14:26재발암의 위치가 대동맥 주위의 림프절에만
14:31국한되어 있었으므로 저희가 복강 경우로 손쉽게 제거를 하고
14:35이후에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관찰을 하고 있는
14:39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14:41다음은 재발암에서 하이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4:46하이팩은 복강 내 온열 항암 치료라고 해서
14:49종양 감축술이 끝나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종양들을
14:53복강 내 펌프를 사용을 해서 항암제를 직접 관료시켜서
14:58복막 안으로 약제를 투여시키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15:03난소암은 복막 질환이기 때문에
15:05복강 내 항암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근거에 기반한 방법이래서
15:09사실 상당히 오래된 치료법 중 한 가지입니다.
15:13이 치료는 만능 치료는 아닙니다.
15:16이 치료의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환자는 항암 반응이 좋고
15:21수술적으로 잘 제거가 된 경우에 있어서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15:26재발암에서는 백급 민감성 재발에서 항암 치료가 반응이 있는 경우에
15:322차 종양 감축술을 진행했을 때 생존율이 개선됨을
15:36삼상연구에서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15:39이런 하이팩 치료는 특별한 부작용은 사실은 없으나
15:43수술 당시에 장의 문압 상태가 중요하겠습니다.
15:49특히 하이팩 자체보다는
15:51수술적으로 종양을 얼마나 제거했는지가 생존율을 좌우하게 됩니다.
15:57국내에서도 다기관 연구를 통해서
15:59선행항암 치료 후에 종양 감축술을 할 때
16:02복강 내 온열항암 치료 하이팩을 추가한 경우에
16:05무병 생존율과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16:11재발성 난소암의 항암요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6:15난소암 치료의 세포독성항암제에서 백금항암제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16:21대표적으로 카보플라틴과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가 있고
16:25이러한 약제를 저희가 1차 치료에서 백금항암제를 기반으로 한 치료라고 정의하게 됩니다.
16:34마지막 백금항암제 치료 후에 재발할 때까지 기간이 중요한데
16:38이 기간이 6개월이 넘으면 백금 민감성 재발이라고 생각을 하고
16:43백금항암제를 재투약하는 것이 원칙이 됩니다.
16:47그러나 항암제 치료가 끝나고 나서 재발할 때 기간이 6개월 이내인 경우에는
16:53조금 빨리 재발했다고 생각을 해서 백금저항성 재발이라고 하고
16:57이 경우에는 백금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 단일약제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17:03그러나 백금저항성 난소암인 경우에 있어서는 치료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17:08이러한 단일약제의 반응률은 10%이며
17:11백금저항성이 생긴 시점부터 대개 1년 정도가 지나면
17:1650%의 환자가 사망하는 아주 심각한 상태입니다.
17:20백금저항성 난소암인데 치료가 잘 되었던 드물지만 좋은 사례를 한 가지 소개 드리겠습니다.
17:2834세 여자분이었고 난소암 3기 C로 진단이 됐습니다.
17:33투명세포암이었고 브라카 변이는 없었습니다.
17:3720년도에 수술을 받으셨고 그리고 나서 항암제 치료를 하고
17:40한 달 만에 재발을 했습니다.
17:43그리고 나서 이후에 다시 수술을 받고 여러 가지의 항암제를 계속해서 투약을 했으나
17:49재발이 반복되어서 저희 쪽에 내원을 하셨고
17:54저희 기관에서 임상연구를 제안을 드려서 참여했으나
17:58역시 약제의 반응이 없었습니다.
18:01절망적인 상태였는데 기록지를 다시 다 살펴보니까
18:05이분은 면역마커인 불일지 복구 결함이 있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18:12그런데 이분이 면역관문 억제제를 투약을 받았었는데
18:15당시에 사진들을 쭉 리뷰를 해보니까
18:18면역관문 억제제가 반응이 좋아야 되는데 반응이 없었던 것입니다.
18:23그래서 다시 한번 다 리뷰를 해봤더니
18:25영상검사에서 명확하게 병이 진행됐다기보다는
18:29슈도 프로그레션, 위양성으로 병이 진행한 그런 경우라고 생각이 돼서
18:36면역관문 억제제를 다시 투약을 시작을 했고
18:39그 이후에 2022년도 12월부터 지금까지 병이 관해가 되면서
18:44현재까지 질병 없이 잘 지내고 계시는 그런 좋은 경우가 되겠습니다.
18:49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왼쪽에 큰 덩어리들이 복강 내, 골반 내 있었는데
18:55치료하고 나서 현재는 병이 없는 그런 상태가 유지가 잘 되고 있고
19:00복벽에도 큰 종계가 있었는데
19:02이 종계도 역시 치료가 잘 돼서 현재는 종계가 사라진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19:09다행히도 난수하면서 여러 가지 신약들이
19:12임상시험이나 치료 약제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19:16몇 가지 계열로 약제들을 나누어 볼 수가 있는데
19:19선택적 스테로이드 수용체 조절제, 항체 약물 접합체,
19:25DNA 손상복구 억제제, 면역항암제, 기타 표적항암제 등으로
19:29나누어 볼 수가 있겠습니다.
19:31이러한 신약들은 임상시험을 통해서 효과를 입증하고
19:35또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고 보험급여가 적용이 결정됩니다.
19:39임상시험을 살펴보실 때는
19:42대개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과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19:46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19:48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19:50제약사가 약제를 승인받을 목적으로
19:54연구의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되겠고
19:57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19:59연구자가 임상 현장에서 느끼는
20:02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
20:05모든 연구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그런 연구가 되겠습니다.
20:10재발성 난소암에서는 이런 공익적 목적의
20:13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이 필요한데
20:15그 이유는 대개 난소암은 비교적 드문암이기 때문에
20:20임상 연구들이 호발암에 집중이 되고 있고
20:22또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들이 대부분
20:261차 치료에 연구가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20:29또한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20:33미국이나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20:36미국과 유럽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40그래서 다국적 제약사나 혹은 국내 제약사의
20:44파이플라인을 이용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이
20:46이러한 재발성 난소암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20:50한 가지 사례를 소개를 드리면
20:5234세 여자분이시고
20:54난소암 3기 씨면서
20:56자국내막양 투명세포암 혼합암이었습니다.
21:00브라카도인베니는 없었습니다.
21:02이분은 2017년도에 수술을 받으셨고
21:04항암치료를 했으나
21:055개월 만에 재발을 했고
21:072차 항암제 치료를 투약했으나
21:10한 달 만에 다시 재발을 했습니다.
21:12그 이후에 저희 기관에 내원을 하셨고
21:15당시에 환자분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21:19나이가 젊은 분이어서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권유를 드렸었고
21:23종양이 관해가 시작이 되면서
21:262018년도 12월부터 현재 2026년 4월까지
21:30질병 진행 없이 잘 지내고 계시고
21:33또 일상생활로 복귀하신 아주 좋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21:38브라카도련변이가 없는 재발암에서
21:40파프옥시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21:43병룡요법에 대한 연구를 또 진행을 한 바가 있고요.
21:47그 연구 결과를 저희가 좋은 저널에 발표를 했습니다.
21:52그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21:54아까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21:561차 항암제 치료를 하고
21:59재발을 한 경우에 2차 항암제 치료 이후에는
22:03더 짧게 재발을 하게 되는데
22:04이 연구에서는 저희가 1차 항암 치료에서 빨리 재발했음에도 불구하고
22:092차 항암 치료 후에 유지호법의 임상연구에 참여함으로써
22:14재발할 때까지 기간을 연장시키고
22:17현재까지도 재발이 없는 분들이 몇 분이 있을 정도 효과가 좋은
22:21그런 결과를 보여주어서
22:23우리 소위 말하는 치료의 역전을 보여준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22:28지금까지 제가 주로는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22:34국내에는 서양에 비해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의 비율이 조금 적고
22:40점액성, 투명세포암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2:45또한 상피성 난소암뿐만 아니라
22:46생식세포암, 과립막세포종양 같은 병들도 있기 때문에
22:51이런 병들에 대해서 또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필요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22:58난소 투명세포암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01난소에 발생하는 암이지만
23:03앞에서 말씀드렸던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과는
23:06병태생리학적으로 다른 특징을 가지게 되고
23:09항암 치료의 반응이 굉장히 없습니다.
23:12그래서 진행성 재발성인 경우에 치료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3:17이 경우에 있어서 면역관문 억제제의 효과에 대해서
23:20계속해서 여러 가지 연구가 있었는데
23:23특히 이제 면역관문 억제제와
23:25항혈관형성 억제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것이
23:29보고가 된 바가 있습니다.
23:30그래서 국내 우리나라가 중심이 돼서
23:33아시아그룹이 이런 면역관문 억제제 효과를 보고자 하는
23:37대규모 이상 연구를 열어서
23:40현재 많은 환자분들이 참여를 하셨고
23:42또 일부 환자분들은 임상 연구를 통해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23:47예를 들어서 47세 환자분이시고
23:49난소암 1기씨의 투명세포암이셨는데
23:5217년도에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했으나
23:543개월 만에 재발을 했고
23:56또 2차 항암제 치료를 했으나
23:59또 재발을 해서 방사선 치료를 하고
24:02다시 재발을 해서 또 항암 치료를 했으나
24:043개월 만에 재발해서 저희 쪽에 전원이 되셨습니다.
24:07그래서 4차 요법으로 또 항암제 치료했으나
24:10금방 재발을 해서 면역관문 억제제와 항혈관 형성 억제제를
24:16병용으로 하는 치료를 시작을 해서
24:18현재 2년 동안 잘 유지가 되고
24:21질병이 잘 조절되고 있는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24:25제가 앞서서는 임상시험에 좋은 사례들만을 말씀드렸습니다.
24:30그러나 임상시험에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가 있고
24:34또한 임상시험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24:39임상시험에 참여에 따르는 득과 실을
24:43의료진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24:47재발함은 치료하기 어렵지만 치료 전략이 중요합니다.
24:51한 번 재발할 때마다 그 당시에 치료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24:56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5:01그러기 위해서는 환자분과 보호자분들이 내용을 잘 아셔야 됩니다.
25:06심지어는 저희 기관에서 치료받으시는 분도
25:08어떤 치료가 있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25:12그래서 한 번 재발했을 때 치료 옵션을 선택할 때는
25:18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25:21또 임상시험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계속해서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5:27임상시험과 현재 있는 표준 치료를 잘 비교해서
25:31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를 개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5:39재발성 난소암 환자 중 몸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으로
25:425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5:47재발성 난소암, 한 번 치료로 끝나는 병이 아닌
25:50여러 번 치료를 이어가는 인내의 암이라고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55오늘 저희 이야기가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26:00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6: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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