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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봐주기 의혹에 대해 경찰과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팀은 오늘(10일) 광주 광산경찰서 장윤기 수사팀원을 불러 수사 정보 유출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장윤기 아버지인 장 모 경감과 과거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도 장 경감이 경찰 수사팀과 여러 차례 통화한 기록과 녹취를 확보하고, 입건한 수사관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윤기의 아버지인 장 경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수사팀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앞서 광주 광산경찰서 장윤기 수사팀은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인멸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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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광주여고생 살인사건 봐죽위 수사 의혹과 관련해 지휘선상에 있던 당시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00:11광주지방검찰청은 경찰이 당시 수사 상황을 피의자 장윤기 아버지에게 알려주는 과정에서 윗선에 개입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0:20이와 관련해 검찰은 오늘 김경무관이 근무했던 서장씨를 포함해 광산경찰서도 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00:27당시 강력팀장이 구속된 데 이어서 팀원과 전 서장, 전 형사과장까지 입건되면서 피의자 신분이 된 경찰은 확인된 것만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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