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민주 진영 내 갈등이 격화한 만큼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민주당 당내 단합'을,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를 향한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는통합의 상징인 비빔밥뿐만 아니라,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전 대통령 취향과 안동이 고향인 이 대통령 기호를 반영해수란채와 민어탕 등 여름 보양식이 식탁에 올랐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선 '갈등이 해소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 '엉킨 실타래를 풀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잇따라 냈는데요.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 ON, 김한규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른바 '명문회동'이 열렸습니다. 오찬 메뉴에 비빔밥은 상투적인 것 같기는 한데요. 문 전 대통령이 좋아하는 해산물도 많이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강유정 대변인이 말한 것처럼 갈등을 푸는 마법 같은 시간이 됐을까요?
[김한규]
그렇죠, 두 분 간에 갈등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당내 갈등 과정에서 이 두 분을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당내 갈등이 이 두 분과 관련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두 분께서 그런 당내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 또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마 상징적으로 두 분이 만나시는 게 그런 화해를 위한 마법 같은 순간이 되겠다고 판단하셔서 만난 것 같고 두 분이 같은 화면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이 더 이상 이런 갈등을 키워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이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했고요. 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확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거 미묘한 온도차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권영진]
좀 다르죠. 그게 유시민 작가가 얘기했던 증축을 하라 했더니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재건축이라는 것은 다 부수고 새로 짓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당내 화합, 우리 진영이 화합을 하고 더 큰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01163734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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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민주 진영 내 갈등이 격화한 만큼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민주당 당내 단합'을,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를 향한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는통합의 상징인 비빔밥뿐만 아니라,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전 대통령 취향과 안동이 고향인 이 대통령 기호를 반영해수란채와 민어탕 등 여름 보양식이 식탁에 올랐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선 '갈등이 해소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 '엉킨 실타래를 풀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잇따라 냈는데요.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 ON, 김한규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른바 '명문회동'이 열렸습니다. 오찬 메뉴에 비빔밥은 상투적인 것 같기는 한데요. 문 전 대통령이 좋아하는 해산물도 많이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강유정 대변인이 말한 것처럼 갈등을 푸는 마법 같은 시간이 됐을까요?
[김한규]
그렇죠, 두 분 간에 갈등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당내 갈등 과정에서 이 두 분을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당내 갈등이 이 두 분과 관련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두 분께서 그런 당내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 또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마 상징적으로 두 분이 만나시는 게 그런 화해를 위한 마법 같은 순간이 되겠다고 판단하셔서 만난 것 같고 두 분이 같은 화면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이 더 이상 이런 갈등을 키워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이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했고요. 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확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거 미묘한 온도차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권영진]
좀 다르죠. 그게 유시민 작가가 얘기했던 증축을 하라 했더니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재건축이라는 것은 다 부수고 새로 짓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당내 화합, 우리 진영이 화합을 하고 더 큰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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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의 정치훈 김한규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00:07이른바 명문 회동이 열렸습니다.
00:10오찬 메뉴에 비빔밥은 좀 상투적인 것 같긴 한데요.
00:13문 전 대통령이 좋아하는 해산물도 많이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00:16강유정 대변인이 말한 것처럼 갈등을 푸는 마법 같은 시간이 됐을까요?
00:21그렇죠. 두 분 간의 갈등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00:24하지만 분명히 당내 갈등 과정에서 이 두 분을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00:33당내 갈등이 이 두 분과 관련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00:37두 분께서 그런 당내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 또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00:45아마 상징적으로 두 분이 만나시는 게 그런 화해를 위한 마법 같은 순간이 되겠다라고 판단하셔서 만난 것 같고
00:53두 분이 같은 화면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아마 여러분들이 더 이상 이런 갈등을 키워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01:04이 메시지를 좀 보면요.
01:06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이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했고요.
01:10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확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01:14이거 뭐 미묘한 온도차나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01:16좀 다르죠.
01:18다른데 그게 유시민 작가가 얘기했던 재건축, 증축을 알아야 했더니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01:26재건축이라는 건 다 부수고 새로 짓는 거 아닙니까?
01:29그러니까 당내 화합, 우리 진영의 화합을 하고 더 큰 진영을 만드는 일을 해야 되는데
01:36왜 이걸 자꾸 중도 실용으로 확장으로 가냐.
01:40이런 갈등의 차이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01:42오늘도 사실은 문 대통령께서는 국민 통합이 시대적 가죄고 그것을 위해서는 당내 화합으로 가야 된다.
01:53우리 민주개혁 진영의 더 넓은 단합을 위해서 대통령께서 더 큰 정치력을 발휘해달라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02:02거기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동의하시면서도 구조적인 다수를 위한 확장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2:10그런데 그 표현은 또 재건축이라고는 얘기하지 않으시고 그동안 쌓아왔던 위에 더 쌓는다고 해서 중축이라고 표현하셨지만
02:20구조적 확장을 얘기하셨기 때문에 두 분 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02:25사실은 저는 요즘 어떻게 보냐 하면 2002년도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고 나서 2003년도에 열린 우리 당으로 민주당이 분열이 됩니다.
02:37분당이 되는데 그때하고 거의 흡사한 흐름으로 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02:42그런데 다만 그때하고 다른 것은 그렇게 가서 한 10년 동안 정권을 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02:49민주 진보 진영에서 이제는 이대로 가면 안 된다.
02:54우리가 내부적으로 갈등하고 경쟁하되 하나로 가야 된다라는 그러한 위기의식이 오늘 두 사람을 만나게 했고
03:03일단 표면적으로는 두 사람이 칭찬하고 화합하고 협력을 다짐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어느 정도는 봉합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03:14그러나 두 사람이 예를 들면 두 고수가 윤건영 의원대로 고수가 화해하고 덕담을 나누었다고 해서
03:22밑에까지 다 화합적인 결합이 되는 건 아니에요.
03:26그러니까 정청 내 그리고 유시민 조국으로 이어자는 이 친문 가까운 라인과
03:33그리고 송영길, 김민석 이렇게 이어지는 친명그룹 간에는
03:38저는 계속해서 치열한 당권투쟁, 권력투쟁이 계속될 수밖에 없겠다라는 걸
03:44오늘 해동을 보면서도 좀 여운으로 남는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03:48정치의 고수 그리고 당의 어른들이 싸우지 말아라 한다고 해서
03:52당권 주자들이 싸우지 않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03:55저는 완전히 권위원님의 희망 섞인 소설이라고 생각하고요.
04:01과거에 안타까운 역사는 있어요.
04:03그런데 저 만남에 대해서 히스토리를 아는 저로서는
04:08전혀 두 분 간의 전당대회에 관한 갈등은 없었습니다.
04:13그러니까 과거에는 분명히 대통령과 당내 세력 간의 갈등이 있었던 시기가 있는데
04:20이번에는 소위 친문 또는 문재인 대통령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하는 움직임이 전혀 없거든요.
04:27그리고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하신 발언도 내용도 거의 동일한 내용이고요.
04:35대통령들만 알 수 있는 경험이 있습니다.
04:38그러니까 항상 당내 지지자들은 왜 외연을 확장하느냐
04:43왜 우리가 나눠가져야지 남한테 더 주느냐
04:47라는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 때도 있었던 얘기거든요.
04:51그래서 저도 다른 경로를 통해서 만나시게 되면
04:55그런 대통령들만 할 수 있는 경험을 얘기를 해주시더라.
05:00그리고 통합과 외연 확장 이거는 문재인 대통령도 평소에 갖고 있던 지혜론이어서
05:06저는 오늘 만남은 당내에 두 분 간의 갈등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는 분들한테 그렇지 않다.
05:14그리고 지금 당권 주자들이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갈등을 조장하거나
05:21그걸 잇는 것처럼 이용해서 본인들한테 유리하게 활용하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05:29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참 잘했다.
05:31문 전 대통령이 이런 얘기까지 했었는데요.
05:33청와대에서는 이 자리가 오래전부터 기획됐던 거라고 했지만
05:37당대표 선거를 47일 앞둔 시점이라서 관심이 더 집중됐습니다.
05:42총리직 사퇴 후 처음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민석 전 총리는 사실상 당대표 도전을 선언하며
05:48정청례 전 대표를 겨냥해 뼈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05:52들어보시죠.
05:56정대표보다는 다른 색깔과 명량과 스타일과 장점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06:08굳이 두 번을 할 필요나 어떤 필연성 이런 것은 지금 발견하게 됩니다.
06:15이 말을 들었을까요.
06:17정청례 전 대표는 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 없다며
06:21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 즉 사통통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6:27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를 지지했던 김민석 전 총리를 겨냥한 걸로 보이는데
06:32오늘은 친청인사인 이원택 전북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06:37오늘 나온 민주당 대표 여론조사를 보면요.
06:39전체 국민 대상으로는 정청례 27.9, 김민석 23.3, 송영길 11%로 나왔고요.
06:46민주당 지지창 대상에서는 김민석 36.3, 정청례 29.5, 송영길 14.2%로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06:55치열한 당권 경쟁 속 지지자들 사이의 멸칭도 논란입니다.
07:03서희 이제 문가산점이라는 말이 있죠. 문가산점. 문재인을 까면 가산점을 받는다.
07:10문재인 전 대통령 문조 뭐 이렇게 해서 하고 싹 기분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07:19멸칭어에 엄청난 상처가 패이신 분이 사실 지금 이재명 대통령 독이 될 수 있는 말은
07:25전직을 떠나서 누구에게도 서선 안 되는 말이다.
07:32국회로 복귀한 김민석 전 총리, 정청례 전 대표가 굳이 대표 두 번 해야 하겠냐.
07:38그럴 필요를 못 느낀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7:41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두 분 전직 대통령, 현직 대통령 간에는
07:47사실은 서로 절제하고 자제하는 게.
07:51왜냐하면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 그런 갈등이 있으면 국정동력이 계속 떨어지거든요.
07:57그러니까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만나고 싶었던 거예요. 문재인 대통령을.
08:02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도 현직 대통령이 있는데
08:06현직 대통령과 계속 각을 세울 경우에는 전직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빛을 잃거나
08:12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두 분 간에는 저는 서로 이렇게 봉합이 될 거라고 봅니다.
08:18그런데 바로 그날 지금 김민석 총리는 나오자마자 한 얘기가
08:24정청례 대표한테 두 번 할 필요 있냐.
08:27그러면서 모든 것이 다 다르다고 얘기합니다.
08:31얘기를 들어보면 영양, 색깔, 스타일 이런 거 다 바꿔야 된다고 얘기하거든요.
08:36그리고 지금 정청례 대표를 지원하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08:42그게 결과적으로는 왜 이걸 증축을 해야 되든 재건축을 하냐라고 문제 제기를 했잖아요.
08:48이재명 정부 친명을 향해서.
08:50그런데 오늘 딱 그 얘기를 합니다.
08:52재건축이 맞다.
08:54증축 아니, 증축에서는 다 잃는다.
08:57이 얘기를 하거든요.
08:58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두 세력 간에는 정말 노선과
09:04그리고 여러 가지 색깔과 이런 부분들을 달리하면서 경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09:10제가 볼 때는 두 분이 만난 것이 어찌 보면 지지자들에게 안도감은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09:16경쟁, 갈등하고 있는 그런 세력 간의 융합이나 통합을 이루기는 어려울 거다라고 저는 봐요.
09:25그런 면에서 물론 2003년도에 새천년 민주당에서 열린 우리 당이 노무현 대통령이 주도해서 튀쳐나가고
09:33그때 바로 거기 따라가지 않고 새천년 민주당의 남은 사람이 김민석이거든요.
09:39김민석 총리고.
09:40이 갈등이 2016년도에 추미애 당대표 시절에 통합을 하면서 풀어집니다.
09:46풀어져서 이 탄핵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되면서
09:53이 부분들이 봉합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이재명 대통령 시대에 오면서
09:58오래 묵었던 그런 노선 경쟁이 지금 불거져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10:04저는 이게 쉽게 봉합되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10:07그런데 이 부분들이 여건이 저렇게 혼란스러우면 나라가 시끄럽기 때문에
10:12저는 저렇게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마는 걱정은 됩니다.
10:18당대표 여론조사를 좀 보여주시면요.
10:20지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미선 전 총리가 더 앞서가고 있고요.
10:25그리고 민심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앞서가고 있거든요.
10:29이건 지금 누가 유리한 구도라고 보십니까?
10:31원래 민주당은 7대 3이죠? 당심대 민심?
10:34네, 맞습니다.
10:35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70%, 대의원을 포함해서 1인 1표제가 도입이 됐고요.
10:42일반 국민 여론조사 30%가 도입이 됐습니다.
10:45그런데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두 분이 오차범위 내에 큰 차이는 아닌 것 같고요.
10:50아무래도 경선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거의 당원들하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
10:57왜냐하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1:01결국 이제까지 경험을 보면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지지율대로 최종 전당대회 투표율이 드러난 것 같습니다.
11:10그래서 현재로서 보면 김민석 전 총리가 조금 앞서는 것 같은데 큰 차이는 아니고
11:16그러다 보니까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한 거죠.
11:21저희도 당내 갈등 없이 한 분이 압도적으로 유능해서 추대되면 좋겠습니다만
11:27사실 현재 나와 있는 당권 후보들이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다 갖고 있는 분들이죠.
11:34그래서 8월 17일까지 일정한 수준의 갈등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11:40문제는 다른 후보보다 내가 낫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11:45과거에 이 후보들이 어떤 일을 했다.
11:48통상적으로 그건 본선에서나 다른 당하고의 경쟁을 할 때 하는 얘기지
11:53당내 경선에서는 상대방에 대해서 불만이 있거나 아니면 공격할 게 있어도 후보들끼리 직접 하지는 않거든요.
12:01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과열되다 보니까 그런 양상까지 가고 있는 게 아닌가.
12:07이렇게 되면 이렇게 TV에 나왔을 때 상대 패널들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두고
12:15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데 우리 당권 후보들이 과연 본인들의 이런 경쟁이
12:22일순간 자기한테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은 당의 지지율을 깎아먹는다라는 것을 좀 인식하시고
12:28절제된 경쟁을 해주셨으면 하겠다라는 게 요즘 의원들의 대다수의 반응입니다.
12:33김한규 의원님도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국민의힘 주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2:38징계 전국으로 시끌시끌한 야권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12:41장동혁 대표가 친 한동훈계와 소장파 의원 등에 대한 무더기 징계를 예고한 가운데
12:46정치권에서는 징계를 당하면 오히려 스타가 된다.
12:49징계가 희화화됐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12:52들어보시죠.
12:55김용태, 김재석, 우재준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입니다.
13:02뜬금없이 이 젊은 정치인들을 만약 징계한다면
13:05그는 국민의힘을 해체하자는 것하고 다름은 없다.
13:11제가 김재석 의원한테도 장동혁 대표한테 얘기해서 징계 좀 해달라 그래라.
13:16나는 스타가 돼야 되지 않겠냐.
13:18국민의힘 윤리위가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징계를 해왔다는 거예요.
13:23받는 사람이 스타가 될 정도.
13:26당대표의 사냥개 노릇하는 방식의 윤리위는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13:32한동훈 의원이 포럼 단체 텔레그램 방에 가입 인사를 하자마자
13:37장동혁 대표가 나건 걸 두고도 논란입니다.
13:43한동훈 의원이 가입 인사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를 했어요.
13:50그랬더니 바로 밑에 장동혁 대표가 나갔습니다라는 표시가
13:55장동혁 대표가 상당히 마음이 안 좋거나 마음이 좀 좋거나
14:01국민의힘 보수 진영과 함께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거기 돌아있다고
14:06당대표와 그 내용 보고 바로 나가는 그 모습은 공졸하게 비춰질 수가 있는 거예요.
14:16어제 박정은 의원은 징계를 받고 싶으면 줄을 서시오 이런 얘기를 했는데
14:21오늘 천아람 의원은 국민의힘 징계를 받으면 스타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14:27지금 이제 장 대표가 자기가 건강도 나빠지고
14:33또 심적으로도 퇴진 논이 자꾸 들어서니까 병원에 입원을 하셨잖아요.
14:39입원에서 나오시면서 아마 작심하고 더 이상 이렇게 내가 밀리면 안 된다고 해서
14:46기강을 바로 잡겠다라고 하면서 징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14:52그런데 이제 그러면 저 목표가 달성하려면 징계가 이루어지고
14:56징계가 기강을 바로 잡는 걸로 가야 되는데
15:00그러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15:02하나는 그 징계에 대해서 우리 당내의 구성원들이 동의해야 돼요.
15:08그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야 저 징계가 효력을 발휘, 목표를 얻을 수 있고
15:14그리고 그렇게 해야 징계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잖아요.
15:19당대표한테 반발하거나 이런 거 못하게 될 때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5:25그러니까요.
15:26그러니까 모이면 너는 왜 이름 안 들어갔냐?
15:30그리고 나도 징계해달라고 하니 저 징계가 장대표가 생각하는 기강을 바로 잡는 것이 되겠냐?
15:39오히려 아마 장대표가 당내에서 계속적으로 고립되고
15:45그 과정 속에서 또 우리 당내의 갈등과 분열 양상이 비춰지면
15:50우리 당이 국민들로부터 지금 마음을 잃게 되는 그런 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5:57저는 리더십을 지금 힘으로 당권을 가지고 있다고
16:01힘으로 하는 리더십은 그 소용이 없어요.
16:05설득해야 되죠.
16:06설득하고 또 우선 당대표부터 왜 나한테 대한 사토론이 이렇게 제기되는가에 대한
16:12자기를 성찰하고 돌아보고 고치는 노력부터 하는 것이
16:17저는 장대표의 정치를 위해서도 좋고
16:19또 우리 당을 위해서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16:23이 지방선거 끝나고 나서 사실상 우리 지지도가 올라가는 것은
16:28민주당이 사실은 오만하고 무도한 부분에 대한 견제를 해야 되겠다는 실망 매물
16:34거기에다가 그래도 이 어려운 과정에서도 한동훈 전 대표나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살아돌아오니까
16:43이제는 좀 보수진행이 희망이 있다 이런 기대가 섞여서 지금 지지도가 올라가는 것이거든요.
16:49이 기회를 정말 우리가 숙권 정당이 될 수 있는 걸로 만들어가려면
16:54지금과 같은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으로는 저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돼서
17:01장대표가 물러나든지 아니면 자기를 확 바꾸든지
17:05둘 중에 하나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17:08물러나든지 자기 자신을 확 바꾸든지 장동혁 대표가 그럴 수 있을까요?
17:13그럴 수 있으면 이미 국민의힘이 바뀌었겠죠.
17:16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보고 그런데 저거는 장동혁 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17:21당내 현재 정치 지형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17:26왜냐하면 글로벌 외교항부 포럼이라는 건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연구단체인데
17:32이게 윤재욱 전 원내대표가 대표고 박성민 의원을 포함해서 소위 친융계 인사들이 주류들이 많이 가입해 있는 포럼이단 말이죠.
17:42그러면 보통 의원들이 연구단체를 두 개씩 하게 되는데 수많은 연구단체가 있는데
17:47굳이 장동혁 대표가 있는 연구단체에 그 대표 의원이 윤재욱 의원이
17:53장동혁 대표 입장을 고려했으면 한동훈 대표한테 우리 포럼은 좀 그렇다라고 만류했을 수도 있는데
18:01허용을 해줬다는 거죠.
18:04그렇다는 건 이미 당내 주류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의 입장보다는
18:08한동훈 대표랑 같이 하고 싶어 하는 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아니었냐.
18:13그리고 만약에 저 상황이 적절하지 않았으면 저 30명 넣은 의원들이 문제 제기를 했을 거예요.
18:20그래도 지금 한동훈 의원을 받아들이는 건 좀 그렇지 않나.
18:24장동혁 대표 입장도 고려해줘야지.
18:26그런데 그런 분이 없었기 때문에 가입이 됐다라는 건
18:29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순간 기분 나쁜 정도가 아니라
18:32이제 당내 주류 의원들까지도 나한테 비공식적으로 아니면 압박을 하는구나
18:41라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아니었나 그렇게 보여집니다.
18:45우리가 보통 마음에 안 드는 단톡방이 있어도
18:48이 나간다는 메시지 자체가 또 하나의 메시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8:52그냥 알림 꺼놓고 참고 있잖아요.
18:54얼마나 싫었으면 나갔을까 싶기도 하고
18:56아니면 내가 속저분계에 드러나도 상관없으니까
18:59나는 내가 한동훈을 싫어한다는 걸 더욱더 드러내고 싶었던 건지
19:02속마음을 어떻게 보십니까?
19:04참 두 사람이 이해가 안 돼요.
19:06사실은 비대위원장 때 0.5선인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을 시켰잖아요.
19:15그리고 전당대회 때 러닝메이트가 돼서 한동훈 대표 그리고 장동혁 최고 수석 최고위원님
19:25이렇게 같은 사이들이 겨음과 탄핵을 거치면서 이렇게 갔는데
19:30저는 물론 노선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9:33노선의 차이도 있지만 저는 장동혁 대표 주변을 보면서
19:37장동혁 대표가 큰 욕심이 생긴 거예요.
19:41노골적으로들 그래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19:44특히 보수 유튜버들, 장동혁을 지지하는 유튜브들은
19:47장동혁은 선거 지더라도 안 물러난다.
19:51그리고 당내에 한 20% 되는 당원들 딱 지고 있으면
19:55대표 계속할 수 있고 다음 대통령 된다.
19:57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20:00그걸 보면서 저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20:04민심을 얻어야 대권으로 갈 텐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데
20:09이분 같은 경우도 사실은 한동훈 대표는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20:15우리 당내에서 경계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20:17있지만 그래도 지금 정말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서
20:22모든 당원들이 이번에 북갑 가서 한동훈 떨어뜨리는 거
20:27한동훈 민주당하고 경쟁하는 게 아니라
20:30한동훈 무소속 후보하고 경쟁하다시피 했는데
20:33국민들이 그를 선택해버렸잖아요.
20:36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당의 구성원들 중에는
20:40한동훈 전 대표를 우리 당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20:45사실상 지금 복당 절차만 안 밟았지 한 식구나 마찬가지예요.
20:49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저 부분들도 당내 전체 의원들의
20:53컨센서스하고 다른 행동인데 저는 저걸 하는 게 두 가지라고 봐요.
20:58하나는 정말 싫고 적대적이고 같은 단톡방 내에서도 같이 있기 싫은 거예요.
21:05그다음 두 번째는 강성 지지자들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21:10나 한동훈 오는 데서는 무조건 나나 탈퇴하고
21:13저하고는 같이 안 해라는 걸 보여줌으로써
21:16그 지지 세력들을 계속 끌고 가는 목적이 저는 있다고 봐요.
21:20왜냐하면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나왔을 때
21:28그때가 바로 한동훈을 제명할 때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21:32그때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던 고성국 씨나 보수 유프 두부들이 뭐라 그러냐 하면
21:38한동훈 제명을 제물로 윤석열 대통령 무기징역에 대한 분노를 좀 가로앉힐 수 있겠다.
21:46이렇게 하더라고요.
21:47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강성 지지층들을 계속 끌고 가기 위해서는
21:52한동훈 전 대표하고는 계속 각을 세우고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21:57그들을 계속 끌고 가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는 장 대표가 진짜 큰 꿈이 있다면
22:04그렇게 해서는 큰 꿈을 이루지는 못할 거예요.
22:09민심을 얻어야 더 많은 그래서 당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
22:14또 정치를 크게 보는 마음이 장 대표에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
22:19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22:20국민의힘 대부분이 한동훈 의원을 식구로 받아들였지만
22:22장동혁 대표는 강성 지지층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22:25한동훈 의원과 더 각을 세우는 것 같다.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22:29그런데 톡방도 나갔지만, 단톡방도 나갔지만
22:31지금 본회의장에서도 한 번도 마주치질 않았어요.
22:34이것도 참 신기한데
22:35한동훈 의원이 본회의장 오는 날마다 장동혁 대표가 오질 않았거든요.
22:39언제까지 피할 수 있을까요?
22:41못 피하죠. 결국은 지금은 저는 의도적으로 피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2:46물론 자리 배치가 무소속은 왼쪽 끝에 있고
22:50국민의힘은 또 지도부는 오른쪽 맨 뒤에 있어서
22:53본회의장이 오더라도 만나기 어려운데
22:56지금 의도적으로 안 오시는 거는 아무래도 좀 신경 쓰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23:01벌써 한 달이나 됐잖아요.
23:02그런데 야당 대표, 제일 야당 대표가 신경 쓰는 모습이
23:07국민들한테 어떻게 보일까.
23:09아직 그래도 힘을 갖고 있는 거는 장동혁 대표인데
23:13이미 그렇게 거리를 두면
23:17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실상 우리 당 의원이라고 할 정도로
23:20이미 저버린 싸움이 아닌가.
23:23그래서 당원이 20%라는 게 현재 존재하는지 모르겠는데
23:27결국은 그 20%가 15%, 10% 줄어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23:32왜냐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국민의힘이 이기고 싶어서 하는 거지
23:37장동혁 대표를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건 아닌 것 같거든요.
23:41그래서 장동혁 대표가 혹시 본인의 미래가 궁금하면
23:47저희 당을 보시면 당내 갈등이 심할수록 지지율이 줄어든다.
23:51그래서 본인이 더 열심히 각을 세울수록 우리 당의 지지율에 도움이 될 거다라는 걸 보시고
23:58활동해 주시면 좋겠어요.
24:00이 팁을 드리면 안 되는데.
24:01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을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24:04이렇게 좀 솔직한 조언까지 해주셨습니다.
24:08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24:09사실상의 상원 역할을 하는 곳이죠.
24:12여야 모두 뺏길 수 없는 법사위원장 자리가 또 논란입니다.
24:16어젯밤 민주당 단독 주도로 국회 상임위원장 11명이 선출이 됐고요.
24:20전반기 국회에서도 3개월 정도 법사위를 책임졌던 4선의 서용교 의원이 연임을 하게 됐습니다.
24:27그동안 법사위에서 씁쓸한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는데 먼저 보고 오시죠.
24:39박준태와 박준태와는 계속 선 상태에서 반대하세요.
24:43계속 하겠어요.
24:46이렇게 하는 것이 윤석열 오빠한테 무슨 도움이 되십니까.
24:50나경원 의원님.
24:53나경원 의원 퇴장하십시오.
24:54나가십시오.
24:56나가세요.
24:57나가세요.
24:59나가서 뜨들어요.
25:25야당 의원들과 싸움도 마다하지 않으셨잖아요.
25:29중립보호도 잘 하실 수 있을까.
25:32야당이 그런 걱정하던가요? 아니면 그나마 서영교 법사위원장이가 마음을 놓던가요?
25:39저는 합리적으로 진행합니다. 합리적으로 진행합니다.
25:49과거 법사위 자리가 참 아이들과 함께 보기 민망한 장면들도 많이 연출이 됐었는데
25:55서영교 법사위원장이 사실상에 연임을 하게 된 겁니다.
25:59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할 말이 많으시죠?
26:02아니, 국민 일각에서는 정청래, 추미애, 서영교 저 세 사람을 역기삼남배라 그러더라고요.
26:09그런데 계속 저분들에게 법사위원장을 맡겨서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거예요.
26:14저는 오늘 두 대통령 회동에서도 시대적 과제는 국민통합이라고 했잖아요.
26:21우선은 당내 갈등이 있으니까 당내 통합을 해야 되겠지만
26:25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대통령과 여당이 해야 될 일이거든요.
26:30그런데 그런 명락으로 보면 지금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는데
26:38진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26:42김대중 정신 속에 있는 것이 하회와 협치입니다.
26:46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때 정말 정적이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하회하고
26:52박정희 기념관을 만드는 일을 하셨잖아요.
26:55그리고 그때 정말 여야 협치를 위해서 나온 것이
26:59다수당이 국회의장을 맡으면 소수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게
27:05김대중 대통령 때 협치의 산물로 와서 쭉 연결이 된 겁니다.
27:10그게 깨진 게 문재인 대통령 때예요.
27:1221대 국회 돌아서 깨지면서 지금 국회가 어떤 모양이 돼가고 있습니까?
27:17왜 저렇게 저는 저게 민주당과 여당에도 엄청난 부담이 될 거라고 봅니다.
27:22그런데 한사코 이번에도 진짜 법사위원장 다른 상임인은 서로 주고받을 수 있어요.
27:29법사위 때문에 지금 저렇게 되는 거거든요.
27:32저렇게 가는 이유가 실제로 정말 그동안 법사위원장을 정청 내 추미애로 내려오면서
27:39얼마나 많은 악법들을 만들었습니까?
27:42법 왜곡제 같은 것도 만들고.
27:44그런데 야당의 입장에서 볼 때는 결과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의 있는 죄,
27:51재판을 중단시켰더니 있는 죄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지우기 위한 공소치와 특검법
27:57저거를 통과시키려고 저렇게 법사위원장 자리에 몽을 메고
28:02또 서용고를 또 서용고 의원을 안치는 거야.
28:05이렇게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28:07그런데 이렇게 가서는 사실은 국민들로부터 계속해서 아무리 정치인은 사류다라는 이런 비난을 받을 수 없게
28:17그 책임은 결과적으로는 여당에게 더 가는 거예요.
28:21그러면서 좀 민주당이 좀 야당을 이렇게 좀 품고 아우르는 정치를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28:29서용교 신임 법사위원장에 대한 많은 우려를 표명해 주셨어요.
28:33그런데 서용교 의원은 오늘 아침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28:37국민의힘 마음 놓고 법사위로 오시라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28:41서용교 의원님이 세죠. 솔직히.
28:45그러니까 여야 갈등이 있거나 아니면 싸움이 붙었을 때는 아주 강성이긴 한데
28:49그런 갈등 상황이 아니면 서용교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합리적으로 의사진행도 하고
28:56그다음에 발언도 하십니다.
28:58우리가 언론에서 기억하는 것들은 싸울 때인데 싸울 때는 센 건 맞아요.
29:03누구보다 소위 말하는 전투력이 강하고
29:05그래서 당원들이 또 열성적인 당원들이 좋아하는 건 맞는데
29:10실제로 의정활동 자체 예전에 행안위원장을 할 때는 이런 갈등 상황이 별로 없었거든요.
29:17아무래도 법사위원장이 자리가 만드는 건데
29:19그런데 아까 보시면 계속 나경원 위원 조용하세요. 나경원 위원 나가세요. 이러잖아요.
29:24끝까지 간사 선임도 안 해줬잖아요.
29:26그런데 국민의힘도 실제로 아니 중진위원을 간사로 선임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29:33정쟁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거죠.
29:35통상적으로는 초재선 의원이 하는 건데
29:37실제로 나경원 위원님이 와서 그건 개인적으로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29:43무리하게 간사로 역할을 하려고 하고
29:47실제로 본인의 재판진행이라든지
29:50또 피감기관인 법원의 지금 법원장으로 남편이 있고
29:54이런 문제 때문에 적절하지 않아서 법사위에 있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죠.
29:58이해충돌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갈등을 저희는 유발했다고 생각하고요.
30:06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있어서는 법사위가 실질적으로 법안 처리의 약간
30:13경우에 따라서는 체계자구를 심사하는 공간일 수도 있는데
30:18경우에 따라서는 막을 수 있는 역할도 하거든요.
30:21그런데 과거에는 협치를 통해서 어느 당이 위원장을 갔더라도
30:26합의 처리가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30:28사실 한 10여 년 전부터는 여야 간의 갈등이 너무 치열해져서
30:35사실 소수당이 법사위원장을 맡게 되면 그냥 법안 처리가 안 되는 거죠.
30:40그냥 국회 전체가 실물국회가 되고
30:42여야가 그냥 서로 그냥 누구나 봐도 좋을 정도의
30:46큰 의미 없는 법안들만 통과시키기 때문에
30:48이 부분은 저희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고
30:5230일 정도 17번에 걸쳐서 여야 원내대표 수석관에 회담을 했거든요.
30:58저희는 그래도 18개 상임위 우리가 다 좋은 걸 다 가지려고
31:02독식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31:04일단 국회가 돌아가는 게 목적이어서 11개.
31:08저희는 오히려 밤새 문자를 많이 받았어요.
31:10왜 양보를 했냐.
31:12경제 관련 상임위 왜 알짜 상임위를 양보했냐라는 얘기를 듣거든요.
31:16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국민의힘이 들어오시기를 원하는 마음에
31:217개 상임위를 남겨두고 상임위원장 임명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31:26앞서 천하람 의원이 국민의힘은 징계를 받아야 스타가 되고
31:30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해야 스타가 된다.
31:32이런 우스갯소리도 했는데
31:33국민을 위한 스타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1:37그럼 가면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31:40직접 챙기겠다고 의지를 보인 이재명 대통령이
31:43어제 행사를 마친 뒤에 직접 헬기를 타고 호남 지역 시찰에 나섰습니다.
31:48그 모습 확인해 보시죠.
31:51이 대통령은 우선 전남 무한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광주 군공항 부지와
31:57광주 미래 차 산단 후보지,
31:59또 서남권 해상 풍력 설치의 핵심 거점인
32:02목포 신항만 등을 시찰했습니다.
32:04어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호남이 선정된 데 대해서
32:08기업에 감요한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2:13얼마나 서럽고 외롭고 슬펐겠습니까?
32:18그 긴 시간을.
32:20그런데 이 양무 호남 심우 국가라고 어디서 동의하셨죠?
32:28호남에 대규모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32:33좋게 말하면 유독, 좀 심하게 얘기하면 유인
32:38억압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32:44이재명 대통령이 헬기를 직접 타고 호남 시찰에 나섰습니다.
32:49기업에 억압한 적 없다라고
32:52어제 직접 물어보고 대답하면서
32:54그런 적 없다라고 분명히 강조를 했어요.
32:56저거 수사기관에 가면 저게 억압이 되고
32:59외압이 되는 거예요.
33:00본인 스스로 얘기하잖아요.
33:03회유했다, 유도했다, 행정지도 했다라고 얘기하잖아요.
33:08그런데 저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방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33:12반대하지 않습니다.
33:13그런데 지방으로 가는 게 균형 발전도 있지만
33:17균형 발전과 더불어서 국가 경쟁력이 확보가 돼야 되거든요.
33:21그러면 국가 경쟁력 확보라고 하면
33:23반도체 클러스터가 입지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33:27용수의 문제라든지 전기의 문제라든지
33:29인력의 문제라든지 소부장들 같은 연관 사람의 문제
33:33이런 문제들이 해결이 되는 곳에 가야 되고
33:36두 번째, 그것을 하는 과정이
33:39지방 도시들에게 모두 있는 열린 기회로 가야 됩니다.
33:44그런데 지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거 보면
33:47수도권에 이제는 다 찼다.
33:49다 차지도 않았지만 아직 이제 첫 삽 되는 거거든
33:52용림, 반도체, 클러스터.
33:54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그다음 적지는 호남이다.
33:57왜 그게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게 바로 호남으로 돼야 되는 거죠?
34:03그 대목에서 지금 많은 지방들이 저기에 동의하지 않는 겁니다.
34:07심지어는 바로 강주 호남 옆에 있는 전라북도 도시님 도지사조차도
34:14저거는 불공정하다고 얘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34:18지금 다 저런, 그러면 국가 균형 발전에 목표라는 것도
34:22하나는 국가 경쟁력이고 하나는 국민 통합인데
34:25호남에서는 좋아하겠죠.
34:28박수를 치고 아마 그런 면에서
34:30이번에 전당대회 때도 아마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겁니다.
34:34저는 전당대회용으로 적을 쓰는 대통령, 그런 나쁜 대통령은 나는 아니라고 봐요.
34:40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소기의 목적은 달성할 거예요.
34:43그러나 국가 균형 발전과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국가적인 미래 부분들과 관련해서
34:49저는 문제가 많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34:51그런 면에서 지금 대통령이 스스로
34:54지금 내가 협박이나 압력은 가하지 않았지만
34:57유도하고 유인했다.
34:59라는 건 당신이 개입해서 했다는 걸 실토하는 거 아니에요.
35:03지금은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저렇지만
35:06세월이 바뀌었을 때
35:08저분이 만약에 기업에서 얘기를 안 하겠어요?
35:12어떻게 해서 우리가 가게 됐다는 걸 얘기를 하게 될 거라고요.
35:16저 굉장히 위험한 얘기다.
35:18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35:19대구 지역 의원으로서 더 하실 말씀이 많으신 것 같고요.
35:23제주 지역 의원님께 또 여쭙겠습니다.
35:24이렇게 헬기를 현직 대통령이 타는 건 좀 이례적이죠?
35:28아닌데요.
35:28아니에요?
35:29저는 대통령하고 혈기를 총화돼 있을 때도 타게 되죠.
35:32대통령이 이동할 때 장거리는 수원공항으로 가서 전용기를 타고요.
35:38단거리 이동할 때는 헬기를 많이 타십니다.
35:41그래서 헬기가 세 대가 같이 움직이는데요.
35:45이례적인 건 아니고요.
35:46그런데 저렇게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거는
35:48아무래도 실제로 아까 화면에서도 보셨겠지만
35:52태양광 발전을 포함해서 수력이 충분히 존재한다.
35:57전력 공급이라든지 아니면 부지라든지 이런 게 충분히 확보된 곳이라는 것을
36:03국민들한테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36:06지금도 각 지자체장들이 각 지역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36:12추경호 대구시장 같은 경우에는 테슬라를 유치하겠다.
36:15공장을.
36:15그리고 SK하고 삼성도 들어오게 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겠죠.
36:20그걸 어떻게 합니까?
36:22그냥 시장이 어떤 혜택을 줘야지만
36:26다른 지역과 달리 세제상의 혜택이라든지
36:30아니면 산업 입지라든지
36:32아까 전력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용수라든지
36:35이런 편의를 제공을 해줘야만 가능한 거거든요.
36:38결국 행정에서 유인을 하게 되죠.
36:41그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요.
36:42이건 국가 차원에서 삼성이나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36:46자기네들이 일반적으로 의사결정을 했을 때
36:50얻을 수 없는 혜택을 받으려고 협상을 했을 겁니다.
36:54예를 들어서 지금도 용인반도체를 위해서
36:57국회에서 전력망을 까는 거라든지 용수라든지
37:01이런 편의를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줬거든요.
37:04그런데 수도권의 경우에는 부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37:08이미 수도권 규제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인데
37:11예외적으로 평택과 용인 삼성과 SK이기 때문에
37:15편의를 봐줬거든요.
37:18그런데 이제는 그런 편의를 꼭 수도권에만 두어야 되느냐
37:22국가 균형 차원에서 호남의 발전이
37:26대구나 영남에 비해서 훨씬 뒤처져 있죠.
37:29대통령도 말씀하셨지만
37:30예전에는 인구가 거의 동일했었는데
37:32지금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죠.
37:35그러면 국가 차원에서 어느 지역의 국가의 힘을 이용해서
37:39산업 육성을 하고 기업을 유출하고
37:41또 지나가서는 내일 같은 경우는 천안을 가시고
37:46내일은 아산을 가시고
37:48모레는 다시 영남을 가시지 않습니까?
37:51이렇게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을 육상하는 게 국가의 의미고
37:56저는 기업들이 무조건적으로 정부가 유인한다고 해서
38:01따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8:02정권은 유한하고 기업은 오히려 무한한 것 같거든요.
38:06현재 사회에서.
38:07저는 합리적으로 기업의 이익이 되는 활동을 했다.
38:11만약에 이게 범죄가 된다고 생각하면
38:13고발하시면 되죠.
38:15아니라고 확신합니다.
38:16이 대통령의 직접 헬기 시찰 장면까지 짚어봤습니다.
38:21지금까지 김한교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8:2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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