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일본 축구 대표팀이 차기 사령탑 선임을 두고
00:06협회 내부 육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후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1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30일 모리아스 하지메 감독의 후임으로
00:15오이와 고 일본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1모리아스 감독은 브라질과의 월드컵 32강전 패배 후
00:24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00:28다만 일본 축구협회는 그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어
00:323기 체제를 제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6매체는 이에 모리아스 감독이 물러난다면
00:39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00:4221세 이하 대표 감독인 오이와 고오가 차기 감독 후보로 여겨지며
00:48협회는 그를 성인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를 병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00:52모리아스 감독이 성인 대표와 2021 도쿄올림픽 대표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00:57세대교체를 원활하게 이끈 사례도 겸직 계획을 뒷받침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01:03오이와 고 감독은 가시마 엔텔러스 감독 시절
01:06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01:09이후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맡으며
01:12U23 아시안컵 2연패와
01:132014 파리올림픽 8강 등을 달성하면서
01:16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01:18특히 협회는 어린 선수들을 꾸준히 지도해온 오이와 감독이
01:22세대교체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7스포리치는 일본 축구협회가 과거 외국인 감독 선임도 검토했지만
01:32비용 부담과 일본 축구의 연속성을 고려해
01:35내부 시스템을 유지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39이에 따라 차기 대표팀 감독은 모리아스 감독의 유임
01:42또는 오이와 감독 승격 가운데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01:47모리아스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뒤
01:50처음 일본 대표팀 부임할 때
01:52한화 5억 원 정도의 연봉에 사인했습니다.
01:55오이와 감독이 보여준 올림픽 대표팀에서의 성과를 고려해도
01:58연봉 최소 20억 원으로 추정되는 홍명보 감독과 비교하면
02:0225%의 일본 대표팀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는
02:06사령탑을 선임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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