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월드컵이 실패로 끝나면서 모든 것들이 지금 다 좋지 않게 보이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7특히나 포상금 문제도 좀 그런데 1인당 지금 8천만 원 선수들이 8천만 원의 포상금을 그대로 받을 예정인데
00:16팬들은 이렇게 탈락하고 왔는데 이 포상금 주는 게 맞느냐 이런 볼멘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0:24우리 북측미 월드컵에서의 부진 부진에 따른 실망감 여기다 감정적인 요소까지 건드렸던 홍명보 감독의 태도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00:36정말 심각할 정도로 높은 수위로 우리 국민 그리고 축구 팬들의 어떤 분노가 올라갔다는 것을 여기서 좀 알 수가 있죠.
00:45이번에 월드컵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 1인당 8천만 원의 수당을 받게 됩니다.
00:51그러니까 5천만 원은 기본적인 수당이고요.
00:54승리 수당이 1승당 3천만 원인데 체코전 이겼으니까 8천만 원이 됩니다.
01:00비교하건대 4년 전인 카타르 때는 1인당 3억 4천만 원씩 받았는데 그보다는 훨씬 적은 액수이죠.
01:07그런데 우리 팬들로부터 나오는 얘기 중에 하나는 물론 모든 팬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01:13성적도 부진했고 보여준 것도 없고 하니 차라리 이 돈을 어디 기부를 하든지
01:19좋은 데 쓰자라는 얘기가 나오고도 있습니다.
01:22이거는 축구협회 차원 또는 선수들 차원에서 생각해 볼 문제이고
01:25저는 그렇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01:28동의합니다.
01:29선수들 제가 봤던 돈 문제가 가장 민감하긴 한데요.
01:34저 돈 선수들이 받아서는 안 됩니다.
01:35지금 이 상황은.
01:36그러면 손흥민 선수가 중심이 되든 해서
01:39이 받는 8천만 원씩의 돈을 모두 좋은 곳에 쓸 수 있게끔 기부하는 것.
01:44그게 뭐 지금의 잘못된 결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용서가 되지는 않겠습니까.
01:50이런 분위기에서 저 돈을 만약에 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01:55네. 선수들이 이걸 받을지 안 받을지 이 부분에도 좀 관심을.
01:59안 받을 겁니다.
02:00좀 가져야겠습니다.
02:0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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