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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이 열릴 거라며 중요한 회담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양해각서가 이행돼야 협상이 시작될 거라며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과의 후속 협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이 열린다고 말했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요청으로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이 열릴 거라고 밝혔는데요.

잠시 전 백악관에서도 내일 회담이 있을 거라면서 미국 대표단이 카타르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내일 도하에서 이란 비핵화와 관련한 회담이 열릴 예정이고, 그들은 카타르로 가고 있습니다. 도하 회담은 어쩌면 중요할 수도 있고, 어쩌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카타르에서 실무 회담은 물론 고위급 회담도 열릴 거라고 말했는데요. 레빗 대변인의 말을 들어보시죠.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윗코프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는 양해각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번 주 도하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고위급 회담과 별도로 기술 실무 회담도 진행될 것입니다.]

캐롤라인 대변인은 다만 내일 이란과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과는 달리 이번 주 열릴 거라고 밝혀 회담 날짜에 대해서는 미뤄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란은 내일 회담은 없다는 입장인데, 카타르 방문 사실은 부인하지 않았죠?

[기자]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과의 후속 협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 시작은 양해각서에서 약속한 사안들이 이행돼야 가능하다는 주장인데요.

바가이 대변인은 다만 양해각서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주 이란 대표단이 카타르 도하를 방문할 거라면서 미국 대표단의 방문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정부 관계자들도 도하를 방문한다는 건 확인했기 때문에 내일이 아니더라도 이번 주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란은 또 자국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할 경우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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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이 열릴 것이라면서 중요한 회담이 될 수도 있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00:07반대로 이란은 양해각서가 이행돼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과의 후속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반박했는데요.
00:16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9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이 열린다라고 주장을 했네요.
00:28먼저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요청으로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이 열릴 거라고 밝혔습니다.
00:34잠시 전 백악관에서도 내일 회담이 있을 거라면서 미국 대표단이 카타르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1:07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카타르에서 실무회담은 물론 고위급 회담도 열릴 거라고 말했는데요.
01:13폭스뉴스와의 인터뷰였습니다.
01:15들어보시겠습니다.
01:33캐롤라인 대변인은 다만 내일 이란과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과는 달리
01:38이번 주 열릴 거라고 밝혀 회담 날짜에 대해서는 미뤄질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01:46그런데 이란 쪽에선 내일 회담은 없다는 입장이에요.
01:49카타르 방문 사실은 부인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01:56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과의 후속 협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02:02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 시작은 양해각서에서 약속한 사안들이 이행돼야 가능하다는 주장을 편 건데요.
02:08바가의 대변인은 다만 양해각서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주 이란 대표단이 카타르 도하를 방문할 거라면서 미국 대표단의 방문과는 관계가
02:17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19이란 정부 관계자들도 도하를 방문한다는 건 확인했기 때문에 내일이 아니더라도 이번 주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27이란은 또 자국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나 호르무즈 해업 통과를 시도할 경우 차단에 나서겠다라는 발표도 했는데요.
02:34호르무즈 해업 기뢰 제거 작업도 오직 이란만 수행할 수 있다며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02:40이란 외무부 차관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3:01또 오만의 호르무즈 해업 통과학로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오만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며칠 안에 논의에 나설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3:10하지만 오만이 협력하지 않는다 해도 이란이 독자적으로 호르무즈 관리 방안을 추진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3:19계속 또 다른 변수화되는 게 이스라엘인데요.
03:22레바논이 이스라엘 국경까지 정규군을 배치해서 통제권을 확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죠.
03:30조세바운 레바논 대통령은 레바논을 방문한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을 만나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3:39이 자리에서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국경까지 레바논 정규군을 배치해 통제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3:45이스라엘과 레바논 지난 26일 워싱턴 DC에서 미국의 종제로 열린 협상에서 기본평화안에 합의했죠.
03:53이스라엘군이 주둔한 레바논 남부지역 두 곳의 통제권을 레바논 정부군에게 넘겨서 레바논이 통제권을 확대하도록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4:03이차크 헤르초크 이스라엘 대통령은 레바논과의 기본 합의안이 평화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면서도 이란의 대리세력인 헤즈볼라의 위협이 중동을 넘어서고 있다고
04:13경계했습니다.
04:13이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4:37이스라엘 가치 국방부 장관도 헤즈볼라가 무장해제할 때까지 남부지역 두 곳 외에 추가적인 병력 철수는 없었습니다.
04:46기본 합의안 서명 하루 만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나파티의 지역을 공격한 가운데 헤즈볼라도 합의안은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04:58분명히 밝혔습니다.
04:59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5:01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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