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중뮤 월드컵 32강 진출이 무산된 다음 날, 정치권은 축구계 카르텔을 실패 원인으로 지목하며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외쳤습니다.
00:10민주당은 감독의 전술 부재와 축구협회의 독선적인 밀 실행정, 내편 밀어주기 등을 언급하며 본격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0:21한국축구대표팀은 정몽규나 홍명보 등 몇몇 소유의 사유물이 아닌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00:28또 학연과 지연으로 얽힌 축구협회의 인사실패가 대표팀의 발목을 잡았다며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47국민의힘 역시 축구협회의 완전한 해체와 뼈를 깎는 재건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4사격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호 의원은 대한축구협회 비리 제보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고
01:01나아가 협회에 대한 전면 특별감사를 통해 카르텔 연루자에게 법적 행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9한국축구를 부패한 조직의 손에서 빼앗아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겠습니다.
01:17연 1,500억 원에 달하는 시민구단 보조금에 대해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전선도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01:25대한민국 축구계가 세금으로 만든 자리와 돈을 차지하기 위한 이익공동체 카르텔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01:35국회 문체위는 2년 전 불투명한 감독 선임 과정을 묻겠다며
01:39정몽규 협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을 증인으로 불렀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01:46후반기 원 구성을 통해 문체위가 꾸려지면 여야 모두 강경 대응을 벼르고 있는데
01:51국민 공분이 정점을 찍은 이번에는 축구협회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58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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