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목이 굳고 나니까 할 일을 다 한 것 같은 느낌
00:04자 이제 말을 해라 이거예요 저 큐예요 큐사인
00:09뭔가 평온하니 원래 그래서 시간을 이렇게 한정없이 보내요 원래 캠핑 오면
00:13그래요?
00:14뭐 다른 거 하는 거 없이
00:18그냥 밤바람 느끼면서 있다가
00:21그럼 뭐해 가만히 있어?
00:23네 그러려고 오는 거야 캠핑
00:24그냥 먹고 마시고 가만히 있다가 오고
00:31항상 뭐 저기 또 바쁘시니까
00:34일 많이 하시면 또 그런 적 없겠지만
00:36오늘이라도 한 번 정도는 여유를 좀 가져봐요
00:43이러려고 캠핑 오는 거지
00:51좋다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니
00:58저런 거는 주연씨가 요원희한테 배우면 되게 좋겠다
01:01주연씨 되게 열심히 산 사람이어서
01:03저런 여유가 없으니까
01:04맞아요 쉬는 시간이 없으니까
01:08배도 좀 찼잖아요 그죠?
01:15응
01:17이제 얘기해야지
01:18제가 일부러
01:23뭐야?
01:30담요
01:31담요 다 챙겨왔어요 저거
01:32오 정말?
01:33담요 크죠?
01:38느낌 좋다
01:39해줘야지
01:40아니 등에 이렇게 좀 해줘
01:42펴서
01:43펴도 좀 해주지
01:44턱에서 얼굴 째 이렇게 가려드려야지
01:47난 재훈 오빠랑 못 싸울 것 같아
01:50그러니까
01:51어 재밌어가지고
01:53그러다 유꼴 된 거야
01:56너무 까불다가 이렇게 된 거고
01:58아 참 나
02:01뒤에 제보했어
02:05거의 진짜로 이불 덮고 자도 될 것 같은데
02:09피면
02:11근데 향이 왜 이렇게 좋아 이거?
02:13향이 좋대
02:15향이 너무 좋은데?
02:17샵
02:18안 썼어요
02:47놀아
02:48주연 씨 저희
02:50응 나온다
02:51영화 보고 나서
02:52이제 나온다
02:53그래도
02:56한
02:59한 시간?
03:00한 시간판 얘기했나 봐
03:01오래 얘기했네
03:02응
03:05한 시간?
03:06한 시간 정도 얘기했나 보다
03:09근데 저는 그때
03:10주연 씨 얘기 듣고
03:11좀 많이 놀랐었고
03:22그만하자는 얘기 듣고
03:25좀 많이
03:30이런 얘기를 한 적이 그동안은 없었으니까
03:35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03:40이 순간을 기다렸던 것 같기도 하고
03:43이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랐던 것 같기도 하고
03:46그러니까
03:50저희 평상시 연락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03:59주효 씨는 저희가 알아가는 단가에서는
04:05조금 더 많은 톡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라는 그런 성향과 주의였죠
04:13연락을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
04:16그런데 이제 이런 이야기들을 저희가 그전까지는 한 적이 없다가
04:23그날 몰아서 한 거잖아요
04:29그때 영화 보고 나서
04:31저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좀 얘기해 주시기 전까지는
04:37좀 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04:40그렇지 그럴 수 있어
04:43주현 씨가 저한테 했던 얘기 중에 하나가
04:45또 괜히 먼저 연락하고 이런 게
04:48좀 조심스럽고 바쁘신데
04:51방해될까 봐 그렇게 해서 좀 조심스럽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04:55연락하고 뭐 하는 게
04:57근데 저도 주현 씨가 뭐 빨간 날도 없이 계속 일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05:07당연히 바쁘신 분 좀 방해하면 안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05:12그치 배려지
05:14처음�able
05:1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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