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이는 방안을 본격화합니다.
00:05여기에서 아낀 재원으로 어르신의 버스비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건데,
00:10대한노인회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양희력 기자입니다.
00:17서울시가 현행 65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상향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00:24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운송적자를 축소하겠다는 겁니다.
00:27대신 여기서 절감한 재원을 바탕으로 70세 이상 어르신들 버스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00:35고령으로 갈수록 지하철 이용은 떨어지는 반면 버스 이용은 커지는 현실을 고려한 겁니다.
00:41어르신들이 지하철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지만 거주지가 지하철역과 가깝지 않은 경우 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00:50버스비 지원은 월 15회 미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금을 환급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00:57고령일수록 병원하고 장보기 등의 일상생활을 위해 단거리 교통수단인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01:04그간의 교통복지가 지하철 위주로 제공되어 있어서 실제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수요하고는 좀 괴리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01:13대한노인의 서울시연합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공청회 제안 공문을 제출했습니다.
01:19이에 따라 어르신과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01:25이와 함께 서울시의회에서도 고령층 대중교통 요금 지원을 버스로 확대하는 조례안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01:34버스비 지원 조례안 통과에 이어 무임승차 연령도 상향될 경우 어르신들 교통복지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입니다.
01:41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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