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법원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제기한 이른바 연어술파티 의혹을 허위로 판단하면서 후폭풍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0:07그 의혹이 거짓이라면 의혹 당사자로 지목됐던 박상룡 검사에 대한 징계 절차는 어떻게 될지 한현희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00:19이른바 연어술파티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박상룡 검사는 법무부 징계 절차와 별도 감찰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00:27법무부가 지난해 특별 점검팀을 꾸려 자체 조사를 한 뒤 연어술파티와 관련한 감찰을 지시했고
00:35이후 서울고검 인권침해 TF 조사를 거쳐 대검찰청이 박 검사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했습니다.
00:44당시 술 제공을 통한 진술 회유 의혹은 징계 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00:49법무부는 일단 박 검사의 직무집행 정지 기간을 징계위 의결이 있을 때까지로 연장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02이번 판결이 징계 수위에 비칠 영향에 대한 전망은 엇갈립니다.
01:08당초 법무부가 자체 감찰을 통해 징계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01:13이번 판결이 박 검사 측에 유리한 사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20반면 징계 사유에 술 제공 등은 포함되지 않은 만큼
01:23이번 판결이 최종 징계 수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01:30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인천지검이 별도로 진행하고 있는 감찰 역시
01:34이번 재판 결과와는 무관하게 결론날 가능성이 큽니다.
01:38선고 직후 SNS를 통해 배심원단에 감사를 표한 박 검사는
01:43YTN과 통화에서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01:48법무부나 서울고검이 공개한 부분에 대해
01:51민형사상 소송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6YTN 한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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