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정식으로 서명을 했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어기면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도
00:11이란의 미사일 보유 등에는 유연한 입장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00:15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20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트럼프 미 대통령이
00:24마크롬 프랑스 대통령과의 베르사유 궁전 만찬장에서
00:28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합니다.
00:31합의문 마지막 장 왼쪽에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서명했고
00:35마크롬 대통령 등은 박수로 합의를 축하했습니다.
00:44호르무즈 해협에 조속한 개방을 위해 현지시간 19일로 예정됐던 공식 서명식에 앞서
00:50발효 시점을 앞당기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00:53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이란이 협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00:57다시 폭격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08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 재앙을 보고 싶지 않았다며
01:12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 역시
01:15종전 합의를 추진한 주요 배경임을 시사했습니다.
01:18MOU에 명시된 3천억 달러, 약 450조 원 규모 이란 재건 기금은
01:24이란이 똑바로 행동해 투자자들이 원할 경우 가능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37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와 관련해선 그들의 돈이라며
01:42어느 시점에 돌려줘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01:46이란의 탄도미사일 보유 문제에 대해서도
01:49다른 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다면
01:51이란이 약간 보유하지 못하는 것, 좀 불공평하다며
01:54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01:58트럼프 대통령은 후속 협상 기간 60일을
02:00최종 합의를 위한 엄격한 시한으로 보지 않으며
02:03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해
02:05협상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2:07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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