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오세훈 서울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이어 이제는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번에 치열한 선거전 때 뵙고 이렇게 당선되고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사상 첫 5선 서울시장 타이틀 달고 집무실 들어가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오세훈]
감회가 새롭죠. 사실 집무실 벽에는 1위부터 7위까지 전 세계 도시 순위가 벽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제 임기 중에, 그러니까 올해까지 5위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달성을 간부들 회의할 때마다 보고 자극받으라고 붙여놓은 건데요. 지난주에 바꿨습니다. 연말 목표 5위를 미리 갖다 붙여놨습니다. 5위, 6위를 뒤바꾸어 놨어요. 싱가포르를 이미 제친 것으로 붙여놨습니다. 또 심기일전해서 뛰겠다는 생각입니다.
5선이지만 서울의 도시 순위를 더 높이겠다는 목표로 시정에 임하겠다. 이런 각오라고 듣겠습니다.
[오세훈]
이번에 선거기간 동안에 글로벌 3위, 톱3 안에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시민 여러분들께 드렸거든요. 올해 5위 안에 들어가야 4년 내 3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표방송 보느라 밤샌 분들 그날 많은데 출구조사 결과 딱 보고서는 기대를 접으셨습니까, 어떠셨습니까?
[오세훈]
사전투표부터 먼저 개함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사전투표 득표율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요즘 표현으로 허걱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한 3시 정도 되면서부터 이게 계산을 해 보니까 뒤집힐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졌고요. 한 5시쯤에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5시쯤에 당선 소감 준비하셨습니까?
[오세훈]
계속 불안하기는 하죠.
정원오 후보가 명픽 후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권 초기고요.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어떤 게 최대 승부처였다고 보세요?
[오세훈]
사방팔방 다 불리한 여건이었죠. 엊그저께 재판이 끝났습니다마는 구형까지 끝났는데 명태균 재판도 있었고 당내 사정도 그렇게 일치단결해서 도와주는 분위기...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8125040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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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오세훈 서울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이어 이제는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번에 치열한 선거전 때 뵙고 이렇게 당선되고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사상 첫 5선 서울시장 타이틀 달고 집무실 들어가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오세훈]
감회가 새롭죠. 사실 집무실 벽에는 1위부터 7위까지 전 세계 도시 순위가 벽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제 임기 중에, 그러니까 올해까지 5위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달성을 간부들 회의할 때마다 보고 자극받으라고 붙여놓은 건데요. 지난주에 바꿨습니다. 연말 목표 5위를 미리 갖다 붙여놨습니다. 5위, 6위를 뒤바꾸어 놨어요. 싱가포르를 이미 제친 것으로 붙여놨습니다. 또 심기일전해서 뛰겠다는 생각입니다.
5선이지만 서울의 도시 순위를 더 높이겠다는 목표로 시정에 임하겠다. 이런 각오라고 듣겠습니다.
[오세훈]
이번에 선거기간 동안에 글로벌 3위, 톱3 안에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시민 여러분들께 드렸거든요. 올해 5위 안에 들어가야 4년 내 3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표방송 보느라 밤샌 분들 그날 많은데 출구조사 결과 딱 보고서는 기대를 접으셨습니까, 어떠셨습니까?
[오세훈]
사전투표부터 먼저 개함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사전투표 득표율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요즘 표현으로 허걱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한 3시 정도 되면서부터 이게 계산을 해 보니까 뒤집힐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졌고요. 한 5시쯤에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5시쯤에 당선 소감 준비하셨습니까?
[오세훈]
계속 불안하기는 하죠.
정원오 후보가 명픽 후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권 초기고요.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어떤 게 최대 승부처였다고 보세요?
[오세훈]
사방팔방 다 불리한 여건이었죠. 엊그저께 재판이 끝났습니다마는 구형까지 끝났는데 명태균 재판도 있었고 당내 사정도 그렇게 일치단결해서 도와주는 분위기...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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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죠.
00:08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이어 이제는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00:16어서오세요.
00:17네, 반갑습니다.
00:18지난번에 치열한 선거전 때 뵙고 이렇게 당선되고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00:24네, 사상 첫 5선 서울시장 타이틀 달고 집무실 딱 들어가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00:30아, 뭐 감회가 새롭죠.
00:33사실 그 집무실 벽에는 1위부터 7위까지 전 세계 도시 순위가 벽에 쭉 크게 붙어 있습니다.
00:42이제 제 임기 중에 그러니까 올해까지 5위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달성을 우리 간부들 회의할 때마다 보고 자극받으라고 붙여놓은 건데요.
00:51지난주에 바꿨습니다.
00:53연말 목표 5위를 미리 갖다 붙여놨습니다.
00:56아, 연말 목표 5위.
00:575위 6위를 뒤바꿔놨어요.
00:59싱가포르를 이미 제친 걸로 붙여놨습니다.
01:02이제 또 심기일전에서 뛰겠다는 생각입니다.
01:065선이지만 서울의 도시 순위를 더 높이겠다 목표로 시정에 임하겠다 이런 각오라고 들리는 것 같습니다.
01:13이번에 선거기간 동안에 글로벌 3위, 팝3 안에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시민 여러분께 드렸거든요.
01:20이제 올해 5위 안에 들어가야 4년 내에 3위 가능할 것 같습니다.
01:26개표 방송 보느라 밤샘 분들 그날 많은데 출고 조사 결과 딱 보고서는 기대를 접으셨습니까?
01:33어떠셨습니까?
01:34사실 사전투표부터 먼저 개함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는데요.
01:41예상했던 것보다 사전투표 차이가 많이 나서 조금 좀 뭐 요즘 표현으로 허걱했습니다.
01:51그런데 새벽 한 3시 정도 되면서부터 이게 계산을 해보니까 뒤집힐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졌고요.
01:59한 5시쯤에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02:015시쯤에 당선 소감 좀 준비하셨습니까?
02:04계속 불안하긴 하죠.
02:08정원호 후보가 명픽 후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권 초기고요.
02:13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02:14어떤 게 최대 승부 차였다고 보세요?
02:17뭐 사방팔방 다 불리한 여건이었죠.
02:21뭐 어저께 이제 재판이 끝났습니다마는 구형까지 끝났는데 명태균 재판도 있었고 당내 사정도 그렇게 일치단결해서 도와주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02:32그렇죠.
02:32뭐 또 이 정권 정부 여당도 이번에 mbc 철군 누락 보도 보셨겠습니다마는 떨어뜨리려고 신종 관건 선거 권원 유착을 바탕으로 한
02:45신종 관건 선거도 막판에 안전을 이슈로 해서 자행됐고.
02:52뭐 이런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한시도 잠간도 방심할 수 없는 그런 선거전이었습니다.
02:59네 선거전 때 특히나 2030 표심을 잡는데 시장님께서 굉장히 좀 주력을 했고 젊은 층에서 상당히 좀 많은 지지를 이제 보내줬는데
03:09저희가 유세전 할 때의 모습 잠시 좀 보고 오겠습니다.
03:13보여주시죠.
03:16제가 진짜 젊은 모습을 왔어.
03:19오오오 알겠습니다.
03:21참고구대.
03:22오유 유망을 되셨어.
03:23감사합니다.
03:24감사합니다.
03:25화이팅!
03:26화이팅!
03:27젊은 쳐세요.
03:35건강하게 잘했다요.
03:37죄송해요.
03:38벌써 머리 깎았네.
03:40아니요.
03:41오세훈!
03:43오세훈!
03:44전화주신 오세훈!
03:48네 신촌에서 유세하는 모습도 제가 그때 봤었는데 2030 표심 잡기에 굉장히 주력한 이유가 있을까요?
03:57일부러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만 열심히 폈던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04:03모든 연령층 그리고 특히 강북 전성시대라고 해서 강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더 발전을 해야 되는 강북에 그동안에 많은 정책적인 역량을
04:17투입을 했는데요.
04:17그런 진심이 아마 전달이 됐던 걸로 보여지고요.
04:22특히 청년층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취업난이 매우 심각한데 청년취업사관학교라고 해서 취직이 잘 안 되는 문과생들 또 예체능계 학생들이 한 6개월 정도
04:35서울시에 취업사관학교를 다니면
04:39아주 들어가기 힘든 기술기업에 이공계 졸업생들이 들어갈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해서 한 1만 명 이상 수요를 해서 7, 8천명이 취업을
04:49했습니다.
04:49한 가지 예를 든 거지만 이런 식으로 진심이 묻어나는 보호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많이 폈거든요.
04:59아마 그런 마음이 전달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5:035선에 안착하셨지만 난제는 참 많습니다.
05:05지금부터 좀 짚어보면 당내 상황도 지금 만만치가 않은 게 어제 의총이 있었고요.
05:11재선거 논란 관련해서 서울을 포함해서 7개의 지금 선거 소청 제기하기로 지금 결론이 난 걸 알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5:20어차피 투표지 부족 사태가 여러 투표소에서 있었기 때문에 소청을 제기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차원이라면 얼마든지 동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05:31문제는 재선거를 전제로 해서 이걸 제기하겠다는 장동혁 대표의 입장에는 당내 많은 분들이 동의를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05:42저 역시 그걸 목표로 한다는 데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05:45지금 서울이 문제지역만 들어간 겁니까? 서울 전체 지역입니까?
05:48서울 전체가 다 들어가 있죠.
05:50서울 전체가요?
05:52그것은 재선거를 전제로 하는 거라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고요.
05:59정점식 원내대표께서는 그런 걸 전제로 한 건 아니라는 설명을 저한테 해주셨었는데
06:04대표하고 원내대표의 입장 차이가 좀 나는 부분입니다.
06:09공교롭게도 이 7곳 중에서 이긴 곳은 서울밖에 없어서 일각에서는 이거 오세훈 흠집내기 아니냐 이렇게도 또 주장을 하는 의원도 있더라고요.
06:19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06:20당내 그런 주장을 하는 나경원 의원도 계시고 몇 분 계시는데 저는 그게 일부러 흠집을 내려고 하는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6:30어차피 확인을 해야 될 것은 확인을 해야 되는 것이고요.
06:33또 현장에서 올림픽 공원에서 정치적인 구호가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화답하는 정도의 의미라면 저는 그런 주장을 정치인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45다만 제 입장에서는 서울시장직이 가지는 엄중함이라든가 책임감 이런 것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제가 재선거를 논의를 제기하는 것은 그건 좀 자제해야
06:58될 일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07:01나경원 의원은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재선거하자고 할 거다. 재선거하면 더 압승할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시던데 그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으시는 거군요.
07:09그건 이제 무책임한 주장이죠. 많은 서울시민들이 뽑아주셨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7:19당내에서 장동혁 대표가 뭐 재선거 계속 얘기할 때는 좀 섭섭한 마음도 있으셨습니까?
07:23글쎄요. 그분은 이미 리더십을 상실한 지 꽤 됐습니다. 지난 선거 때 다들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장동혁 대표가 선거 운동하는데 올까 봐
07:37겁낸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07:39오세훈 시장님도 피해 다니시지 않았습니까?
07:42피하지까지는 않았지만 오시는 거를 굉장히 경계하긴 했죠.
07:48뭐 그런 제 입장을 이해를 했는지 안 오셨는데요.
07:54사실 달갑지 않아 하는 분들이 더 수도권에는 많았고요.
07:59그런 걸 감안을 하시면 본인의 리더십이 이미 많이 붕괴됐다는 걸 인정을 하셔야 될 겁니다.
08:06그런데 어제 의총에서도 사퇴 요구가 많긴 했는데 본인이 버티면 답은 없지 않냐.
08:12또 이런 시각도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어떤 대안이 있다고 보세요?
08:16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본인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는 것이고요.
08:22우리 당 국회의원님들의 성향도 이렇게 무너지듯이 쫓겨나는,
08:28그러니까 볼품없게 쫓겨나는 거를 굳이 바라지 않는 성향의 국회의원들이 많으세요.
08:36그거는 스스로 우리 당이나 국회의원분들의 자존감과도 관계가 있는 겁니다.
08:43그 점을 지나치게 활용해서 적기, 그러니까 타이밍을 잃어버리게 되면
08:52나중에는 상당히 볼성사랍게 일이 마무리될 수 있거든요.
08:59그 점을 좀 감안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런 진심이 잘 전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09:04네. 오선 서울시장이 되다 보니까 이제 서울시장으로서뿐만 아니라
09:09보수재건에 대한 역할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고
09:12아직은 좀 섣부른 여론조사이긴 하지만 차기대권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그런 여론조사도 나오고 있거든요.
09:18그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09:20솔직히 말해서 차기대권 주자 1위 이런 조사는 달갑지 않습니다.
09:27저거 달갑지 않습니까?
09:28전혀 달갑지 않습니다.
09:30아니, 앞으로 4년이 남았는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09:33더군다나 부작용이 많습니다.
09:35서울시민들을 위해서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도
09:38무슨 치적사업이다, 본인의 대권용 사업이다.
09:43비판할 게 논리가 궁색하면 꼭 그런 식의 비판을 하거든요.
09:47그런 의미에서 저런 것들이 지나치게 부각되는 것은
09:52저로서는 참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56그래도 이름은 굳이 빼달라고는 안 하실 거죠?
09:59계속 반복되면 그것도 고려하겠습니다.
10:01정말이십니까? 알겠습니다.
10:04보수재건에 함께할 정치인으로 유승민 전 의원이랑 이준석 대표 얘기를 하셨는데
10:09어떤 시너지를 낼 인물들이라고 보십니까?
10:13정당은 선거에서 이겨야 제대로 비전을 펼칠 수가 있는 존재지요.
10:21그런 의미에서 평소에 싸우는 게 시원해 보이긴 하지만
10:25특히 강성 지지자들일수록 그걸 선호하고 거기에 박수를 보내는 경향이 있지만
10:31실제로 선거에서 이기는 사람이 정당에는 가장 효자인 셈입니다.
10:38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방금 전에 말씀하신 이런 분들이
10:43이른바 중도 성향의 보수층에 많은 득표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잖아요.
10:50그런 의미에서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이렇게 보고요.
10:55계속해서 함께 해나갈 생각입니다.
10:58이번에 유승민 전 의원하고 유세 활동도 같이 하셨는데
11:02보수재건에 함께할 정치인으로 한동훈 의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06당연히 함께해야지 될 스펙이죠.
11:10함께해야 할 스펙이다.
11:12그래서 얼마 전에 당선된 후에 전화통화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11:15복당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11:20두 분께 다 전화드렸습니다.
11:21장동혁 대표께도 어쨌든 당 대표로서 선거를 치렀고
11:25그래서 감사하다는 전화드렸고
11:27한동훈 전 대표께도 축하 인사 드리면서
11:31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복당 문제는 좀 느긋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겠다.
11:38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11:40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께 대해서는 우리 당내 국회의원님들 중에
11:46아직도 좀 거부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게 계세요.
11:52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께서 복당을 서두르는 기미가 보이게 되면
11:58장동혁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데
12:03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
12:07아마 무언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을 겁니다.
12:11그런 관점에서 제가 서두르시면 오히려
12:16일이 진척되는데 지작이 생길 수 있다.
12:20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2:22저도 장동혁 지도부의 개편이나 이거에 대해서 너무 자주 언급하게 되면
12:28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거든요.
12:31그래서 저도 말씀을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편인데
12:34인터뷰 때 이렇게 자꾸 물어보시면 답변을 또 안 할 수가 없으니까
12:38드리고 있긴 합니다만
12:40그런 어떤 정치적인 역학을 역학관계를 잘 감안해서
12:45정치 일정을 함께 좀 조율을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12:50어쨌든 서울시장과 보수 재건은 진심이고
12:53그것에 최선을 다하겠다.
12:55그런 뜻으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12:57시장님께서 넘어야 될 산 하나 중에 하나가 또 사범리스크거든요.
13:02어제 또 공교롭게도 재판이 있었고
13:04이제 구형이 1년 반이 나왔더라고요.
13:06구형량 들으실 때 좀 생각보다 맞네 하셨습니까?
13:10아니면 예상되셨습니까?
13:12그 정도 예상했습니다.
13:14정치특검이 정치적인 기소를 했는데
13:17거기에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습니다.
13:21매우 부적절한 기소였거든요.
13:24증거도 그 거짓말쟁이 명태균의 진술 이외에는 딱 부러지는 게 없어요.
13:30그럼에도 무리하게 기소를 한 사람들이
13:32이 검사들이 합리적인 구형을 하겠습니까?
13:36그런 의미에서 아마 벌금형 구형은 안 할 것이다.
13:39이렇게 예측을 했었고
13:41한 1년 정도, 1년 6개월 정도 하지 않겠나 예측을 했는데
13:45예측대로 구형량이 나오더라고요.
13:49각본대로 움직인 함형특검이다.
13:52이런 주장을 하셨는데
13:53개인적으로는 그럼 무죄를 확신하십니까?
13:56무죄는 당연히 확신하고요.
13:59사실 이 기소 시기도 문제입니다.
14:03제가 24년 9월부터 이 사건이 불거지기 시작해서
14:06여러 차례 검찰에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14:11수사를 질질 끄는 겁니다, 검찰에서.
14:14그러다가 이제 정권 바뀔 때
14:15이거를 새로운 정부의 이른바 상납용이죠.
14:21저를 상납하는 겁니다.
14:22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정권 창출의 걸림돌 중에 하나라고 보지 않겠습니까?
14:28그런 오세훈이라는 정치인에 대해서
14:30시간을 끌다가 다음 정권에 넘기고
14:34정치 검찰의 아주 전형적인 행태입니다.
14:37그리고 특검은 또 그걸 이어받아서
14:39정확히 선거 때의 선거 기간 동안에
14:46재판이 열리도록 타이밍을 맞춰서 기소를 했어요.
14:52의도대로 된 거죠.
14:55그런 상황을 딛고 당선은 됐습니다마는
14:59제 마음속에는 이런 검찰과 특검에 대해서
15:05얼마나 마음속에 멍우리가 있겠습니까?
15:08이렇게 수사를 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15:12빨리 할 수 있는 걸 빨리 빨리 해치워서
15:14선거에 영향이 없도록 해야죠.
15:16그러니까 재판이 진행되는데
15:18재판부에도 빨리 재판을 마무리해서 선거를 해주시든지
15:23선거 기간 전에 아니면 선거 후에 재판을 열어서
15:29선거에 영향을 최소화해 주십시오 요청을 드렸는데
15:32비교적 선거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15:36배려는 있었던 편입니다.
15:38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15:42선거 기간이 진행이 됐던 것이거든요.
15:46그런데 대한 문제제기는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15:49기소 시점도 정치적이었다 이런 주장이신데
15:52제가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에서
15:54특검에서는 유력 정치인의 국민 신뢰 훼손이다
15:57또 정치 자금의 투명성 확보라는 입법 목적을
16:01훼손했다 이런 주장을 했다는 점 전해드리고요.
16:041심이 또 7월에 나오니까 그 결과를 좀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16:08이번 기소는요.
16:09공표, 비공표 여론조사가 우리 쪽에 전달됐다는 게
16:13검찰 수사 결과 한 20번이 밝혀졌는데
16:16그중에서 딱 반만 잘라서 기소를 했어요.
16:20이상하지 않아요?
16:21다 기소해야 되는데?
16:23하여튼 장난질이 보통이 아닙니다.
16:26오늘 주장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진 않겠습니다.
16:30이 부분도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16:32gtx 철군 누락 사태 보도 관련해서
16:34mbc와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16:38그리고 정정 보도를 지금 청구하셨잖아요.
16:42이건 어떤 배경일까요?
16:45사실은 mbc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16:49권언유착에 의한 관권선거라고 저는 생각하는 겁니다.
16:53아마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기 때문에
16:56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지지를 표시해 주셨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17:01그 증거는 이렇습니다.
17:04국토부가 4월 말에 알아서 이 사건이 철군이 누락됐다는 걸 확인하고
17:105월 초부터 시작해서 무려 94차례에 걸쳐서
17:16GTXA 시험 운행을 했어요.
17:20그거는 안전하다는 걸 이미 판단을 했다는 뜻입니다.
17:24왜냐하면 그전에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해서 전부 다 보강대책도 세워졌고 안전하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17:31그런데 난데없이 선거 한참 하다가 중간에 mbc가 그걸 보도하는 걸 기화로 해서
17:36민주당이 이거 큰일 났다.
17:39당장 허물어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면서 국회의 국토위 열고 행안이 열고
17:45이 짓을 하면서 선거를 그걸로 한마디로 말해서 표를 뺏어가겠다는 시도를 한 것이거든요.
17:53저는 이 투표지 부족 사태 때문에 초점이 글로 옮겨가서
17:57참으로 안타까운 면이 있다면 바로 이런 정부 여당의 한마디로 선거 공작
18:04이런 작태를 아무도 주목을 해주지 않아요.
18:09그래서 제가 이거는 지금 아직 투표지 부족 문제가 해결이 안 됐더라도
18:15지금 6월 중순에는 문제제기를 반드시 해야 되겠다.
18:19결심을 하고 하나하나 지금 문제제기를 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18:23mbc 언론 노조에서는 당장 명백한 언론 탄압이다 하고
18:28어떻게 보면 정치를 하는 입장에서는 언론사하고 이렇게 좀 척을 지는 게
18:33어떻게 보면 불리한 지형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18:3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초강경 수를 두는 이유는 어떤 부분입니까?
18:40간략하게 좀 답변해 주시죠.
18:42네. 제가 한 20년 이상 정치를 했는데 제 품성이나 스타일을 아실 거예요.
18:49뭐 불필요하게 갈등을 조장하거나 아니면 문제를 일으켜서 주목을 끌고자 하는
18:55그런 행태를 자주 보이는 정치인은 아니라는 건 아마 우리 유권자분들도 국민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19:01제가 왜 선거가 끝났는데도 굳이 mbc라고 하는 영향력 있는 언론을 상대로 해서
19:08이렇게 불편한 관계를 만드느냐 그만큼 큰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19:15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돼서는 안 되겠다.
19:19민주당이 여당만 되면 이런 일을 흔히 합니다.
19:22선거를 실력 대 실력으로 치르려는 생각보다는 이런 꼼수 그러니까 공작을 펼쳐서 무엇인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이런 선거는요.
19:35이번에 투표지 부족 사태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반드시 바로잡혀야 될 그런 선거 행태라고 생각을 하고요.
19:44거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19:46마지막에 중요한 질문을 남겨놔서 이 질문을 끝으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19:52서울시민들의 5대 명령을 관철하겠다 이렇게 약속하셨잖아요.
19:56어떤 내용이고 또 어떻게 노력하실 건지 알려주시죠.
20:00일단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신 게 주택, 부동산 문제인데
20:04이 재개발, 재건축이 가장 유효적절한 수단이고
20:08그것이 지금 조합원 지위 양도나 대출 제한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갑니다.
20:13그래서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정부에서 풀어줘야 정부도 부동산 안정을 바라니까요.
20:20두 번째는 임대, 다시 말해서 전세, 월세 이게 지금 물량 자체도 대폭 줄었고 가격도 지금 폭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20:30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기조대로 민간 임대 사업자들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철회하고
20:37많이 짓도록 유도해야 공급이 되고 가격이 떨어질 거 아니에요.
20:41그 문제, 그 다음에 세금으로 해결하겠다.
20:45보유세 올려서 물건을 시장에 내놓게 하겠다.
20:48이거는 공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매물을 내놓는 겁니다.
20:52그것 때문에 전세 물량이 줄어드는 측면도 있습니다.
20:55그 정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할 거고요.
20:58네 번째는 수도권 규제를 완화해야 됩니다.
21:01이미 런던이나 도쿄나 파리 같은 도시들은요.
21:06저희와 비슷하게 수도권 규제를 했었어요.
21:08그런데 벌써 10년 전, 15년 전에 수도권 규제를 하니까 전체적으로 나라의 성장 동력이 떨어진다는 관점에서
21:15수도권을 오히려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21:19우리도 그거 이제 한번 거류해볼 만한 시점이 되지 않았느냐 하는 건의를 하고 싶고요.
21:24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공소취소 특검, 포기하시라.
21:27그 말씀 드리겠다는 그 다섯 가지입니다.
21:30앞서 인터뷰 초반에 집무실 얘기하셨는데 시점 끝나실 때는 글로벌 톱3 안에 드는 겁니까?
21:38예, 뭐 정말 단단히 마음먹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21:434년간 서울에 미쳐있을 거다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21:48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21:50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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