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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7년쯤 가동될 신규 대형원전 2기의 후보 부지로 경북 영덕군 선정됐습니다.

미래 기술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 SMR 후보 부지로는 부산 기장군이 뽑혔습니다.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인공지능 시대, 우리 기술 발전과 산업 생산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기완 기자!

신규 원전 부지 선정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신규 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대형원전 2기의 후보 부지를 발표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영덕군입니다.

이와 함께 소형모듈원전, SMR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설 곳으로는 부산 기장군이 뽑혔습니다.

대형원전은 경북 영덕군, 울산 울주군이 부지 신청을 했는데, 부지평가위는 영덕군이 주민 여론조사와 부지 정성 분야에서 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MR은 경주시와 기장군이 유치를 희망한 가운데, 기장군이 100점 만점에 87점, 경주시가 85점을 받아 기장군이 최종 후보로 올랐습니다.

국내에서 신규 대형원전 부지가 선정된 건 지난 2012년 9월 이후 13년 9개월 만입니다.

당시에도 경북 영덕군이 천지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설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는데요.

하지만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기조에 따라 2021년 지정 철회됐습니다.

경북 영덕군은 당시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 번 원전 부지로 선정된 셈입니다.

앞서 정부는 대형원전 2기를 건설 여부를 두고 대국민 여론조사도 벌였는데요.

당시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0%가 넘었고, 신규 원전 건설 예정대로 추진해야한다는 답변도 60%가 넘어섰습니다.

영덕군에 들어설 원전 2기는 한수원의 APR1400 모델로 모두 2.8GW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통상 1.4 GW급 원전 1기는 대략 100만 가구 이상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실증 사업 대상인 SMR 1기는 0.7 GW로 조성됩니다.

이제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은 전원개발 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이후 본격 원전 건설을 위한 평가와 건설 허가 절차를 마친 뒤 2030년쯤 본격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신규 원전은 오는 2037년에서 2038년쯤, SMR 1호기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향후 절차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YTN 박기완입니다.

※ '당신의 ... (중략)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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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는 2037년쯤 가동될 신규 대형원전 2기의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이 선정됐습니다.
00:08또 미래기술로 꼽히는 소형 모듈원전, SMR 후보부지로는 부산기장군이 뽑혔습니다.
00:14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인공지능시대, 우리 기술발전과 산업생산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21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환 기자, 보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5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신규 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대형원전 2기의 후보부디를 발표했습니다.
00:35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영덕군입니다.
00:38이와 함께 소형 모듈원전, SMR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설 곳으로는 부산기장군이 뽑혔습니다.
00:45대형원전은 경북 영덕군과 울산 울주군이 부지 신청을 했는데 부지평가위는 영덕군이 주민 여론조사와 부지 정성 분야에서 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0:57SMR은 경주시와 기장군이 유치를 희망한 가운데 기장군이 100점 만점에 87점, 경주시가 85점을 받아 기장군이 최종 후보로 올랐습니다.
01:06국내에서 신규 대형원전 부지가 선정된 건 지난 2012년 9월 이후 13년 9개월 만입니다.
01:13당시에도 경북 영덕군이 천지원대력발전소가 들어설 예정 구역으로 지정됐는데요.
01:19하지만 문재인 정권 당시 타원전 기조에 따라서 2021년 지정 철회됐습니다.
01:24경북 영덕군은 당시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원전 부지로 선정된 셈입니다.
01:29앞서 정부는 대형원전 2기의 건설 여부를 두고 대국민 여론조사도 벌였습니다.
01:35당시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0%가 넘었고 신규 원전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답변도 60%가 넘어섰습니다.
01:44영덕군에 들어설 원전 2기는 한수원의 APR1400 모델로 모두 2.8GW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01:51통상 1.4GW급 원전 1기는 대략 100만 가구 이상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01:58실증사업 대상인 SMR 1기는 0.7GW 규모로 조성됩니다.
02:03이제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은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하고
02:08이후 본격 원전 건설을 위한 평가와 건설 허가 절차를 마친 뒤 2030년쯤 본격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02:15신규 원전은 오는 2037년에서 2038년쯤 SMR 1호기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향후 절차가 진행됩니다.
02:23지금까지 YTN 박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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