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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요한
주연의 집에 가까워질수록 이별이 아쉬운 요한인데~
함께 더 있고 싶은 마음에 요한의 발걸음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코트 밖에서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사랑 랠리 大공개♥

#신랑수업 #김요한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2]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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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열심히 했나 봐, 우리.
00:02오늘 테니스 한 번 하고 하루가 끝났어.
00:04아침에 봤는데 해가 졌어.
00:07그러니까, 매번.
00:09그런데 우리 포핸드, 백핸드 다 배우고 게임까지 한 건 진짜 완전 속성으로 다 했을 때.
00:16그러니까.
00:17주연 씨가 운동을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
00:24오, 뭐야.
00:26왜요?
00:27네.
00:27그냥 웃...
00:29아니, 웃길래.
00:31아니, 그냥 웃음이 나오던데요?
00:39운전할 때 앞에 봅시다.
00:42너무 많이 보는데?
00:44옆에 너무 많이 봅니다.
00:46그런데 이거 앞에 불빛이 좀 별 같다.
00:50별이요?
00:51별 같아요.
00:52보람, 별.
00:53이 가로등.
00:54백이 예쁠 때 지금 어디 가면 돼?
00:59예쁜 것 같은데, 갑자기.
01:01일반적인 그냥 도로인데 같이 있다고 이렇게 예쁘게 보기 있어요?
01:06근데 나 이런 생각 처음 해보네?
01:09네?
01:09그러니까 같이 있다고 이렇게 모든 세상이 아름다워요?
01:13그랬어요?
01:16야, 한결같다, 너도 참.
01:20아니, 이게 언젠가 먹힌다니까, 저거.
01:23이제 안 해 주면 서운해한다.
01:24그러니까, 진짜.
01:24이제 안 해 주면 서운해한다.
01:26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누구랑 있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기는 해요.
01:33그거는?
01:34별처럼 예쁘게 보다니.
01:38아, 좋다.
01:39다 왔니?
01:41집에 데려다주는 거.
01:43네, 집 앞까지 데려다주려고.
01:47계속 천천히.
01:50천천히 가는데도 왜 이렇게 빨리 가냐.
01:54계속 50km 넘기지도 않은데.
01:56아, 진짜?
01:57네.
01:58어머, 어머, 어머, 어머.
02:05왜? 뭘까?
02:10저도 해줘요.
02:12이거?
02:13응.
02:13손에.
02:16발라줘요.
02:17오, 뭐야?
02:19손이 커가지고 이거 다 짜야겠다.
02:22다 짜야겠다.
02:24어떻게 발라줘? 의원님 발라야지.
02:26아니, 같이 이렇게 빌려주시면 되잖아요.
02:29저거 왼손을 얹었어야 되니까.
02:32잘한다.
02:34여기까지 다 안 묻어.
02:36어떡해.
02:37야, 손 진짜 크다.
02:39근데 하찮고 하는데?
02:40응.
02:43이따가 왼손은 이따가 발라주세요.
02:46이야...
02:47잘했어.
02:48네.
02:49됐다.
02:49그러니까.
02:51네.
02:52됐다.
02:52그러니까.
02:55자연스럽게 잡았어.
02:56그래, 저.
02:56잘했어.
02:57잘했어.
02:58아, 이런 거 진짜 많네.
02:59잘했어, 잘했어.
03:00그럼.
03:05너무 자연스럽게 손 잡는 거 아니야?
03:08그래, 손 안 넣고 있잖아.
03:09한 손으로 가방 채우잖아.
03:11한 손으로 사랑을 말해줘서.
03:21오, 괜찮고 있네.
03:27이야...
03:28너무 둘이 자연스러운데?
03:32오!
03:33두 손으로.
03:34오, 줘봐.
03:34줘봐, 줘봐.
03:35오.
03:35저거 진짜야.
03:36여러분 사실 팔 저린데도 못 뺀다.
03:40그렇지.
03:40야, 저 때 기분이 어땠냐?
03:43저는 항상 운전을 왼손으로만 하려고요.
03:46오른손으로 비워놔야지.
03:49다 왔네?
03:51그러니까.
03:53엄청 좋네.
03:55어머, 어머, 어머.
04:03다 왔어.
04:04저 때 많은 생각이 들죠.
04:11이야...
04:11아쉬운가 봐.
04:17이야...
04:17왼손 발라줘야죠.
04:20아, 왼손 발라줘요?
04:21네.
04:21맞아, 발라주세요.
04:22네, 왼손 서운해.
04:24안 그래도 여기 상처 자국도 있어서.
04:27상처가 많은 아이인데.
04:29더 많이 짜야 돼.
04:30그러니까.
04:31애기가 얼마나 서운해야겠어요.
04:32많이 짜는구나, 진짜로.
04:36그러면 발라줄게.
04:42와, 근데 진짜 손 크기 장난 아니다.
04:46이렇게.
04:47내가 혼자 바르니까 앞뒤가 다 안 발려.
04:51이렇게 비벼야 되는 거.
04:52비벼줘야죠.
04:54다 발랐죠?
04:55여기도 있네.
04:55네.
04:59어머.
05:02감사합니다.
05:04아, 로맨틱해.
05:11점이 있네, 이렇게.
05:16응.
05:20추윤 씨도 점이 좀 있던데?
05:22응, 점.
05:23네.
05:23여기 있죠.
05:25아니, 그러니까 파리 아까 봤을 때.
05:26응, 파리.
05:29넌데?
05:30야, 진짜 내리기 싫을 때구나.
05:33아, 근데 느껴져요, 진짜.
05:35되게 헤어지기 싫은 것 같아.
05:42근데 요한이는 다쳤네.
05:44오른손?
05:45어, 저도 아까 피 났어요.
05:46뭐 때문에요?
05:47저도 모르겠는데 피 나던데.
05:50안 따가워요?
05:53음...
05:55호해주세요.
05:56진짜.
05:59왜 호 안 해줘요?
06:01자신감이 꽤 많이들이대네.
06:07또 받아졌어.
06:10이거 봐.
06:12수고하셨습니다.
06:15요한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
06:18먹힐 줄 몰랐어.
06:20괜히 집에 쑥스러워하고 있어.
06:23가, 가?
06:25이제 가셔야 되는데.
06:27어?
06:28나 근데 갑자기...
06:31어, 왜요?
06:32입술도 또 좀 건조한 것 같아요.
06:41좋다.
06:44오늘은 여기까지 해요.
06:46그래.
06:47너무 많이 가지 마.
06:48또.
06:49까이지 말고.
06:51그냥 뭐에 쫓기는 애 같아요.
06:53너무 좋아.
06:54급해, 지금.
06:55적당히 가야지.
06:57그랬어야 되겠구나, 여기까지만 하고.
07:00아, 그니까 진짜로.
07:01아까 나 진짜.
07:02아까.
07:02이게 립밤이 지금 내게 없어가지고.
07:07뭐야, 진짜 립밤도 발라주는 거예요?
07:13진짜?
07:16깜짝이야 나도 바르고 싶었지.
07:19진짜 저렇게 발라준다고?
07:21뭐야.
07:22아, 진짜로야?
07:31나한테 따가워요 이거야?
07:35나 안 볼란다.
07:36나 안 볼란다.
07:39뭐야.
07:40뭐야.
07:40Looks like someone's brother.��박스하우스로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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