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방부가 12.3 불법 개혐의 주축 노릇을 했던 국군 방첩사령부 해체안을 확정했습니다.
00:06기능을 분산하고 민주적 통제를 강화해서 군의 정치 개입 소지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3나혜인 기자입니다.
00:17국방부가 발표한 방첩사 해체안은 올해 초 민관군 자문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대부분 따랐습니다.
00:25사령부를 없애고 간첩 정보를 수집하는 방첩 업무와 보안, 안보수사 기능을 분리하는 게 핵심입니다.
00:34이를 나눠 맞기 위해 국방방첩본부와 보안지원단이 창설되고 수사 기능은 기존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됩니다.
00:56사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동향 조사나 세평, 비리 정보 수집 같은 임무는 아예 폐지하고
01:03방첩 부대원의 역할과 처벌 근거는 법제화합니다.
01:08국방장관 직속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준법 감찰위원회를 설치하고
01:14방첩본부 감찰실장의 외부 공무원을 앉히는 등 민주적 통제도 강화합니다.
01:20내부 감찰 기능을 강화하고 국회와 국방부 등에 의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여
01:27군 방첩기관의 권력기관을 예방하겠습니다.
01:31해체안에 따라 다음 달 말 조직 개편이 완료되면
01:35군사정권 시절 보안사령부를 뿌리로 둔 방첩사는 49년 만에 사령부 지위를 잃게 됩니다.
01:4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계염물권 사태로 수유증을 겪었던 부대원들은
01:4812.3 불법 개엄으로 또 한 번 배대적인 인적 쇄신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01:54국방부는 개엄 관여자를 원천 배제하고 폐쇄적인 인사체계를 손보겠다고 예고했는데
02:01현재 방첩사 인력 3천여 명 가운데 30% 이상이 감축될 거로 보입니다.
02:08YTN9입니다.
02:09우리 군의 안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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